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천동강병원 (문단 편집) == 시설 및 진료 == 본원인 [[동강병원]]이 1981년 지은 건물로 노후화가 심하고, 복도도 좁은 등 열악한 환경을 보여주고 있어 흔히 말하는 옛날 병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동천동강병원은 2016년 6월 13일 개원하여 시설 면에서는 외래나 건물이나 입원실이나 동강병원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 일례로, 환자들이 시설때문에 동강병원에 안가고 동천동강병원으로 입원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일단, 새하얀 벽면이 아니라 판넬과 벽돌로 된 외관부터 차이가 난다. 내부 리모델링이 일부 있었지만, 증축이 이루어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내부구조 역시 복잡하지 않다. [* 대개 역사가 오래된 병원이나 대학병원들 대부분은 지속적인 리모델링과 증축을 거듭하기 때문에 내부 구조가 매우 복잡한 경우가 많다. 복잡한 병원의 경우 건물단위에서 헤매이지만, 동천동강병원은 층단위에서 헤맨다고 할까...] [* 울산대학교병원의 경우 신관, 본관, 별관의 3개 건물, 부산대병원역시 본관, 외래센터, 부산지역암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권역외상센터, 부산지역응급의료센터 등 다양한 건물이 운영된다.] 주차의 경우에도 별도의 주차건물이 있는 다른 병원들과 동강병원과 달리 지하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면 되기 때문에 주차 후 도보로 길게 이동할 일도 없다. [* 동강병원의 경우 주차타워에 주차하고 연결보행로를 걸어가야 병원에 도착할 수 있다.] 이 덕분에 한 건물에서 모든 진료와 검사가 가능하고 다양한 부속기능이나 부서 역시 같은 건물에 있어 환자 입장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어 환자 입장에서는 매우 편리하다. 다만, 전술하다시피 동강병원에 비해 대중교통은 불편한 편[* 동강병원의 경우 35개나 되는 버스 노선이 병원 바로 앞을 지나간다. 울산에서 두 번째로 큰 병원이자 개원한지 40년을 바라보는 병원인만큼 대중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을 수 밖에.] 이고 진료과가 상대적으로 적게 운영된다는 점은 불편한 점이다. 이 때문에 동천동강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동천동강병원에 없는 진료과를 가야하거나 (치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등), 동천동강병원에서 할 수 없는 검사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동강병원에서 진행한다. 이 때 미리 간호사에게 신청하면 앰뷸런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진료과는 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응급의학과를 운영한다. *동천동강병원 건물 * 지하2층 : 주차장 * 지하1층 : MRI실, 신경인지검사실, 혈관조영촬영실, 건강증진센터, 주차장, 시설팀 * 1층 : 신경외과,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초음파실, CT실. 방사선검사팀, 기능검사실, 응급실, 석고실, 원무팀 접수수납창구, 환자대기공간 * 2층 : 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내시경센터, 수술실, 채혈실, 심전도실, 운동부하검사실, 환자안전, 감염관리실 * 3층 : 간호부, 3병동, 중환자실, 진단검사의학팀, 해부병리실, 뇌파검사실 * 5층 : 5병동 * 6층 : 6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 7층 : 7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 8층 : 물리치료팀, 약제팀, 전산실, 의무기록실, 대회의실, 직원식당 * 트레저프라자 건물 * 1층 : 원외약국, 편의점 * 2층 : 공실 * 3층 : 소다미 주식회사 * 4층 : 소다미 주식회사 * 5층 : 공실 * 6층 : 동천동강병원 총무팀, 적정진료실 * 7층 : 공실 트레저프라자 건물은 동천동강병원 바로 옆에 있는 건물로 [* 실제 두 건물은 약 1~2m의 거리를 두고 붙어있다.] 동천동강병원의 행정부서 일부가 입주하여있다. 따라서 편의점 이용을 제외한다면 직원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없는 건물이다. 동천동강병원의 간판 진료과는 정형외과이다. 총 8명의 전문의가 있는데, 전체 입원 및 외래환자의 절대 다수가 정형외과 환자일 정도로 울산에서는 정형외과 진료에서는 최고로 볼 수 있다.[* 본원인 동강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4명으로 운영되는 점을 비추어보면 병원의 규모에 비해 정형외과 치우침이 심한 편이다.] 정형외과의 경우 울산대학교병원 조성도 교수[* 무릎인공관절수술의 대가로 울산대학교병원에서만 3,000례가 넘는 증례를 보유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울산시티병원 조현오 병원장과 무릎쪽으로는 쌍벽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 5,000례를 달성했다고 한다.]가 의무원장으로 부임하면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족부 족관절에서도 울산대학교병원 김상우 교수[* 족부족관절 수술 울산지역 최다증례 보유자로 알려져 있다. 소아정형외과 쪽도 전문으로 진료하는 중]가 부임하고 병원장에 임명되는 등 총 8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있다. 사실상 정형외과 전문병원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없을 정도. 정형외과의 경우 예약대기가 매우 길고, 수술도 몇 개월은 기다려야할 정도. 병원 전체 환자수가 매우 많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정형외과는 그야말로 미어 터진다. 직원들도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려고 하면 한참 기다려야할 정도라고 하면 말을 다한 것이다. [* 참고로, 현재 진료중인 정형외과 의사 8명이 모두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교수 또는 임상조교수를 지냈다.] 응급실의 경우 개원 후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주관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모두 A등급에 울산지역 1위를 받았다. 다만, 지금은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응급의료시설로 전환되었다. 다만, 인접한 북구 연암동에 울산시티병원 응급실이 있고, 차량으로 15분 정도 가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동강병원에 갈 수 있어 응급실 내원환자가 그렇게 많지 않다. 다만, 응급의학관리료가 없어 응급실 비용이 저렴하고,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울산지역 1위를 한만큼 지표도 괜찮기 때문에 응급실 진료를 받을 때 기나긴 대기시간이나 비용에 질린 사람이라면 참고하자. [* 응급의료센터급이 아닌 응급의료기관이나 시설들이 다 그렇듯이, 중증질환에 대한 대처는 제한이 따른다는 점은 감안하여야 한다.] 새로 개원한 병원들의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의료장비가 새장비들이 들어와있다. 그만큼 검사영상이 잘 보이며 이는 정확한 진단에 기여하게 된다. [* 판독의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의료기기가 낙후되어 검사화면상에 잘 보이지 않으면 아무리 경험많고 명의라고 하더라도 진단할 수가 없다.] 개원 후 거의 40년이 된 동강병원에 비해 개원한지 얼마되지 않아 직원들의 근속기간이 짧고, 젊은 직원이 많은 편으로 동강병원에 비해서는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겠지만, 상대적으로 친절하다는 느낌이 있다. [*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불친절한 직원도 분명히 있다.] 주차장의 경우 지상 1층, 지하1층, 지하2층이 운영되는데 지상 주차장의 규모가 협소하여 대부분 지하주차장을 이용한다. 병원 규모에 비해 규모가 큰 편으로 주차역시 여유가 있다. [* 주차요금은 최초 30분간 무료, 이후 30분당 500원이 부과되는 시스템이다. 즉, 1시간 주차하면 500원, 2시간 주차하면 1,500원, 4시간 주차하면 3,500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