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원훈련 (문단 편집) == 팁 == ※ 당연하지만, 아래의 내용들은 [[Case by case|시기와 부대에 따라 전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 야외로 출동나가지 않는 이상 하루종일 폰만 만지게 되는데 몇 개 안되는 콘센트 때문에[* 다만 2010년대 이후 지어진 상비사단 신막사들은 1침대 1콘센트 수준이라 별 문제가 없다. 물론 후방 예비군 부대는 구막사라서 그런 거 없다.] 예비군들끼리 신경전이 자주 일어난다. [[멀티탭]]을 하나 챙겨가면 구세주로 등극함과 동시에 절대 아무도 손대지 않는 성지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요즘 휴대폰 문제 때문에 아예 인도인접 때 안 내고 쓰다 걸리면 뺏거나 강제 퇴소시키는 사례가 있으며 더욱이 충전까지 금지하는 경우가 있어 별 쓸모가 없을 수도 있다.] 다만 이게 너무 심해서 아예 콘센트 구멍을 콘크리트로 메워버린 훈련장도 있다. ~~그러면서 간부들 관사랑 장교 숙소랑 부사관 숙소에는 콘센트 구멍을 더 늘렸지.~~ 그래서 아예 없을 경우를 대비해 충전된 보조배터리를 들고 가는 것도 좋다. 하루종일 휴대폰만 만질게 아닌 이상 10000mAh급 정도로 3일 내내 편히 쓸 수 있고 옆에서 빌려달라하기도 뭐하다. * 어느 시점부터인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준의 예비군의 모습에서 점차 현역과 비슷한 수준으로 달라지고 있다. 2013년에 갔다온 경우 핸드폰을 동원인원 전부가 낸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는 숙영을 했다는 증언도 있다. 그 모습은 점점 강도가 올라가서 2015년에 이르러는 학생예비군에서도 조교가 굴리더라는 말이 나오는가 하면, 야외에서 텐트 숙영을 하거나 마일즈 장비를 입고 각개전투 훈련장에서 훈련받기까지 한 예비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실 이는 저출산에 따른 현역입영자원의 감소로 인해 추진중인 예비군 정예화의 일환이다.[* 물론 간부 재량에 따라 서로서로 좋게 끝내자는 의도 혹은 열사병 위험이 높다거나 하여 강도를 낮출수는 있다.] * 통제간부 말을 잘 듣자. 나 하나 짜증난다고 안따르면 현역들은 물론이고 다른 예비역들 전원에게 피해가 간다. 하지 말라면 하지 마라. 실제로 진상 부리던 예비군을 동원참모(대위)가 보고 바로 퇴소+고발 조치한 사례가 있다. 또한 '''조기퇴소'''나 유용한 상품이 걸려 있으면 열심히 참여하자. * 며칠동안 있어야 하니 세면도구+속옷+수건+갈아입을 옷+빨래망을 반드시 챙겨가자. 물론 개중에 몸만 와서 남의 것을 빌려 쓰는 예비역이 있다. 다만 [[PX]]에서 세면도구, 속옷, 수건, 샤워타월 등을 모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잠자리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귀마개와 안대를 챙기는 것도 좋다. * 츄리닝 등 평상복 상의&하의 1벌을 챙겨오는 것도 권장한다. 그런 걸 갖고오지 않아서 현역병 조교의 활동복을 빌리거나 전투복 입고 자는 경우가 생긴다(...). 훈련 기간이 대부분 봄이나 가을이라 안 추울거라 생각하고 반팔+반바지 츄리닝을 챙겨가는 경우가 있는데, 군대엔 여름과 겨울 밖에 없으니 긴팔+긴바지 츄리닝을 권장한다. * [[슬리퍼]]는 부대에서 지급해 주지만 낡아서 떨어질 때까지 돌려써서 다소 찝찝할 수 있고,[* 특히 [[무좀]]의 경우가 그렇다.] 실제 동원 병력 숫자보다 모자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챙겨가는 것도 괜찮다. 단, 상급부대의 경우 새 것을 주기도 한다. * 교육 시간에는 양심적으로 전투복 지퍼는 잠가주자. 당연하지만 교육 시간 이외에는 통제간부들이 싸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통제를 하는 것이 별로 없다. 간혹 여름철 훈련때는 간부 재량에 따라 지퍼를 열거나 전투복 상의 탈의를 허가해주기도 한다. * 자판기는 부대 내 간부나 병사가 관리하는 게 아니라 파견 온 군무원이나 외부업체에서 담당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만약 고장이 났다면 간부한테 말하기보단 자판기에 붙어있는 연락처에 알려주는게 더 낫다. 만약 연락처가 없다면 그 때 가서 현역 간부한테 말해도 늦지 않다. 그리고 단체생활이라는게 으레 그렇듯이 너무 많은 돈을 챙겨가지 말자. 애초에 PX에서도 다 카드로 긁는데 현금을 가져갈 이유가 없다. * 사실 대량조리하는 부대들이 그러하듯 [[짬밥]]이 상당히 밋밋하기 때문에 [[스팸]], [[참치]][[통조림]], [[맛다시]] 등을 챙겨가는 것도 좋다. 물론 PX에서 사먹는 것도 좋지만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가서 사기는 좀 힘들것이다. * 개인 소지품 관리는 스스로 잘 해야 되는데 없어지면 당연히 개인 책임이기 때문이다. 정 불안하면 개인 소지품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거나 통제간부에게 맡겨 놓자.[* 실제로 모 부대 동원훈련에서 예비군 본인이 소지 중이던 휴대전화와 현금 10여만원이 없어져서 훈련 마지막날에 군사경찰대까지 출동해 수사를 한 경우도 있다. 문제는 예비군들이 퇴소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사실상 수사가 불가능해 해당 예비군이 찾는 것을 포기했다. 해당 부대가 보관하던 물건이 아니었기에 대대는 책임을 피해갔고 예비군만 애꿎은 물건만 잃어버린 셈.] * 예비군들이 현역간부들이나 현역병들에게 간단히 선물하고 싶으면 소위 싸제담배라고 불리는, PX에서 팔지 않는 [[던힐(담배)|던힐]]이나 [[말보로]] 종류의 담배를 주면 매우 좋아한다. 2017년 이후 PX에서 외산담배도 판매하게 되었지만, 판매하는 외산담배는 말보로 골드 하나뿐이라 다른 걸 사주면 여전히 좋아한다. 그리고 현역병이라면 모를까 현역간부의 경우 '''엄연히 [[공무원]]이기 때문'''에 [[김영란 법]]에 위배되어 (자신은 순수한 뜻으로 현역간부에게 선물을 줬는데 재수없게 뇌물수수로 오인받은 경우) 현역간부와 자신까지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선물은 하지 말자. 어차피 5만원 미만이면 OK인데다가 5만원대의 '''뇌물을 줄정도로 이 상황이 그다지 가치가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뇌물을 줘도 통제 조교한테(병) 맥심을 사다주는 선에서 끝난다. * 1~3년차 예비군 중에 동미참으로 지정되어 작계훈련 6시간을 받고 나중에 동원지정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작계훈련을 이수한 6시간이 인정되어 동원훈련 때 6시간 조기퇴소가 가능하다.[* 어떤 부대의 경우 3일차에 동원훈련의 꽃이라고 부르는 전술훈련을 하는데 이 조기퇴소자의 경우 해당 훈련을 면제받을 수 있다. 즉, 3일차에는 일조점호 후 아침만 먹으면 사실상 퇴소다.] 수료증이 없어도 크게 상관없지만 웬만하면 수료증(훈련필증)을 챙겨가자. 일부 부대의 경우 미리 작계훈련 이수자는 조기퇴소자로 따로 분류를 해놔서 수료증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 즉, 작계훈련을 받고도 동원훈련때 수료증을 제출하지 못하여 조기퇴소를 못하거나, 남들 쉴때 불려가서 자기 예비군동대에 전화번호 뒤져서 연락해서는 수료증 보내라고 팩스 번호 불러주고 난리를 쳐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만일의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챙기는 것이 좋다. * 기본적으로 통제간부들은 예비역이 정말 잘 못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간섭하지 않는다. 특히 예비역 간부들은 현역 간부들이 절대 못 건드리니 예비역 간부들하고 어울려 다니면 상당히 편하게 있을 수 있다. * 현역병을 너무 괴롭히지 말자. 이건 제일 중요하다. 귀여워서 그런건지, 정말 괴롭히고 싶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각종 진상을 부리고 현역병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며 괴롭히는 예비역이 의외로 많은데 재수없으면 현역병들이 현역간부들에게 신고하고 그렇게 현역병들을 괴롭힌 예비군들은 퇴소당하고 나중에 또 와야 한다. 실제로 현역병들에게 도를 넘는 부조리를 시전했다가 해당부대 지휘관이 알게 되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888027&m_view=1&includeAllCount=true|기소당해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 흔히 군인은 사회에서 약자로 인식되는데 그건 그 군인이 출타를 나와있어 작전중이 아니기 때문이다. 동원훈련시 현역병은 엄연한 '''작전중'''인 병력들이기에 민간인들로부터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게다가 예비군도 입소부터 퇴소 사이는 [[군형법|법적으로 엄연히 해당 계급에 해당하는 대우]]를 받는다. * [[군장]]과 [[소총]]을 잘 챙기자. 특히 총을 흙바닥에 아무렇게나 냅두고 돌아다니든 하는 예비역들이 많은데 총기를 잃어버리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못 찾으면 정말로 구속감이다. 거기에 동원훈련 마지막 날은 총을 닦아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냅두고 다니다가 까다로운 간부에게 걸리면 다시 닦아야 하는 참사가 발생한다. 그리고 군장류의 경우 분실 시 개인 사비로 다 보상해야 한다. 입소 서약서 쓸 때 각 군장류가 얼마인지 다 나와있으니 훈련하고 돈 물어내기 싫으면 잘 간수하자. * 자신이 코골이가 심하다든가 몸부림이 심하면 미리 다른 예비역이나 현역들에게 말을 해놓자. 심한 경우 말다툼은 기본이고 주먹이 오가는 경우도 생긴다. * 집합하면 빨리 빨리 움직이자. 빨리 움직이면 밥도 빨리 먹을 수 있고 PX 같은 편의시설도 빨리 이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 샤워를 여유있게 빨리 하고 싶다면[* 저녁을 먹고 하면 사람들이 몰려서 북새통이다.] 저녁을 결식하고 미리 가서 샤워한다.[* 샤워를 빨리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가도 되지만 자신의 중대가 식사 순서가 빠르다면 빨리 먹고 와서 하는 게 좋다. 이럴 때는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대대를 돌아다니면서 중대 별로 동원훈련 미참석자의 관물대에 놓여 있는 명찰을 하나씩 득템하면 샤워를 먼저 하고 밥도 자연스럽게 먹으려 갈 수 있다.(샤워 끝남 → X중대 선배님들 식사 집합 해주시길 바랍니다. → 그 중대 이름표 달고 식사 이런 식으로 말이다... --다만 당신이 통제 간부들에게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눈에 띈 상황이라면 이런 수법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단, 저녁을 결식하면 배가 고프고[* 보통 PX에 가서 때우게 된다.] 특히 겨울에는 온수가 나오는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찬물로 씻어야 된다. 다만 시설이 상대적으로 좋은곳은 24시간 온수가 나온다. 이럴땐 현역 말번초 불침번 근무자한테 부탁해서 조기기상후 샤워하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은 방법. * 군부대여서 난방이 되는 시기는 [[3월]]까지이다. 4월에 가면 꽤 추우니 단단히 챙겨가야 한다. [[4월]]에 산에서의 밤은 정말... 특히 일교차가 워낙 심해서 낮에 땀을 뻘뻘 흘리다가도 밤에 덜덜 떠는게 산 날씨다. * 모자 안 쓰고 다니면 [[불침번]] 시킨다는 것은 정말 [[협박]]이 아니다. 동원훈련은 예비군들이라서 불평불만을 항상 생각해야하기에 사소한거라도 눈에 불을 켜고 찾는다. 같은 생활관의 아저씨들한테 웃음 속에 욕이 묻어있는 말을 듣고 싶지 않으면 늘어지지 말고 시키는대로 해야한다. 부대에 따라서 불침번 외에도 [[초병]]을 세우는 경우도 있다. * 육군 [[베레모]] 도입 이후 전역자들은 대부분 개별적으로 캡 형식의 전투모를 전역모로 마련하는데 일부 육군 동원 부대에서는 신형 전투복에 이러한 캡 형식의 전역모를 착용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베레모 착용을 강제하는 곳도 있다. 이 경우 부대에서 베레모를 대여해 주거나 입소 시 판매하기도 한다.[* 이 경우 적용 이전 년도에 공지해주고는 한다.] 그럼 베레모가 없는 해공군은 어떡하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학생예비군, 동미참훈련도 아니고 동원예비군은 2020년 현재 정말 어지간히 꼬이지 않고서야 본인 소속군 부대에 가서 한다. * 2023 훈련부터는 외부인용 국방부 보안앱을 깔고 따로 핸드폰을 수거하지 않고 무선이어폰도 이용이 가능하다. 원칙적으로는 교육이동간, 교육훈련간, 근무간 이외에는 사용이 가능하고 따로 터치도 하지않는다. 물론 부대에 따라 일과 중엔 핸드폰을 걷어가기도 하나, 일단 일과 이후 불출 순간부턴 다음날 오전 일과 시작 전까진 안 건드린다.[* 무선이어폰을 끼고 복도를 돌아다녀도 취침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하다 무선이어폰을 쓰고 잠들어도 터치안한다] 물론 이와같은 상황에서 사용해도 들키지만 않으면 문제가 없고 설사 들킨다고해도 처음적발시에는 좋게 핸드폰끄라고만한다.[* 2번째 적발시에는 퇴소당할 수 있다. ] 스마트워치의 경우도 따로 제재가 있는건 아니지만 태블릿과 노트북같은 기기는 수거를 하니 들고가지말자. * 동원 전용부대와 원래 예비군 부대의 차이는 크다. 동원 전용부대는 동원훈련이 없는 기간에는 PX를 운영하지 않아 상주하는 [[PX병]]이 없기 때문에 동원 훈련 할 때 PX는 지옥이다.[* PX 규모가 작고 물품가짓수가 적으며 임시로 피돌이를 맡은 현역이 굉장히 굼뜨게 계산한다. 그러니 카드를 쓰자. 심지어는 포스기도 없어서 현금결제만 되는 곳도 있다.] 반면 예비군 훈련을 하는 부대나 현역 부대는 PX도 동원전용보다는 큰 편이고 PX병이 상주하고 물품이 많아 상대적으로 나은 편(기준은 50사단). 특히 공군 비행단은 사회의 편의점보다 크거나 심지어는 마트 규모의 BX[* 공군은 PX가 아니다.]를 가진 부대도 있다. * 일부 부대에서는 결식 방지 차원에서(물론 현역 장병에 대한 평상적 통제로서) 식사 시간대의 PX 이용을 통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PX 이용이 불편하다. * 만약 자신이 업무차 전화를 써야 할 일이 있을 때 입소때 제출한 휴대폰이 행정반에 보관되는 경우 자유시간에 행정반으로 찾아가서 연락이 필요해서 휴대폰 잠깐 쓰게 해달라고 하면 휴대폰을 잠시 내어주기도 한다. 물론 사용이 끝났으면 곧바로 휴대폰을 다시 제출해야 한다. 물론 휴대폰 사용이 활성화 된 이후에는 옛말. * 2016년부터 일부 부대에서 예비군들의 전투복이 맞지 않을 시[* 보통 배가 나오거나 해서] 해당 부분의 CS전투복을 빌려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입소시 전투복을 입고 가지 않으면 얄짤없으니 맞지 않더라도 꼭 입고 가자. 이때 본인이 몸 관리를 잘해서 전투복 사이즈가 잘 맞아 다니는데 문제가 없다고 해도 되도록이면 처음 입소할때 피복 대여소에서 대여받는걸 추천한다. 특히 여름의 경우 입고 온 전투복으로 훈련을 받거나 하는데 이때 '''땀 흘리거나 비가 온다면''' 얄짤없이 그렇게 찝찝해진 전투복을 입고 집으로 또 가야한다. 심지어 불침번 근무때도 깔끔하게 씻은 몸으로 그걸 또 입는다고 생각해보라. 그냥 곱게 전투복 하나 빌려서 하나는 밖에서 훈련할 때 쓰는 용도, 입고온건 불침번 근무와 집 갈때 입는 식으로 쓰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