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민 (문단 편집) ==# 인격 #== 본체의 주인인 동방민 본인의 인격을 제외한 나머지 세 개의 인격이 살인행각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동방민 본인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살인 행각 전후로 그의 인격을 제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10화 초반에 기절했다가 병원에서 체포된 채로 깨어났을때는 본체인 동방민으로써 자신이 저지른 행위를 기억하지 못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인격만이 동방민을 증오하며 1인격과 3인격만이 동방민한테 매우 우호적이다. ---- '''1인격''' : 통칭 ''센터장''. '''<모티브: 골든타임팀 센터장 '[[강권주]]'>''' (여) / 담당 배우는 [[이하나]] [*1인격모습 [[파일:서커스맨 얼굴 공개 2.png]] ] 제일 처음으로 등장한 인격. 여성 목소리를 내며 강권주의 모습을 흉내낸다. 이 센터장 인격과 서커스맨 인격이 강권주와 준하는 초청력의 소유자인 것으로 보인다. [* 1화에서 리사 조가 도망 칠 때 리사 조를 감지한 인격이다.] 초반에 강권주의 모습으로 변장한 채 리사 조와 세 일가족들을 잔인하게 살해해서 일반 여성이 강권주로 변장, 성형한 거란 추측이 많았으나, [[여장남자|진짜 성별은 남성이고]] 인격의 변화에 따라 변장을 한 것이라는 게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이 적잖게 충격을 받았다. 권주에게 도발을 하고자 살인 예고장을 보내는 등 살인을 게임으로 여기는 성향을 보여주며, 이로인해 꼬리가 잡히게 된다. 이런 성향 탓인지 2인격과 사이가 좋지 못해 자주 다툰다. 강권주를 자신의 샴쌍둥이로 여기는 인격이 바로 이 인격으로 보이며, 강권주에게 집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화로 미루어보면 이 인격이 생겨나게 된 사유가 강권주에 대한 기억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된다. 그리고 14화 예고편에서 강권주가 과거 소낭촌을 찾았던 적이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지나간지라 강권주와 동방민이 만났고 두 사람이 위험한 일을 겪었던 적이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14화에서 강권주와 같은 F아동요양병원에 있었다가 같이 탈출했다는 게 밝혀진다. 이때 모종의 이유로 강권주는 눈을 못 쓰는 상태였기에 서로에게 의지해 탈출했고, 이때 강권주에게 애착을 품게 되어 샴쌍둥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권주는 당시 병원에 의해 독성이 강한 약을 복용하고 있었고 그 후유증으로 해리성 기억상실을 얻었기에 비모도에 오기 전까지 동방민의 존재와 이 곳에서의 일을 잊어버리다시피했던 것. 3인격인 심영섭과 더불어 동방민한테 우호적인 인격이다. ---- '''2인격''' : 통칭 ''서커스맨''. '''<모티브: 어린이 완구 소매업체 '블링 토이' 사장 및 소낭촌 신당 장식품 납품업자, 동방민 유괴범 '엄석구'>''' (남) / 담당 배우는 [[김유남]] [*2인격모습 [[파일:난쟁이 서커스맨 1.png]]] 두 번째로 등장했으며 비모도행 비행기 MD036편에선 목소리로만, 공수지를 납치할 땐 인격 자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인격들 중에서 성격이 매우 포악하고 잔혹해서 지금껏 직접적으로 살인을 실행했으며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 만한 이는 곧바로 죽이려드는 조급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문에, 강권주와 데릭 조에게 추적당하게 만든 1인격과는 사이가 좋지 못해 자주 싸운다. 교사 역할인 3인격에겐 시끄럽다고 한 적은 잊고 그에게 믿어준다. 10화에서 등장한 과거 동방민의 유괴범으로 몰려 죽음을 당한 엄석구가 이 인격에 영향을 준 것이었다. 그리고 작중 묘사에 따르면 진범인 곽만택에게 알전구로 목이 졸려 살해당한것으로 보인다. 이 광경을 본체인 어린 동방민이 목격했고, 이 시점에 2인격이 형성되었다는 추측이 있다. 14화에서 동방민을 집으로 데려다 줬다가 할아버지가 때린다고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는 바람에 덜미가 붙잡혀 죽었다고 말하며 동방민을 증오하고 있었다. 유독 잔혹성이 높았던 이유는 동방민의 증오심이 너무 깊어서 살인 욕구로 변질된 것. ---- '''3인격''' : 통칭 ''마스터''. '''<모티브: 가정교사 '심영섭'>''' (남) / 담당 배우는 지건우 [*3인격모습 [[파일:동방민 인격, 마스터.png]] ] 세 번째로 등장한 인격. 30대 남성의 낮고 침착한 목소리를 가졌다. 항상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고 대외적으로 선한 이미지를 연출하거나 추적, 전략을 짤 때 등장하는 리더격 인물. 가끔 1인격과 2인격이 다투는 걸 중재하는 역할도 맡고 있으며, 다른 인격들에 비해선 그나마 성격이 유순하고 침착하며 신중한 편이다. 하지만 그만큼 잔인한 면이 있다. 인격들 중에서 가장 지능이 높기까지 하다.[* 유일하게 한우주가 판 함정을 간파한 인격이다. 2인격은 이를 알자 접선을 반대하지만 1인격 때문에 만나러 갔다 체포되는 빌미를 제공한다.] 이 인격이 나올 때에는 거의 항상 안경을 쓴다. 12화에서 해당 인격 모티브의 정체가 드러났는데, 과거 어린 동방민의 가정교사였다고 한다. 하지만 동방헌엽이 그에게 저지르는 학대들을 보다못해 몰래 동방민을 빼내려했으나 실패, 소낭촌 사람들에게 두들겨맞는걸 끝으로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 그리고 한국대학원 컴퓨터 공학과 박사 과정 출신이라서 컴퓨터를 다루는데 능숙함은 물론 자체적인 지능이 높아서 한우주의 함정을 간파했던 것이었다.] 14화에서 어린 동방민이 걱정되어서 도와주려 했다고 고백한다. 적어도 엄석구보다는 동방민에 대한 증오심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 게다가 1인격과 더불어 동방민한테 우호적인 인격이다. ---- '''4인격''' : ''동방민 본체''. (남) / 담당 배우는 [[이규형(배우)|이규형]]. 동방민 본체의 진짜 인격. 성격은 일반인과 다를게 없다. 10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그간 다른 인격들이 그의 이성을 장악하면서 본 인격은 그동안 잠들어있었기에 다른 인격들이 저지른 살인행위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다. 10화에서 강권주와 데릭이 보인 행동과 자신의 몸에 남아있는 상처, 갑작스럽게 스쳐지나간 기억 등을 토대로 정말 자신이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가지고는 확실히 확인해내고자 녹음기를 켜놓는다. 13화 예고편을 보면 드디어 다른 인격들이 어떤 짓을 벌였는지 기억을 되찾고 죗값을 받는 듯 하다. '''그런데...''' {{{#!folding '''5인격''' : '''진짜 동방민''', 통칭 '''소년 동방민'''. (남) / 담당 배우는 오한결 [*5인격모습 [[파일:소년 동방민.png]] ] 애초부터 4인격 역시 동방민이 만들어낸 인격 중 하나였다. 본래 인격은 1, 2, 3인격 전체를 조종하면서 평상시에는 4인격을 드러내며 완벽히 주위 사람들을 속이고 다닌 것. '''즉 이쪽이 동방민의 진짜 본 인격이다.''' 인격을 자기가 '''만들었다.'''고 표현한 만큼, 2인격의 잔인함, 3인격의 지능, 1인격의 언변을 다 가지고 있다. 4인격은 그저 착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만든 대체용으로서 연기의 일환이었기에 별 연관은 없다. 모든 것이 들통나자 4인격인척 위장하며 순순히 경찰에 투항했고, 이후 동방현엽이 해온 악행들을 까발리기 전에 자신을 병원에 보내라고 협박한다. 각성은 병원에서 4인격이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두려움에 휩싸일 때 이뤄졌으며, 사실상 그날 이후 5인격이 4인격인 것처럼 군 것. 이후 병원에서 동방현엽의 지시를 받은 것처럼 구는 심대식의 의도에 따르는가 싶었지만, 강권주가 1인격이 자신에게 다 말했다는 거짓말을 듣게 되고, 재빠르게 경찰의 의도를 파악한다. 그 결과, 채드와 심대식을 피습하여 달아났고, 또한 강권주도 시즌 2 당시 방제수가 그녀의 귀를 노리면서 한 대사를 과거 누군가가 자신에게 한 적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고, 서커스 게임이 [[옥션 파브르]]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파브르 조직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변장 용품들을 제공하며 초청력과 유사한 청력을 일으킬 수 있는 보청기를 얻는 등의 관계를 맺는 브로커로 추측된다. 4인격은 스스로도 살인자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으며 강권주 역시 자신이 어릴 때 보았던 동방민의 모습은 4인격 때였다고 말했다. 즉 원래는 4인격 때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나 탈출에 실패하고 동방현엽 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라다 보니 5인격의 성격으로 성장했고 4인격은 연기를 위해 남겨둔 것. 동방현엽 살인에 실패한 후 3, 2, 4인격의 난입으로 정신이 흐트러진 틈을 타 데릭 조에게 ''' 3발'''을 맞고 체포된다. 이후 병원에서도 강권주가 소용돌이 문신을 한 이유를 묻자 알아서 맞춰보라고 무대답으로 일관하나 '''[[옥션 파브르|그]][[가디스 리|들]]'''이 귀를 가지러 올 테니 간수 잘하라고 경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