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앵글리아 (문단 편집) == 전성기와 몰락 == 7세기 초반, 켄트 지방을 제외한 험버 강 남쪽 땅을 점령했고, '''[[래드왈드]]''' 왕이 통치하던 시기는 동앵글리아의 최전성기로서 북쪽의 [[노섬브리아]]에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왕의 사후 [[머시아]]의 펜다 왕이 공격적인 확장 정책을 펼치면서 동앵글리아의 왕 '''에그릭'''과 '''시그베르트'''를 죽였고, 에그릭의 손자 '''저르민''' 왕 또한 654년 펜다에게 살해당하면서 급격히 쇠락해져 결국 [[머시아]]에게 왕권이 넘어가게 되었고, 종속국의 처지가 되었다. 명목상의 왕권은 머시아로부터 존중받았지만 794년 독립을 도모하던 동앵글리아의 '''에델베르트''' 왕이 [[머시아]]의 '''오파''' 왕에게 처형당하면서 우핑 왕가가 단절되었다. [[머시아]]는 반발하던 동앵글리아를 억누르며 825년까지 통치를 이어갔지만 동앵글리아 사람들의 머시아에 대한 반감은 커져갔다. 그렇게 796년 오파 왕이 사망하면서 새롭게 즉위한 '''에드월드''' 왕이 동앵글리아에 대한 강압적인 통치를 상당히 약화시켰지만 825년까지 머시아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했다. 웨식스와의 전쟁에서 머시아가 대패하자, 825년 동앵글리아의 '''애설스탠'''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베오른울프(Beornwulf) 왕의 머시아군과 싸워 승리한 후, 완전히 독립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웨식스가 주변 지방을 흡수하며 강대국으로 거듭나던 시기와 겹쳤기에 [[웨식스]]의 [[에그버트]](Ecgberht) 왕과 [[머시아]]에 대항하는 동맹을 맺음으로써 국가의 안정을 도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