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신기 (문단 편집) === 콘셉트 === 동방신기는 아시아 음악시장을 제패를 목표로 기획된 팀이였으며 데뷔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2004년 11월 25일 〈[[Hug (International Ver.)|Hug]]〉로 영어, 일본어[* 일본 메이저 데뷔는 2005년 4월 27일 발매된 싱글 1집 〈[[Stay With Me Tonight]]〉이다.], 중국어 싱글을 발매한다. 또한 중국 활동을 위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06010416628|중국인 멤버를 영입할 계획]]까지 있었으나 팬덤의 내부 반발과 [[보아]]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기반으로 동방신기 또한 일본 위주의 활동을 펼치게 되어 중국 음악시장을 타겟으로 삼고자 했던 본래의 기획 의도와는 다른 활동 노선을 걷게 된다.[* 중국 위주의 활동은 [[슈퍼주니어]]와 [[EXO]]가 시도하였으나 두 그룹 모두 중국인 멤버의 탈퇴, 한한령 등의 이유로 중화권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지 못한 채 사실상 활동이 끝났고 [[NCT]]의 중화권 담당 유닛인 [[WayV]]가 고정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SM에서는 동방신기부터 NCT의 데뷔까지를 생각해보면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제대로 된 중화권 활동을 하게 된 셈.] 팀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SM5', '드림팀', '[[오장육부]]', '전.먹.고(전설을 먹고 사는 고래)' 등 다양한 이름이 거론되었다. 이후 영화 《[[동방불패(영화)|동방불패]]》를 보고 영감이 떠오른 [[이수만]]의 아이디어로 이름을 동방신기로 결정한다.[* [[썰전]]에서 [[희철]]은 [[김재중|영웅재중]]과 [[유노윤호]]가 처음에 팀명을 듣고 거의 울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oxl7vfWgX2M|#]] 중국 시장을 어필하기 위한 전략으로 멤버들의 활동 가명을 이름 앞에 예명을 붙인 4글자 이름으로 작명했다. [[김재중|영웅재중]](英雄在中, Hero)은 영웅이라는 뜻을, [[유노윤호]](瑜鹵允浩, U-Know)는 "You know?"라는 단어를 통해 상대방을 알고 항상 이해하려는 마음과 빛과 소금이라는 뜻을, [[김준수(JYJ)|시아준수]](细亞俊秀, Xiah)는 아시아의 별이라는 뜻을[* 본인이 직접 지은 것이라고 한다.] 가지고 있으며, [[박유천|믹키유천]](秘奇有仟, Micky)은 박유천의 영어 이름이다.[* 한자 이름인 '비기'는 가요계의 숨겨진 무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최강창민]](最强昌珉, Max)은 아시아의 최강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한다. 이런 설정은 [[H.O.T.]]의 [[강타]], [[신화(아이돌)|신화]]의 [[신혜성]], [[전진(신화)|전진]]을 토대로 만들어진 예명 마케팅의 연장선상이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례이며 향후 [[EXO]] 멤버의 초능력 콘셉트와 [[SMCU]]로 이어진다. 참고로 이로 인해 당시 10대 청소년들과 방송가에서 4글자 이름 짓기 열풍이 있었다. 댄스 음악이 점차 주춤해지고 발라드와 R&B가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띠기 시작했던 기획 당시 가요계 판도에 맞게, 이후 지향하기 시작했던 [[SM Music Performance|SMP]] 장르로 정착하기에 앞서 발라드곡을 통한 실력파 그룹으로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아카펠라 댄스 그룹'''이라고 했는데 그에 맞게 각 멤버마다 음역대 포지션을 부여받았다.[* 하이: [[최강창민]], 미들하이: [[김준수(JYJ)|시아준수]], 메인: [[김재중|영웅재중]], 미들로우: [[유노윤호]], 로우: [[박유천|믹키유천]]. 2인조로 개편한 이후에는 파트를 구별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