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부고속 (문단 편집) == 여담 == * 위에 나온 것과 같이 버스 외부의 [[사슴]] 및 [[올리브색]] 도색에 한해서는 빠가 까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 과거 모기업인 미륭건설을 동부그룹으로 개명하는 데 영향을 준 회사다. * 1990년대에는 [[강원여객]]이 동부고속의 직행부라 할 정도로 계열 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동부그룹]]이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계열 분리됐다. 하지만 '''동부그룹 산하 동곡사회복지재단'''이 강원여객/강원흥업의 최대주주인지라 명목상 남남이었을 뿐 실질적으로는 한 통속이었다. 완전히 떨어져나간 것은 동부고속이 [[사모 펀드]]에 팔린 이후. * [[동양고속]]처럼 최고 105km/h 정도에 리밋이 걸려 있으나, 90~100km/h의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가 다반사. 하지만 영동 동해안권 중장거리 노선들(속초양양, 강릉, 동해삼척)은 105km/h까지 밟는 차들이 많다. 그래서 [[금강고속]], [[강원고속]]한테 서울양양에서 따이는 경우가 많다. 시내부는 101km/h. * [[141(메이플스토리)|강원71와 뒤에 141]]이 붙는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1590449|자동차 번호판]]이 있었다. 해당 차량은 용인-신갈-광주 노선이었고, 차종은 [[현대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이며, [[내구연한]]이 만료되어[* 보통 [[고속버스|고속]]·시외버스는 최소 9년까지 굴릴 수 있고, 연장 신청을 진행하면 최대 11년 6개월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차적이 말소되었다. * 2016년 [[포켓몬 GO]] [[속초마을]] 열풍 당시 본의아니게 크게 이익을 보게 된 회사이기도 한데, [[시외버스 서울경부-속초|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속초행 노선]]을 대부분 이 업체가 운행하고 있었기 때문.[*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발 노선은 [[중앙고속]]과 [[공동 배차]]이긴 하지만, [[중앙고속]]은 극히 드물게 들어온다. [[중앙고속]] 하루 6회, 동부고속 하루 30회.] 너도나도 속초로 가려는 인파 때문에 [[속초고속버스터미널|속초]]행 시외버스표가 매진되는 일까지 생기며 임시차까지 긴급 투입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동서울터미널|동서울]]에서 [[속초시외버스터미널|속초]]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업체인 [[금강고속]]과 [[동해상사고속]]도 이 열풍 덕에 이익을 보게 되었다. * 2016년 9월 [[경강선]]이 개통하면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이천종합버스터미널|이천]]/[[여주종합터미널|여주]] 노선 승객이 전년 대비 20%나 감소할 정도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천, 여주에서 [[수도권 전철 경강선|경강선]] + [[신분당선]] 조합으로 [[판교역(성남)|판교]]에서 환승시 [[강남역]]까지 1시간 정도에 갈 수 있으니, 승객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둘 다 주말휴일에 헬이 되는 영동 라인상의 노선이다. 결국 2016년 12월 16일부터 두 노선 모두 1일 4회 감회하여 운행하고 있다. * 2016년 11월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프리미엄 버스]]가 이 회사에는 운행할 기미가 없었다. 일단 동부고속이 프리미엄 버스 운행 시범노선인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서울 ↔ 부산]] / [[고속버스 서울호남-광주|서울 ↔ 광주]] 노선의 배차에 참여하지 않는다. 사측에 의하면 타사에서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는 것을 봐서 반응이 좋으면 출고한다고 한다지만, [[고속버스 서울경부-강릉|서울 ↔ 강릉]] 노선이 프리미엄 버스 노선에 추가 지정됨에 따라 볼 수가 있게 됐다. 그러자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2대 도입했다.[* 이후 프리미엄 버스 추가 운행에 따라 그랜버드 실크로드도 추가로 도입됐다.] * 자사에서 운영하는 터미널에서 발권하는 [[승차권]] 양식은 다른 곳과 달리 흰색 + 청록색 혼합 형태로 나오지만,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영수증형 보딩패스로 교체했으며, 모든 터미널에 적용됐다.[* 굳이 동부고속 터미널이 아니라도 대전복합터미널, 수원버스터미널, 평택고속버스터미널, 아산고속버스터미널 등도 교체됐다.] * 금호고속, 동양고속, 삼화고속과 함께 [[제복]]에 [[견장]]을 다는 회사이다.[* 4년차까지는 2줄, 5년차부터 3줄, 10년차부터 4줄, 15년차부터 5줄, 20년차부터 6줄 견장을 단다. 또한 금호고속, 동양고속, 삼화고속, 그리고 중앙고속 이 4개 회사가 고속버스 업체 중에서도 상당히 엄격한 사내 [[기수제]]로 유명하고 승무원 간 서열이 명확하며 군기가 빡센 것과 달리 동부고속은 분위기가 나름 자유로운 편이다.][* 물론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듯 몇몇 글러먹은 승무원들의 [[똥군기]] 꼬장이 아주 없다고는 말 못하나, 무시할만한 수치인데다 최근들어 업체를 막론하고 버스기사 인력난이 심해지면서(= 어렵게 뽑아놨는데 똥군기에 열받아 나가버리면 손해이니) 똥군기는 더욱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 고속버스 기사를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1군 고속업체 치곤 인기가 저조한 편이다. 보유한 노선망이 적은데다 용인, 이천, 여주 등 단거리 노선이 많아 고속업체답지 않게 죽어라 뺑뺑이 배차를 돌리기 때문. 입사를 하게 되면 사번 순으로 처음 몇년간은 단거리 노선을 타게 되는데 보통 하루 4왕복, 근무시간은 휴식시간 포함 '''16시간 내외''' 수준이 나오게 된다. 이러다보니 [[워라밸]]은 고사하고, 단거리 노선의 특성 상 휴식시간도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1시간을 운행하고 30분을 쉬는 것을 2회전 하는 것보다, 2시간을 운행하고 1시간을 쉬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가뜩이나 배차간격도 짧은데 [[교통 체증]]으로 유명한 [[영동고속도로]]를 주로 이용하는 노선망의 특성 상 느긋하게 밥먹을 시간도 부족한 편. --그렇다고 해서 영동 안타는 노선들이 안 막히는건 아니다. 당장 세종만 [[논산천안고속도로|봐도...]]--] 입사 후 견디지 못하고 퇴사하는 기사들의 비율도 상당한 편이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부산교통|월급에서 소금맛이 어느정도 느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원도와 경기동부는 호남지역을 다음으로 한겨울에 눈이 많이와 운전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 2023년 들어 버스업계들의 인력난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의 여파로 감축되었던 인력들이 코로나 일상화 단계 이후로도 회복되지 않는 중이다.] 고속업체들 중 독보적인 인력난으로 허덕이고 있다. 1군 고속업체답지 않게 채용공고가 거의 상시모집 수준으로 올라오는 중. 아이러니 하게도 이렇게 인력난에 허덕이는 주재에 기존 인력들에 대한 처우는 더욱 나빠져서[* 배차에 투입할 인력이 부족함 → 기존 인력들을 땜빵식으로 마구잡이 배차에 투입 → 견디지 못한 기존 인력들 역시 탈주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인력난이 가속화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사측이 아직도 배가 불러서 기사 귀한줄 모른다는 소문이 파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