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인(문화) (문단 편집) == [[오덕계]]에서 쓰는 용례 == 영어권 포함 서방권에서는 "同人"의 일본어 발음인 "どうじん(도오진)[* 단순 표기상으로는 도우진이나 [[장음 법칙]]에 따라 실제 발음은 도오진에 더 가깝다.]"을 따라 "doujin" 혹은 "dōjin"이라 부르고 있다.[* 뉴스같은 공식적인 보도에서는 팬창작(fan-made), 2차창작(secondary creation), 혹은 영문화에서 가장 비슷한 개념인 [[인디]]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동인(同人)은 [[서브컬쳐]]계에서 주로 창작을 하는 사람 혹은 모임의 개념으로 지칭한다. 아마추어와 의미를 비슷하게 보면 된다.[* 이는 아마추어 창작을 의미하는 학문, 예술 분야에서 의미와 얼추 들어맞는다.] 동인 활동이 주로 2차 창작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동인 음악|음악 계열]], [[동인 게임|게임 계열]], 1차 창작 계열, [[팬픽|2차 창]][[팬아트|작 계열]] 등 서브컬쳐계의 다양하고 폭넓은 사람들이 활동한다. 대상은 1차 창작물도 될 수 있으며 표현 방식 또한 게임, 소설, 만화, 코스프레, 일러스트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만화의 동인 잡지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등장하여 초기에는 학교의 동아리(서클) 활동을 중심으로 동인 잡지를 발행하여 보급하였고, '''1975년에는 제1회 [[코믹 마켓]]이 개최 되었다.''' 이 시절의 활동은 동인을 조직하여 잡지를 발행한다는 점에서 문학일반 쪽의 동인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후 1980년대 이후 인쇄비가 내려감에 따라 개인 단위로 활동하는 사람(소위 1인 서클)도 나타났으며, 동인지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인쇄소도 등장하였다 1990년대 이후 코믹 마켓이나 [[동인샵]] 등에서 자신이 그린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과 관련된 상품을 배포하거나 판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동인이라는 표현도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이런 동인잡지들은 오리지널보다는 패러디 등의 [[2차 창작]]물인 경우가 많다.) 1995년 이후 PC가 보급되면서 부담 없이 데스크탑 퍼블리싱이 가능하게되어 인쇄 가격이 낮아지게 되었고 이로인해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과 관련된 동인지 판매 이벤트도 빈번히 열리게 되었다. 그리고 발행 주체를 [[동인서클]], 배포물을 동인지라 부르기 시작했고 개인 활동도 주류가 되어 개인 서클[* 음악업계로 치면 1인 레이블.]이라는 모순되는 용어도 생겨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