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암고등학교 (문단 편집) === 설립자의 영향 === 어느 사학이든 설립자의 영향이 있기 마련이고 동암고등학교는 설립자가 아직 생존해 있는 만큼 그 영향을 꾸준히 받고 있다. 법인 동암학원의 설립자인 '양복규' 이사장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이른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소아 마비를 겪는 등 순탄치 못한 유년기를 보냈다. 그러나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꾸준히 공부하여 동아당한약방을 세워 자수성가 하였다. 이러한 역경을 겪으며 형성된 설립자의 가치관이 법인 동암학원에도 반영되어 있다. 자신이 장애인인 만큼 장애인들의 복지에 노력했고 그에 따라 동암고등학교 인근에 동암재활원, 전라북도 장애인복지관, 동암차돌학교 등 특수교육 및 장애인 복지시설이 세워져있다. 한약방을 운영한 영향인지 교화가 약재로 이용되는 산수유고 한문 또한 강조되는데 학교 홈페이지를 비롯해 학교 상장, 표지판 등 곳곳에 한문이 사용되었으며 동암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천자문 이사장 자필 복사본과 연습장을 나누어 준다. 또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1학기 초에 한문 특강을 진행하기도 한다. 유교를 중시해 동암고등학교 동아리 중 예절교육에 대한 동아리가 개설되어 있고 수능이 끝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년례를 진행하기도 한다. 지역 신문에도 종종 실린다. 동암고에서 수능 전 우황청심환을 준다는 사실은 상산고의 설립자 홍성대가 '수학의 정석'을 제공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전주에서는 유명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물품 이야기이다. 동암고등학교는 매년 수능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전날에 청심환을 나누어주는 전통이 있다. 형태와 색깔은 적색에 시제품보다 비교적 큰 청심환이며 수능 전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담아 나누어 주고 있다. 설립자의 돌(石)사랑은 학생들로부터 꽤나 유명한데 매년 석조물이 교내에 하나씩 들어선다는 풍문이 있을 정도이다. 참고로 학교 진입로 끝자락에 큼지막한 모성애(母性愛)석상이 있다. 또한 화단을 열심히 가꾼다. 한약재로 사용되는 산수유, 석류 등이 심어져 있고 봄철에 피는 다양한 관상화들은 꽤나 화려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