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부간선도로 (문단 편집) == 확장 및 연장 == [[서울특별시]]에서 [[2011년]]부터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을 추진해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상계지하차도, 노원지하차도, 마들지하차도를 포함한 상계교부터 월계1교까지의 성수방향 하행선 약 3km 구간이 지하화 및 이설되는 것으로 결정되어, 우선적으로 부지 확보를 위해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의 [[월계역]]부터 [[녹천역]]까지를 초안산쪽으로 이설 및 월계역 중축 공사를 진행했다.[* 해당 구간 이설 사업은 서울특별시가 100% 비용을 내어 진행하는 사업. 당초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2011년 초안산 경원선 산사태 발생으로 사고 발생 구간을 터널로 설계 변경하는 등 공기가 연장되면서 2017년에야 이설 및 증축이 완공되었다.] 해당 구간 경원선 이설로 경원선 지하화는 사실상 불가능해진 이야기. 이렇게 경원선 이설 완료로 월계 ~ 녹천간 구 선로 영역까지 동부간선도로의 공간으로 확장하여 쓸 수 있게 됐다. 확장 이전에는 월계1교부터 북쪽으로는 중랑천 동쪽으로만 왕복 4차로로 개설되어 있었다. 또한 의정부, 양주 등 경기도 북부의 교통 개선을 위해 동부간선도로를 [[의정부시]]의 상촌IC까지 연장이 결정되어 수락지하차도부터 상촌IC까지 약 2.9km 구간이 신설 연장되었다. 수락리버시티 옆을 지나가고, 지하차도 2개[* 상도지하차도, 장암지하차도]가 개설되어 있다. 이 구간 연장 공사로 서계로에 헬게이트가 펼쳐졌으나 해당 구간의 교량을 왕복 4차로에서 '''8차로'''으로 확장하여 좀 나아졌다.[* 그러나 서계로에 2018년 10월 1일부로 버스전용차로(민락2지구~서계로 버스 BRT 노선)를 만들면서 실질적으로 양방향에 1차로씩만 늘어난 셈이 되었다.] 연장 구간은 2017년 1월 1일 자정부터 의정부 → 서울 방향이 개통되었고, 반대 방향은 2018년 12월 31일에 개통되었다. 허나 이리 늘려도, [[신평화로]]에서 오는 차량들이 [[동일로]]와 동부간선도로로 분산 되어야 하는데, '''망할 놈의 [[티스푼 공사]]'''때문에 향시 헬게이트 [[개판|개판 5분전]] 상태. 종종 [[의정부 버스 72-1|72-1번]]이 배차간격이 15분 이상 벌어지면 십중팔구 이 구간 때문. 수락지하차도 ~ 상촌IC 연장 공사가 2017년 1월 1일에 완료되어 교통량의 분산이 이루어졌으나, 동부간선도로는 자체는 확장공사가 되지 않아서 오늘도 북새통이다. [[파일:동부간선도로 확장 실패.jpg]] 성수 방향 확장은 상계교 ~ 월계1교 구간이 2020년 12월 30일에 이설 완공되었으며, 헌데 확장을 지하터널로 확장한 탓에 상계동에서 월계IC까지 성수 방향의 진출로를 폐쇄하고선 '''하나도 신설하지 않아''' 꽤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니까 상계동 부근에서 이설된 동부간선로를 타고 성수 방향으로 가면 기존에 있던 진출로(창동교, 녹천교)로 나갈 수 없고 월계교까지 강제로 쭈욱 타고 가야 한다(...). 쾌적한 도로를 위해 [[경원선]]까지 이설하고 지하차로를 신설했던 것이 되려 월계에서 진출하려는 차들로 도로가 꽉차 더 콱콱 막혀버린 셈이다.[* 월계1교에서 [[월계로]]와 접속하는 구간인데, 진출로를 폐쇄했다 보니 이쪽에 자연스레 차들이 몰리게 되었고 결국 [[월계로]]는 물론이고 인근의 [[마들로]]까지 정체 구간이 많아졌다. 노원구 지역으로 나갈려면 이곳과 [[석계역]] 인근의 그랑빌아파트(도심방향 한정)밖에 나갈 곳이 없어서 정체가 더욱 심해졌다.] 그러다보니 원래 창동교와 녹천교로 나갈 차들이 전부 월계교로 몰리게 됐고, [[은행사거리]] 등지에서 원래 월계교를 통해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는 것이 합류차량과 뒤엉켜 난장판이 되어 차라리 동일로로 좌회전한 다음 월릉교애서 합류를 하는 게 그나마 나은 지경이 되었다. 최근앤 거기다가 월계교가 [[동북선 경전철]] 구간인지라 해당 공사까지 진행되면서 문제가 가중돼 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Mq2WcJpPGYw|#]] 서울시는 지역 주민들의 소음, 분진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고려중이지만 진출로를 만들지 않은 것이 심각한 문제임을 인지하고 있다. 한편 상행선 의정부방향 확장은 기존에 확장이 완료된 상계교 이북 구간을 제외하고는 하계교를 철거하면서 남은 부지와 하행선의 구 도로(이설 전 성수방향 녹천교~월계1교 1차로 구간)를 활용하여 '월계1교~당현4교~마들지하차도 전방 100m지점'까지가 우선적으로 2021년 7월 3차로로 확장됐다. 그리고 마들지하차도~상계교 구간은 하행선 이설로 여유가 생긴 폐도로 구간을 활용해 9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임시로 3차로로 운영 하다가 10월 28일부터 2차로로 환원되었다. 추후 24년 말 지하차도 개통시 다시 3차로로 운영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