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탁(진삼국무쌍) (문단 편집) == [[진삼국무쌍 7]]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Dongzhuo-dw8.jpg|width=100%]]||[[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ong_Zhuo_Job_Costume_%28DW8_DLC%29.jpg|width=100%]]|| >세상은 어지럽다. 그러면 그것을 수습하는 것은 무엇인가? 힘이야! 힘으로 거역자를 제압함이 천하통치의 길이다! >진삼국무쌍 7 맹장전. 여포군 스토리모드 십상시의 난 7편 의상은 동탁의 사악함을 보이도록 디자인되었고, 양 어깨와 배 아래의 부조에는 분노하는 표정이 새겨져있는 등 사람들을 공포로 지배하는 위압감이 테마라고 한다. DLC 의상은 전작과는 달리 후덕한 아저씨 컨셉을 가지고 나왔다. 컨셉트는 '맛집 리포터'. 옷 앞뒤에 붙어있는 [[주지육림|주지와 육림]]은 덤이다. 다만 얼굴생김새 때문에 후덕하다기 보단 왠지 음흉해보이는 마법이... 전작에서 재조명 받던 것과는 달리 이번작에서는 별 다른 면모를 보이지는 않는다. 첫 등장은 위군 1번 시나리오인 낙양 탈출전으로, 암살을 시도하려던 조조를 여포와 병사들로 제압한다. 이 때 동탁 본인의 성격을 보여주지는 않고 조조에게 난세는 힘만이 존재한다며 일갈하며 조조에게 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를 부여하는 일종의 장치역할만 한다. 이후 호로관 전투 끝판왕으로 등장. 여기서도 호로관이 뚫리려고 하자 여포에게 얼른 나가서 싸우라고 징징거리고, 여포는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트린다. 여포를 잡던 무시하고 지나치던 낙양으로 진입하면 낙양을 불태워버리면서 진입하는 아군의 체력이 서서히 깎이게 만든다. 촉군 시나리오에서는 그냥 격파당하면 끝이지만 위군 시나리오에서는 격파된 후 이벤트 장면에서 징징거리다 전위가 나타나 디스하자 데꿀멍하며 도망. 이후 나레이션으로 동탁이 내분으로 암살되었다는 나레이션과 함께 빠른 퇴장. 이 내용은 타세력에서 동탁주멸전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해 다루고 있다.[* 6편의 동탁암살전과는 달리 암살 계획이 동탁에게 들켜 왕윤이 위기에 처하자 초선이 구하러 가고, 여포도 설득해 동탁을 처단하는 스토리다.] 본인의 시나리오인 호로관맹추격전에서는 초선이 사라졌다면서, 초선을 찾으러가다가 반동탁 연합군들을 개박살 내버리며, 막판에는 여포와 초선이 배반을 하자 여포까지 때려잡은후 초선을 납치해가는 폭군의 면모를 재대로 보여준다. EX무기는 6편 엠파이어스에서 받은 폭탄을 그대로 들고 왔다. EX차지는 무쌍오로치2와는 다르게 적의 머리를 잡고 그대로 내리찍어서 폭발을 일으키는 잡기이다. 7편에서 새로 추가된 무쌍난무 2는 보기만 해도 아파보이는 '''[[아토믹 드롭]]'''.[[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8564202|주지육림 버전(...)]] 기술이 실패할 경우 매우 분하다는 듯이(...) 다리를 세 번 쿵 쿵 밟는 포즈를 취하는데 이 동작에도 광역 판정이 존재한다. 다만 보기에만 아파보일 뿐 실제 대미지는 굉장히 낮은데다가 적 한 명에게만 피해를 입히는 기술인지라 활용도는 굉장히 낮은 퍼포먼스용 기술. 실패 시 밟기 동작에서 나오는 광역 공격의 대미지는 무척이나 낮은 편이라 시전 실패에 붙은 부수적인 보험에 가까워서 더더욱 쓸 일은 없다. 단, 연쇄를 달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준비모션이 제법짧아 연쇄효과를 무리없이 받으며 데미지 뻥튀기가 가능하여서 나름 단일무장용 기술로 쓸만해진다. 무쌍난무1은 폭탄을 마구 던지는 동작인데 무쌍난무 지속시간이 길고 차지와 연계해 발동시키기 어렵지만 폭탄폭발 하나하나에 가드크러시 효과가 붙어있고 배율 자체가 탄탄해서 차지연계따위 필요없고 단타카운터필살용으로 유용하게 써먹는게 가능하다. 공중무쌍난무는 거대한 불덩어리를 던지는데 전작에 비해 명중률이 현저하게 떨어지지만 역시나 데미지 배율 자체는 좋기에 맞추면 쾌감이 좋다. 폭탄 성능은 무오2 항목을 참조하면 되지만 차이점은 무오2처럼 대책없이 속성 적용이 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7편에서 무오2급 공격력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그 외의 차이점으로는 기백파괴능력은 좋다고 보기 애매한데 반해 스톰러시 체인율이 장검과 권급으로 미쳐돌아서 대미지를 왕창 먹여줄 수 있어서 기백테러 플레이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이다. 배리어블 공격이 상당히 깔끔하고 파괴력이 좋기에 적장이 계속 가드를 하고 있을때마다 터뜨려주면 좋다. 각성난무와 진각성난무는 기본적으로 폭탄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형 난무이다. 이동력이 낮은 편이고 각성난무 히트수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진각성 전환이 어렵긴 한데 대신 데미지 배율이 상당히 좋고 진각성으로 넘어가면 히트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 기본적으로 폭탄을 던지는 난무이므로 보이는 것보다 범위는 넓은 편이므로 피니시의 선딜레이 정도만 거슬릴 뿐 그렇게 쓸모없는 난무는 아니다. 맹장전에서는 여포전이 추가됨에 따라서 여포의 일생에 큰 영향을 미친 동탁 역시 초반부 조명을 받게 된다. 시리즈 최초로 여포가 정원을 배반하고 동탁에게 붙을 때 모습을 재연. 여기서는 그야말로 포스있는 폭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호로관전에서는 연합군이 덤벼들자 황제를 데리고 도주하는 모습을 보이며 도로 소인배적 면모를 드러낸다. 서서히 동탁에게 불만있던 여포와 초선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지며 결국 끔살당하게 되는 것으로 마무리. 이전까지 동탁암살은 외전으로 빠지고 주로 타세력 무쌍모드에서 나레이션 처리만 되던 것이 맹장전에서나마 시리즈 최초로 시나리오 플롯에 추가 된 것이 의의. 맹장전에서 추가된 스테이지는 호뢰관 결전과 천하제일 무술대회 두 스테이지이며 호뢰관 결전은 전공목표2가 격파수에 연관된 만큼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그나마 동탁군으로는 할만한데 원소군으로 하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시간이 지날때마다 참전을 망설이는 아군무장이 동탁에게 붙는데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일정한 격파수를 채워야 한다. 그런데 시간은 적고 적군은 그리 많지 않기에 격파수가 보장 안되는 무기를 가진 무장은 애초에 포기해야 할 정도로 괴악하다. 이 게임의 전공목표1과 3이 비난을 엄청 받는데 전공목표2도 간혹가다 이처럼 난이도를 말아먹는 경우가 많다. 맹장전에서 추가된 EX차지는 3차지 연계. 3차지로 던진 폭탄을 그대로 터뜨려 눈앞의 적을 한 곳으로 모은 뒤 그 자리를 향해 폭탄을 볼링공 다루듯이 굴린다. 볼링공폭탄에 적이 히트가 성공하면 그대로 그 자리에서 폭발을 일으켜 광범위한 적에게 막대하 데미지를 선사한다. 폭탄을 터뜨리는 점에서 무지막지한 마무리기가 또 하나 탄생한 점이 의의. 3차지가 동작이 긴데다 전방으로 공격이 쏠리는 관계로 툭하면 적병졸의 공격에 차지가 끊어져 EX까지 가기가 생각외로 어렵다. 때문에 후방에 적이 없는지 확인하고 적병졸의 툭쳐대는 공격이 짜증난다 싶으면 그냥 4차지나 배리어블 공격 남발로 주변을 청소해버리는게 낫다. 이래저래 광역범위 폭발로 병졸 섬멸력은 좋은데 무장을 상대하기는 어렵고 하필 무기 모션에 안어울리게 천품이 선풍에 사방을 감당할만한 기술이 없어 높은 난이도에서 뒤를 털리기 쉽다. 위험하다 싶으면 선풍도 VA캔슬은 되므로 VA로 적절하게 회피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