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신중학교(광주) (문단 편집) == 학교 특징 == * 1, 2, 3학년이 체육복을 돌려입는다. 이건 명찰도 같다. * 타 중학교와는 다르게 건물이 일체형이다. * 건물 특성상 계단이 뚫려있어서 겨울에 추울수도 있겠다. * 건물이 중학교 치고는 꽤 높고[* 덕분에 계단 경사가 좀 있어 체력이 약한 학생은 이동 수업을 할 때마다 힘들 수 있다.]벽이 붉은색이다. 옥상위에 램프가 있어서 오후 6시 반쯤 되면 자동으로 켜진다. * 학교 바로앞에 [[풋살]]장이 있다. 2015년 중반 즈음 건설되었으며 그 전에는 그냥 일반 운동장이 있었다. 풋살장은 점심시간에는 고등학생도 쓴다. * [[운동장]]과 [[농구장]]을 [[광주동신고등학교|동신고]]와 같이쓴다. --운동장은 고등학생이 있으면 200% 쫓겨나서 못 쓰니 풋살장을 잘 노려보자-- * 2018년 말 경 후문 쪽의 동신중학교 글씨에 저녁에 불이 들어오게 바뀌었다. 생각보단 예쁘다. * 정문으로는 등하교가 금지 되어있'''었'''다. 교사에게 걸릴 시 꽤 엄하게 혼난다. 이유인즉슨 학생들이 정문 드나들면 정문이 더러워진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교사는 자유로이 드나들며, 청소는 이상하게 또 학생이 한다.졸업하고 나서도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며 흔한 권위주의의 잔재라고 볼 수 있겠다. 현재는 정문으로 등교해도 아무말도 안한다. * 중흥동, 두암동 등에서 오는 학생이 다수다. [[효동초등학교]]에서 이곳으로 배정되어 오는 학생이 가장 많은 편이다. 두암동 쪽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이곳으로 오는 편이다. 삼정초등학교는 특수한경우(체중)를 제외하곤 무조건 동신중행이다. * [[5.18 민주화운동]] 때 희생자를 낸 학교이다. 당시 3학년으로, 시위와는 무관했던 '''박기현'''이 5월 20일 오후 책을 사러 계림동 동문다리 부근까지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가 계엄군에게 붙잡혀 진압봉으로 맞아죽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공수대원들은 '너 자전거 타고 시위대 연락병 노릇하고 다니는 거 아니냐'며 윽박지르고, 이미 쓰러진 아이에게도 매질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막내아들을 찾아헤매던 부모는 전남대병원에서 '''앞머리가 깨지고[* 나중에 유골을 이장할 때 보니 '''두개골이 없었다고 한다. 머리뼈가 다 부서져 뼛가루만 남아 있었다고.''' 육탈되기 전에는 몰랐지만, 머리가 다 으스러지도록 두들겨 맞아 죽은 것이다.]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 들고 눈이 튀어나온 채 죽은''' 아들의 시체를 찾아낸다. [[향년]] 14세.[br]그의 아버지는 유족회 재무를 맡아 열심히 활동했으나 한과 울분으로 병을 얻어 5년 뒤 뇌출혈로 쓰러졌고, 결국 이로 인해 다시 5년 뒤인 1990년 사망했다. [[https://blog.naver.com/beunyou/222129029771|관련자료]] • 전교학생회 - 학생자치의 불모지였으나 전교학생회의 활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