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6화에서 서커스맨이 탑승해 [[비모도]]로 도주한 비행기 MD036편 탑승자로 밝혀졌다. 이 점으로 인해, 데릭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되어서 비모지방경찰청에 방문하는 모습으로 중반부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비모도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에서 유학을 한 인텔리이다. 이 경험을 토대로 평소에는 한국과 미국 뉴욕을 오가며 ''''뉴웨이브 SFX 특수 분장 스튜디오''''[* 메이킹 영상 중에서 이규형 배우가 TMI 시간 때 직접 언급하기를, 설정 상 작중에서 무려 미국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영향력과 능력이 좋다.]를 운영하는데, 큐레이터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할아버지의 요청으로 비모도에 다시 입국했고 현재는 소낭촌 내 석공 박물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여성 서커스맨 몽타주를 보여주며 본 적이 있냐는 데릭의 질문에, 축하파티 뒤풀이로 과음을 하여 비행기에 타자마자 바로 곯아떨어져서 안타깝게도 못 봤다고 진술한다. 특수분장 업무 종사자 아니랄까봐, 서커스맨이 강권주로 변장하고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얘기를 듣고는 직업지식을 살려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변장을 한 것인지 자세하게 원리를 알려주고, 아무리 변장을 잘 해도 눈빛을 숨길 순 없으니 이 점을 기억하라면서 데릭에게 서커스맨을 검거할 중요한 팁을 건네준다. 혹시라도 더 알아낼 게 있나 싶어, 추가 조사를 해보려던 찰나 할아버지의 호출을 받고 데릭에게 작별 인사하며 바삐 떠나고, 강권주와도 바로 마주친 후 사라진다. 소개란에도 나와있듯이 유순한 인상과 친절한 성품 탓에, [[소낭촌]] 내에선 남자여자 아이 가릴 것 없이 동방민을 지지하며 칭송을 가한다. 실제로, 주민아이들이 축제에 쓸 준비물이었던 돌인형을 파손하고 곤경에 처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때 호되게 질책을 하려는[* 혼내겠다면서 [[채찍]]을 대령한다!] 할아버지를 직접 뜯어말리고 손수 돌인형을 고친 후 아이들을 달래주는 등 매우 자상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여기까지 보면 아무런 이상도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folding [ 스포일러 ] '''[[데릭 조|조승호]]의 여동생 리사조는 [[동방민]]에 의해 살해 되었고 [[데릭 조|조승호]]의 어머니는 [[동방현엽]]에 의해 [[소낭촌]]에서 소용돌이 문신에 새겨놓은 다음에 살해 한 다음'''에는 [[데릭 조|아들]]의 곁에 시신이 되어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