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음반의어 (문단 편집) === ㅇ === * [[안녕]] 반말에서, 만날 때 하는 인사와 헤어질 때 하는 인사로 모두 쓰인다. * [[암초]] 물 위에 드러나 있는 바위(巖礁)[* 다만, 이 경우의 '암초(巖礁)'는 [[표준국어대사전]]이 인정하고 있는 단어는 아니다. 다시 말해, 사전에 실린 단어는 아니지만 해양법 등 바다에 관한 문서를 읽다보면 심심찮게 등장하는 전문어인 것이다.]와 물 속에 잠겨 있는 바위(暗礁)를 모두 칭한다. 굳이 공통점을 찾자면 둘 다 배의 항해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 물 밑의 암초는 배에 부딪히면 침수를 일으키고, 물 위의 암초는 배를 좌초되게 한다. * [[연비(자동차)|연비]] '燃比'로 쓰면 연료 당 주행거리를 뜻하며, '燃費'로 쓰면 주행거리 당 연료량(곧 연료값)을 뜻한다. 단 일본에는 어휘로서 '燃比'가 없기 때문에 燃費만 쓰는데 단위는 또 燃比에 해당하는 km/L를 쓰기 때문에 의미를 파악할 때 주의해야한다.[* 이를 테면 연료당 주행 거리가 좋다는 표현을 '''저연비(低燃費)'''라고 표현한다. '''저연'''료소'''비'''량의 준말이기 때문.] * [[연패]] '連敗하다'이면 '싸움이나 경기에서 계속하여 지다'라는 뜻이지만, '連霸하다'이면 '운동 경기 따위에서 연달아 우승하다'라는 뜻이다. 문맥을 보면 그 뜻을 파악할 수 있겠으나 "ㅇㅇ팀 3연패!"라는 기사 제목을 보면 [[삼연벙|3번을 연속하여 패배]]를 하였다는 것인지, 3번을 연속하여 우승을 하였다는 것인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굳이 따지자면 후자의 連霸를 '[[연속 우승]]'이나 '연승'이라고 그대로 쓰는 게 자연스럽다. ||옆 반 [[철수]]는 우리 반이 *(연패하자) 손뼉을 치며 기뻐했다. * 1번 경우: 옆 반 철수가 본인의 반을 응원하거나 우리 반을 싫어하는 경우이면 '連敗하다'로 쓰인 경우겠다. * 2번 경우: 옆 반 철수가 우리 반을 좋아하거나 '나'를 포함하여 우리 반의 친한 친구가 있는 경우이면 '連霸하다'로 쓰인 경우겠다.|| * [[옥동자]] 원래는 옥(玉)같이 잘생긴 사내아이란 뜻으로 어린 사내아이를 귀엽게 이르는 말인데, [[정종철]]이 [[봉숭아 학당]]에서 '옥동자'라는 못생긴 캐릭터를 연기하는 바람에 '옥동자'는 못생긴 남자의 대명사로 등극했다. 사람 하나가 단어의 뜻을 정반대로 바꿔버린 셈. 그렇다고 사전적 의미가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졸지에 동음반의어처럼 되어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