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아연방 (문단 편집) == 경제 == 동아연방의 화폐단위는 '연방달러'이며, 연방달러 신권에는 달라이 라마 14세와 맥아더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미국 달러|미화]]와 연방달러의 교환비율은 3대 1이다. 초대 연방대통령인 이승만의 얼굴이 들어간 초기 연방화폐는 화폐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로 거래된다고 한다. 동아연방은 2010년 현재 총 [[GNP]]가 1조9천억 달러인 중견국가로 성장했다. 실제랑 비교해보면 7위인 이탈리아 다음인데 중국이 망했음으로 브라질과 소수점 다툼에 따라 7위가 정해진다. 동아연방이 이렇게 번영한 이유로는 역시 미국의 막대한 경제적 지원을 들 수 있다.[* 그 예로 연방 중앙을 관통하는 연방횡단철도는 미국의 원조로 [[1955년]] 착공하여 [[1969년]] 완공되었고 [[1975년]]에는 복선철도가 완공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또한 위의 '역사' 문단에 나오는 박정희 제6대 연방대통령의 새마을운동 확대 정책와 같은 별도의 경제부흥정책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동아연방 구성국 간의 경제격차는 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동아연방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한국의 경우, [[1951년]] 원폭이 떨어져 잿더미가 되었다가 전후 다시 복구되어 2004년에는 한국의 수도가 된 인구 900만의 대도시인 [[평양시|평양]] 외곽에는 공업지대가 집중 조성되었다. 평양의 관문인 [[남포시|남포]]항엔 초대형 컨테이너 전용부두가 건설됐는데, [[부산항]]보다 물동량이 많은 최고의 무역항으로 성장했다.[* 사실 이렇게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남포는 한반도 깊숙한 곳에 위치한 곳인데다 [[황해]]가 워낙 수심이 얕고 조수간만이 크고 작은 섬들 투성이라 항해에 힘든 곳인데 비해 부산은 태평양과 가깝고 수심도 깊어 배가 다니기 편하다. 실제로 [[인천항]]이 [[부산항]]에 비해 밀리는 것도 이런 이유. 게다가 부산은 겨울에도 따뜻한 편인데 남포는 매우 추워서 바다의 결빙이 꽤나 잦아서 물류가 멈출 위험성도 있다.] 그리고 [[개마고원]]에는 동북아 최대의 스키 리조트가 건설되었는데, 10km가 넘는 환상적인 슬로프가 즐비해 많은 중국인과 일본인, 동남아인들이 몰려와 스키를 즐긴다고 한다. 인구 200만이 사는 [[신의주시|신의주]]는 거대한 공단을 끼고 있는 산업도시인데, 동북아 최대의 제철소와 연간 130만 대를 생산하는 자동차공장이 가동되고 있고 최근 신의주항이 대규모로 확장되어 물동량이 크게 늘어났다. 한국 정부는 [[2012년]]부터 신의주와 간도에 있는 안둥(단둥(丹東)의 옛 이름)을 통합해 특별시로 만들고, [[압록강]] 하구를 준설하고 대대적으로 개발해 동북아 최대 무역항으로 확장하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한국은 동아연방에서 경제적으로 [[2NE1|제일 잘 나가는]] 자치공화국이다. '''현실의 대한민국 수준의 1인당 GNP만 가지고 있어도 한국은 동아연방 경제력 거의 전체를 가지게 된다. 2010년 대한민국의 전체 GNP는 1.5조 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점점 서쪽으로 갈수록 경제격차는 심해지게 된다. 만주국은 실제 만주 지역의 자원이 풍부하기도 하고 연방 수도인 선양이 위치한 곳이며 선양이 국제적인 대도시로 성장했다고 언급되는 만큼 한국 다음으로 잘 사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몽골은 수도 울란바토르에 전국을 통틀어 유일한 종합대학이 있으며, 그 대학 캠퍼스 건물조차도 흰색의 낡은 건물이라고 언급된다. 울란바토르 공항도 작고 초라하다고 한다. 서쪽의 위구르국과 티베트국의 경제사정은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위구르국의 경우에는 실제로도 석유가 생산되는 지역이긴 하지만 소설 속에서는 서쪽의 톈산산맥에서 활동하는 펑더화이주의자들 때문에 치안이 불안정하므로(사실 동아연방 전체가 테러 때문에 치안이 그리 좋진 않지만) 제대로 된 경제정책을 시행하기도 힘들 가능성이 높다. 테러 단체가 유전이나 송유시설 등을 파괴할 경우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티베트는 라싸에 연꽃 모양의 아름다운 경기장이 있지만 향후 활용 가능성이 낮아 돈낭비라는 비난을 듣고 있다고 하니 이쪽도 경제 사정이 안 좋은 것으로 보인다. 동아연방 구성국 간에 나타나는 이와 같은 경제격차는 차후 민족갈등, 최악의 경우 연방의 해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면적 대비 인구수가 너무 적은 것도 문제이다. [[이웃나라]]인 자유중국은 비록 면적은 실제 역사보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인구는 6억 명이나 되어 고속열차가 운행 중이지만, 동아연방은 면적은 넓지만 그에 비해 인구가 너무 적어 고속열차의 경제성이 없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