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서울터미널 (문단 편집) === [[택시]] === 주간에는 버스에서 하차하면 서울 각지로 가는 택시들이 호객 행위를 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강남]]/[[센트럴시티]]와 달리 동서울은 하차장이 터미널 밖에 있어서 내리자마자 [[택시 기사]]들이 호객 행위를 한다. 새벽이 되면 버스가 끊기기 때문에 장거리 총알택시([[나라시(동음이의어)|나라시]]라고 부르는 그것)들이 진을 치고 있다. 이 장거리 총알 택시들은 [[충주시]], [[제천시]]를 '''1시간 안쪽'''으로 주파하며. [[속초시]]를 '''1시간 30분'''만에 주파한다. 고속도로 상에서 '''200km/h'''를 넘겨버리는 건 예삿일도 아니기에 가능한 시간이다. 부대로 복귀하는 장병을 태운 택시들 또한 어마무시하게 밟아서 [[서울양양고속도로]]-[[배후령터널]] 개통 전이였을 때에도 [[양구군]]까지 2시간도 안돼서 끊었다는 증언이 있고, 지금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이나 [[44번 국도]], [[46번 국도]] 등 국도도 고속화되어 [[원통버스터미널|원통]], [[양구군|양구]]도 '''1시간 10~20분'''이면 도착한다. 버스는 1시간 40분~2시간. 하지만 순수하게 심야나 새벽에 버스에서 내려서 서울 시내 목적지로 간다면, 여기서 타는 건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여러 기사들이 진을 치고 있지만 알다시피 '''[[승차거부|야간에 단거리 승차를 꺼리는]] 서울 택시의 특성상''' 서울 시내(특히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로는 절대로 안 간다고 한다[* 하지만 한참 떨어진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나 [[은평구]], [[도봉구]] 등지로 가는 택시는 잡기 쉬운 편이다.]. [[승차거부]]를 신고하려고 차량 번호 사진을 찍어가면, 무섭게 달려들어서 지우라고 윽박지를 정도로 악질이다. 차라리 경찰을 부르는 게 낫겠지만, 위에 적혀 있듯 가까운 지구대 조차 1km 떨어진 곳에 있다. 최선은 지하철 첫 차 시간까지 기다려서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을 타고 가는 것이고, 만약에 정 심야에 서울 시내로 택시를 타야 한다면 번거롭겠지만 조금 걸어서 [[구의역]] 쪽으로 가거나 [[잠실철교]] 보도를 건너서 잠실 쪽으로 가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자. 또는 택시가 많이 오지 않지만 강변역을 지나 건너편에 있는 구의공원 앞에 서있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여튼 동서울터미널 앞에 진을 치고 있는 택시에는 절대로 기대하지 말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