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전 (문단 편집) ==== 오늘날 ==== 근래에는 녹이 스는 문제는 다른 금속으로 코팅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들어 구리나 [[니켈]] 등으로 [[도금]]한 것을 중심으로 철화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대체적으로 기존의 동전과 크기, 도안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재료비만 줄일 목적으로 도입한 사례다. 만약 크기를 변경할 경우, 기존의 동전을 빠르게 도태시켜야 하고, 병용 기간 중에는 크기가 달라서 쓰고 정리하기 불편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동전은 처음부터 철화+도금으로 나온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파운드 스털링|영국의 1페니, 2, 5, 10펜스 동전]]이 있다. 1페니, 2펜스는 순동에 가까운 [[청동]]이었으며, 5, 10펜스 동전은 [[백동]](한국의 100원, 500원 동전과 동일한 재질)이었다. 그러나 멜팅포인트를 뛰어넘고 한국의 구형 10원 동전처럼 녹여서 팔아먹는 사례가 생기자(특히 크기가 거대한 2펜스 동전이 많이 희생됐다.) 도안과 크기만 그대로 유지하고 철화로 변경하였다. 1p, 2p는 1992년부터 구리도금 철화로, 5p, 10p는 2011년부터 니켈도금 철화로 바뀌었다. 미국에서도 1943년에 1센트 주화를 스틸로 한해만 발행하였다.그런데 1943년인데도 동으로 발행된 주화가 있다. 이는 전년도에 사용되지 못하고 남은 소전을 그대로 사용해 나온 결과라는 것이 대부분의 정설이다.그리고 1943년과 반대로 1944년인데 철로 발행된 1센트 주화가 존재하는데 가격은 전자의 경우 한화로 2천만원 이상, 후자라도 5백~1천만원은 넘어간다. [[캐나다 달러|캐나다]]도 니켈 99%로 동전을 만드는 패기를 보여주다가 원자재값 상승에 못이겨 도금 철화로 변경하였다. 이외에도 [[필리핀 페소|필리핀의 25센타보, 1페소]]나 [[홍콩 달러|홍콩의 10, 50센트, 1달러]][* 1달러는 1993년 발행분에 시범적으로 도입했다가 도로 백동으로 회귀하였다.], [[태국 바트|태국의 25, 50사탕, 1바트 동전]]도 마찬가지다. 중국의 '''현행''' 1[[위안]] 동전은 처음부터 껍데기만 니켈화고, 속은 철화로 나왔다. ~~오오 [[대륙의 기상]] 오오~~ [[유로]]의 1~5센트 동전도 처음부터 구리를 코팅한 철화로 나왔다. 1943년의 스틸 1센트도 위에 [[아연]]으로 코팅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