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부고속 (문단 편집) == 역사 == || [[파일:70년대동부고속.jpg|width=100%]] || || 1970년대 당시 동부고속 관광부 차량 모습. 아시아자동차 P9AMC 모델이다. || 1971년 동부그룹(현 [[DB그룹]])의 계열사[*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1112000239107018&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71-11-20&officeId=00023&pageNo=7&printNo=15574&publishType=00010|#]]에 의하면 시외버스 회사끼리 만든 컨소시엄이라고 한다.]로 설립되어, 1972년에 [[시외버스 서울경부-용인|서울 ↔ 용인]], [[시외버스 서울경부-이천|이천]], [[시외버스 서울경부-여주|여주]] 노선을 개통하면서 첫 운행을 시작하였다.[* 즉 [[강원특별자치도]]를 기반으로 하는 회사인데, 최초로 운행을 시작한 노선은 강원 방면이 아니다. 다만, 개통 이후로 계속 [[영동고속도로]]를 경유하고 있는 노선이 많으므로, 아주 모순되는 상황은 아니다.][* 서울-이천, 서울-원주는 원 개통이 71년이고 노선참여가 72년부터이다.] 이후 [[영동고속도로]] 중심으로 운행 노선을 확대해 왔다. IMF 구제금융과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2000년에 [[동부건설]]에 합병되어 동부건설의 고속사업부가 되었다가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인해 건설경기가 최악에 다다르자 동부건설은 부채를 줄이기 위해 고속버스와 물류부문을 2011년에 동부익스프레스로 분사하였다. 동부그룹의 자금 사정 악화로 꾸준히 매각설이 돌던 끝에, 2014년 5월 [[사모 펀드]]인 KTB PE에 인수되었다. 인수 가격은 3,100억 원. 당초 가격은 4,500억원 선으로 예상되었으나, 동부그룹 측의 경영권을 유지시켜 주고 동부건설에 주식을 되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을 부여하면서 가격이 대폭 내려갔다는 후문. 그런데 동부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위와 같은 조건들이 모두 실효되고, 제 3자에게 매각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이 있었다고 한다. 2014년 12월 31일 동부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2015년 4월 24일 매각이 시작되었으며, 인수 대상자로는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한국타이어]], [[한진그룹]], [[롯데그룹]], [[신세계그룹]][* 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동대구터미널 보유], [[현대백화점]] 등이 거론되었으나, 입찰 결과 [[현대백화점]]만 응찰하여 10월 29일부터 매각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협상은 결렬되면서 인수가 불발되었다. 당시 입찰 금액은 4,700억원으로 알려졌다. 2016년 9월 21일 [[동원그룹]]이 KTB PE-큐캐피탈 등 사모 펀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2016년 12월 16일에 4,250억 원(+50억원의 배당금)에 동부고속 인수를 완료했다. 그러나 동원그룹은 항만, 운송, 창고 등 물류사업 이외의 부문을 모두 매각하기로 하고, 2017년 2월 16일 [[고속버스]] 부문을 포함한 여객 사업부를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2017년 6월 29일 코리아와이드 - 키움 컨소시엄이 동부고속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896294|선정]]되었으며, 10월 31일에 매각이 완료되었다. 인수전에서 밀린 [[한일고속]]은 대신 국내기술로 건조된 [[실버클라우드]] 도입을 앞당겼고 해당 여객선은 완도-제주선으로 운행한다.[* 동원그룹이 여객운송사업에 관심이 없었고 물류사업만 영위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동부익스프레스의 여객부문은 매각이 필요했고 물적분할을 했다.] 2017년 8월부로 동부익스프레스에서 분사되면서 회사명이 '''주식회사 동부고속'''으로 환원되었다. 현재는 차량에도 '동부고속' 이라고 붙이고 다닌다. 100% 코리아와이드 지분 소유가 아닌 [[키움증권]]과의 컨소시엄 형태이기 때문에 사명을 동부고속 그대로 유지한다고 하며 차량 도색도 그대로 간다고 한다고 한다. 2018년 1월부터 모든 버스에 사명폰트 변경작업이 진행중이다. 기존 영어사명인 Dongbu Express는 삭제하고 전면에 한글로 동부고속 사명을 부착, 버스 전측면 사슴마크 옆에 동부고속이라고 작게 표기가 되었고, 버스 후측면에는 금호고속과 동일하게 Dongbu Buslines으로 영어 사명이 변경되었다. 이후 동부익스프레스 법인 자체는 2019년 10월에 [[동원로엑스]]로 사명이 변경되어, 동원로엑스는 동부고속과 1971년부터 2017년 7월까지 함께 한 역사를 빼고 관련이 없게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회사사정이 어려워지자 키움증권에서 영국법인 회사인 [[EY|EY 한영]]을 매각 파트너로 선정하고 회사자체를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9012321117200103327|매각]]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국 2021년 1월 21일 동부고속은 사모 펀드 회사인 와이어드파트너스에 의해 1,400억원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87592?sid=101|인수]]되어 더 이상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가 아닌 와이어드파트너스의 계열사로 편입하게 된다. 2021년 9월 7일, 동부고속·파이오니아[* "파이오니아"라는 이름만 보고 일부 동호인들이 일본의 음향기기 회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기도 했는데, 해당 회사와 무관한 동명의 사모 펀드일 가능성이 크다. 언론 보도에서도 "파이오니아"라는 이름만 언급되었을 뿐, "일본의 음향기기 업체"라는 언급은 없기 때문이다. 만일 해당 업체가 실제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면 반드시 음향기기 업체라는 사실이 언론보도상에 언급되었을 것이다.]·휘밸류·애스턴(코리아와이드) 컨소시엄이 [[금호속리산고속]]과 [[금호고속관광]]을 인수하기로 [[https://www.ajunews.com/view/20210814105328630|결정]]했다. 도색은 전부 동부고속의 도색을 따라 갈 예정이며,[* 최근 [[속리산고속]]은 승무원 제복 변경까지 다 끝마친 상태이다.] 금호고속관광 출신 차량들은 전부 동부고속 도색으로 재도색이 완료되었으며[* 속리산고속의 경우 대차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차량들은 재도색을 하지 않고 아직 금호고속 도색으로 남아 있다.], 기존에 달려있던 금호고속관광 면허는 전부 반납, 혹은 말소시킨 후 추후 노후차량 대차분으로 쓰였다. 2022년 4월 4일, (주)와이어드파트너스에서 (주)코리아와이드로 지분이 넘어가 다시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