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동아시아 (문단 편집) == 명칭 == 동아시아 국가인 대한민국, 중국, 일본은 이미 근대 이전부터 [[동방]](東方), [[동양]](東洋), 동아세아, [[동아#東亞]]([[東]][[亞]]) 등으로 동아시아를 지칭해왔다. 한국에서는 한때 동아시아라는 명칭 대신 동북아시아(동북아)라는 표현이 주로 사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현재는 다시 동아시아라는 표기로 바뀌는 추세고 현재는 일부를 제외하면(대표적으로 [[동북아역사재단]]) 동아시아 표기가 정착되었다. 동북아시아라는 개념은 동남아시아를 의식해서 생긴 명칭이다. 동아시아라는 카테고리 안에 동남아와 동(북)아시아가 함께 있다고 여기고 이를 세부적으로 구별하기 위해, 동남아에 대응하는 의미에서 스스로를 동북아시아라고 칭했던 것이다. 일단 영어 표현으로 East Asia라는 표현이 국제적으로 확고하게 쓰이고 있다. 사실 동남아는 영어로 Southeast Asia 혹은 South-East Asia 즉 남동아시아이며 남쪽이 동쪽보다 우선적으로 강조된다. 즉 남쪽에 있는 아시아 중에서 인도보다 동쪽에 있다는 정도의 어감이 강하다. 때문에 동아시아(East Asia)와 개념적으로 포함 관계 혹은 혼동의 여지가 거의 없고 서구 사람들은 동아시아와 동남아를 전혀 혼동하지 않고 별개의 지역 개념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서양에서 동남아시아는 인도 및 남아시아의 인디아계열로 퉁 쳐서 보는 경향이 많다.] 한편 유라시아 대륙의 동북부는 [[러시아 극동]]도 포함되지만 [[러시아]]는 동아시아 국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러시아 극동을 North East Asia라 부른다. 즉 동북아시아는 러시아 극동을 뜻한다. 한중일과 몽골은 러시아 극동보다 남쪽에 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동북아시아라 지칭하는 것은 모순이 많으며, 동아시아라는 표기가 굳어지고 있다. [[극동]]이라는 표현은 서양인들이 유럽을 중심으로 구대륙을 [[근동]]과 [[중동]], 극동으로 나누던 오래된 개념이다. 대체로 동아시아 전역은 극동에 포함되나,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은 이에 대한 대체 단어로 [[동방]](東方)이란 표현을 선호하는데 이는 동아시아가 아닌 [[동양]](東洋)의 중국식 표현이다. 중국에서 동양은 중국의 동쪽 바다를 뜻한다.[* [[일본]]을 가리키는 속어로 쓰이기도 하는데 소동양(小東洋)은 일본을 비하하는 단어다. [[소일본]] 항목 참조.] 한편, 동아시아의 줄임말인 [[동아#東亞]]([[東]][[亞]])는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주로 사용되는 표현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우 주로 각종 조직 이름으로 두루 쓰인다.[* 예시로 [[동아일보]], [[동아출판]], [[동아제약]], [[동아대학교]] 등이 있다. [[일본]]에서도 과거부터 많이 사용했던 표현이며 현재도 사용한다. 가령 일본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토아대학(東亜大学)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