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진(각시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조선중앙일보의 전 사장이자 독립운동가. 동진결사대라는 비밀 독립운동 단체를 이끌고 있다. 조선중앙일보에서 후원하던 권투 세계챔피언[* 모티브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인 것으로 보인다.] 환영식이 있기 바로 전에 사람들에게 태극기를 배포, 환영식 때 만세운동을 일으키도록 주도한 인물.[* 실제로 동진의 모티브가 된 여운형은 손기정과 베를린 올림픽 시점부터 인연이 있으며, 조선중앙일보 사장으로 일장기 말소사건을 주도했었다.] [[양백(각시탈)|양백]]이 비밀리에 국내에 들어온 것은 동진을 만나 어떤 일을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조선총독부가 양백, 각시탈과 더불어 최우선으로 추적하고 있는 인물. 양백과 만난 이후, 적극적인 무력투쟁의 첫 걸음으로 일제의 징병을 막기 위해 전국구에 있는 동진결사대를 통해 인구 기록등이 보관되어 있는 출장소를 파괴한다. 양백의 계획에 다르면 동진은 국내에서, 양백은 해외에서 무장봉기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한다. 아마도 일제말기 국내 비밀결사 독립운동 단체였던 [[조선건국동맹]]의 활동과 [[광복군]]의 본토 진공계획을 모티브로 한 듯. 28화에서 동진결사대 본부가 털리고 대원들이 일본군경에게 사살당하지만 동진은 무사히 몸을 피하고, 살아남은 동지들과 함께 [[1933년|1년 후]], 결국 무장봉기를 일으키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 해 [[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시행하면서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다.~~핵이 안만들어지면 [[올림픽 작전]]이 실행화될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