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탁 (문단 편집) === [[황건적의 난]] === 하동 태수로 재임하던 중 황건적의 난이 일어났다. 184년, 황건적을 상대로 승전을 거듭하던 [[노식]]이 좌풍(左豊)에게 뇌물을 주지 않아서 소환당하고 동탁이 대신 동중랑장으로 임명된다. 그러나 '''황건적에게 패배'''하여 면직되었다. 이를 두고 일부러 대충 싸웠다는 말도 있으나 본인이 이에 대해 매우 속상해했다는 기록도 나오므로 그냥 진 것이 맞는 듯하다. [[삼국지연의]]에서는 동탁이 황건적에게 쫒기다가 당시 의용군에 불과했던 유비 삼형제 덕분에 목숨을 건지는데, 처음에는 그들에게 정중하게 대하다가 그들이 의용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거만한 본색을 드러내어[* 동탁과 반대로 조조는 유비 일행이 의용군이래도 정중하게 대했으며 훗날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며 다시 진압을 나섰다.] 그의 인간성을 암시했으나 이는 연의의 창작 장면이다. 정사에서는 황건적의 난에서 유비와 동탁이 만난 적은 없다.[* 판본, 책 내용에 따라 달라지는데, 동탁의 거만함과 무례함을 참지 못한 [[장비]]가 동탁을 때려죽일 기세로 분노하다가 [[유비]], [[관우]]의 만류에 억지로 화를 참으며 그만두는 묘사도 나온다.] 군대를 해산하라는 명령을 듣게 되지만 불복했다. 병사들이 자신을 따른다는 이유를 내세웠는데, 실제로도 동탁의 핵심 부하들은 그의 사후까지도 배신을 하지 않았으므로 거짓말로 볼 수는 없다. 고대의 변경 지방과 중앙은 다른 국가와도 같은 수준으로 환경이 차이났으므로, 부하들의 입장에서도 중앙 지휘관들에게 빌붙어서 소모품으로 쓰이기보다는, 동향에서 함께 내려온 동탁을 계속 따를 수 밖에 없었다는 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