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예의지국 (문단 편집) == 기원 == * [[산해경]]에서 언급된다라는 주장. * [[https://cm.asiae.co.kr/article/2018092707243920169|[시론] '동방예의지국'의 다음은? (아시아경제) (입력 2018.09.27 11:50 수정 2018.09.27 11:50) 임호순 충남삼성학원 상임이사]]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려 왔다. 중국의 '산해경(山海經)'에 나오는 얘기다. 또 예(禮)가 아니면 보지도(示), 듣지도(聽), 말하지도(言), 움직이지도(動) 말라' 했던, 공자조차도 조선의 '예'를 배울 수 있다면 뗏목이라도 띄워 조선에 건너오고 싶어 했다. * [[https://www.hankyung.com/thepen/lifeist/article/202103230722Q|[박영실칼럼]BTS(방탄소년단)의 빌보드 경칩맞이 소식과 역지사지매너-이 또한 지나가리라 (한국경제) (입력 2020.03.04 12:41 수정 2020.03.04 12:41)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대표/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초빙대우교수]] >어질고 예의가 바른 민족, 동방예의지국 [東方禮儀之國]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린다. 그만큼 우리국민이 어질고 예의가 바르다는 것은 예전부터 전해져온 민족성이 아닌가 싶다. ‘동방예의지국[ 東方禮儀之國 ] ‘은 중국인들이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예의 밝은 민족의 나라라고 평했다는 데 근거한 말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리서인 산해경(山海經)에 의하면, 중국인들은 우리나라를 해 뜨는 동방의 예의지국 또는 군자국(君子國)으로 일컬어 왔다. 중국의 공자도 자기의 평생소원이 뗏목이라도 타고 조선에 가서 예의를 배우는 것이라고 하였다 한다. * 비판: [[산해경]] 자체가 지은이와 시기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없으며 판본도 다양하며 내용이 시대에 따라 추가된 부분도 있어 보이는 등 불분명한 점도 있지만, 내용이 다른 사서 등에서도 확인되기도 하는 등, 종합적으로 봤을때 정확한 역사서나 지리서로 보기는 어렵지만 또 순수한 허구도 아닌 매우 애매한 책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산해경, version=265, paragraph=4)] * [[후한서]] 동이열전(東夷列傳)에서 유례했다는 주장.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605600&code=11171211|시사 > 전체기사 [한마당-김의구] 동방예의지국 (국민일보) 2013-09-30 18:41]]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 말미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 문제에 대해서는 남북 간 이견이 컸다. >김 위원장이 계속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자 김대중 대통령은 “동방예의지국 지도자답게 연장자를 굉장히 존중하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고, 나이 많은 내가 먼저 평양에 왔는데 김 위원장께서 서울에 안 오면 되겠습니까”라고 설득했다. >김 위원장은 주저 끝에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했다’는 구절을 넣는 데 동의했다.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란 표현은 후한서 동이열전(東夷列傳)에 나온다. 공자의 7대손이자 전국시대 위(魏)나라 재상이었던 공빈(孔斌)이 정리한 부여 고구려 삼한에 관한 기록이다. 공빈은 “나라가 크나 교만하지 않았다. 군대가 강하나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았다. 풍속이 순박하고 후덕하여 서로 길을 양보하고 밥을 권하였다. 남녀가 거처를 달리하여 앉는 자리를 함께하지 않았다”면서 “가히 동쪽의 예의 바른 군자 나라라고 일컬을 만하다”고 평했다. >최근 법원이 금수산기념궁전의 김일성 시신에 참배한 50대 피고인의 혐의에 대해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에서 평소 이념적 편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의 단순한 참배 행위를 망인의 명복을 비는 의례적인 표현으로 애써 이해할 여지가 있다”며 “이미 고인이 된 북한 지도자의 시신이 안치된 시설에서 소극적으로 참배한 행위만으로 국가의 존립·안전 등에 실질적 해악을 끼칠 명백한 위험성이 있다고 속단하기 주저된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223016007|[교육칼럼] ‘동방예의지국’의 존대어 (서울신문)]] >우리나라를 일컬어 ‘군자의 나라’ 또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렀던 때가 있었다. 지금부터 약 2300년 전에 공자의 7대손 공빈이 우리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서 쓴 ‘동이열전’에 전해지는 말이다. * 비판: '동이열전에 나온다'라고 하지만, 제시된 문구를 자세히 보면 '동방예의지국'이란 명확한 단어 표현 자체는 없다고 보인다. * 중국이 속국에 대해 지칭하는 표현이라는 주장.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11/21/XTJGX6CCFNHALGZQWS6ZOBKPP4/|“동방예의지국은 칭찬 아닌 모욕적 표현” (조선일보) (입력 2020.11.21 09:40) 천영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천 수석은 중국에 맞서기 위한 한국,미국,일본의 동맹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을 함의를 지적하며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국인의 정신세계에서 40년간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것은 뼈에 사무친 치욕으로 남아있는데 중국의 속국으로 500년을 지낸 것은 억울해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속국 중에서도 중국을 잘 섬기는데 타의 모범이 된다는 의미로 중국이 조선을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게 조선에게 얼마나 모욕적인 표현인 줄 모르고 중국의 칭찬으로 여기는 얼빠진 사람들도 아직 있습니다.” * 비판: [[사대]]는 [[조공]]에 따른 특수한 관계이다. 사대했다고 해서 [[종속국|속국]] 혹은 중국 영토였다고 보는 것은 오해다. 일본의 과거 한국 식민통치를 정당화하는 데 사대를 쓰기도 하지만, 일본 지방 정권도 조선에게 사대를 한 적도 있고, 일본 또한 중국에게 조공을 바치고 사대를 한 적도 있다. 무엇보다 어느 사서에서 나오는 내용인지 그 출처나 근거 원문이 전혀 확인이 안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사대, version=136, paragraph=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