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탁군 (문단 편집) === 리틀컵(동미러) === '''그러나 GBL 특별 룰인 리틀컵의 동미러는 이야기가 다르다.''' 가히 GBL 역사상 최악의 포켓몬 중 하나. GBL 시즌 5부터 CP 500 이하의 미진화형만 참가 가능한 리틀컵이 추가되었는데, 동미러가 마자, 소미안, 모노두 등을 제치고 사용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평가는 동미러가 나머지 셋과도 넘사벽으로 차이난다. 아예 리틀컵은 '동미러컵'이라 불린다. 리틀컵에서의 조합은 동미러 저격조합이나 아예 동미러를 넣는것 둘중 하나이다.[* 아예 리틀컵 자체가 동미러 중심으로 돌아가는 리그다.] 리틀컵에서 모노두를 위시한 악 타입의 위상이 높은 이유 중 하나도 바로 동미러이다. 동미러의 약점 자체는 동탁군과 같은 4개이지만, 하나같이 스펙이 낮은 리틀컵에서는 강철타입과 높은 맷집을 겸비한 동미러를 뚫을 만한 화력을 내기 힘들고 염동력의 위력을 버티는 것 역시 힘들기 때문에 유리 상성인 악 타입 이외에는 동미러에게 정면 대응이 거의 불가능하다. 때문에 불꽃, 땅, 고스트, 악 타입을 쓰는 타 타입 포켓몬 등 이론상으로는 동미러의 카운터로 거론되는 포켓몬들 거의 모두가 실전에서는 동미러에게 역으로 당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때문에 동미러를 파티에 넣는 것만으로도 파티 전체의 밸런스가 확연히 안정되는 효과가 있었으며, 그 결과 동미러 미러전을 피하려면 자신이 동미러를 쓰지 않는 방법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동미러 사용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았다. 통상 하나의 포켓몬만을 저격하는 파티는 밸런스가 불안정해 쉽게 추천되지 않지만 리틀컵에서만큼은 '''파티 구성원 중 최소 2마리 이상, 상황에 따라서는 파티 구성원 전체를''' 동미러만 저격하는 용도로 운용하는 파티도 충분히 통할 정도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동미러가 악명이 높은 이유는 바로 '''동미러 미러전.''' 가히 배틀 리그 역사상 최악의 미러전으로 꼽힌다. 염동력은 이중반감이고 다른 기술들도 모조리 반감이라[* 이후에 시즌7 패치에서야 동미러에게 보복이 추가됐다.] 정배로 때릴 기술이라도 있는 크레세리아, 블래키 미러전 같은 건 정말 애들 장난 수준일 정도. 거기다 상술했듯 동미러를 사용하는 이상 동미러 미러전을 피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 엄청난 악명을 자랑했다. 어찌나 악명이 높은지 미러전에서의 승리를 위해 몸통박치기를 노말 어택으로 달아주는 용자가 있었을 정도.[* 저 당시는 아직 몸통박치기가 상향받기 이전이라 몸통박치기의 성능이 상당히 안 좋았을 때였다. 그런데도 이런 시도를 했을 정도로 동미러 미러전의 악명이 높았던 것이다.] 이 영향으로 시즌 5 리틀컵이 끝난 이후 가끔씩 열리는 CP 500 이하의 리틀컵 에서는 항상 타입 제한을 두고 그 제한된 타입에 에스퍼 / 강철을 포함시키지 않는 식으로 동미러와 마자의 출전을 막고있다. 덕분에 보복을 받아놓고도 시즌 10 기준으로도 쓸 일이 없었으나 시즌 11 리틀컵에 속성 제한이 없어지면서 동미러가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후 시즌 14 리틀컵에도 사용이 가능했는데, 보복을 받은 데다 설상가상으로 시즌 12 이후로는 몸통박치기가 상향을 받아 안 그래도 강력했던 동미러가 더욱 강해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동미러의 대부분이 노말 어택으로 상향된 몸통박치기 고정이다 보니 고스트에는 다소 약해졌는데, 이 부분은 모노두 등 동미러의 카운터들을 대동하면 고스트 타입 포켓몬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었기에 큰 문제가 아니었고 오히려 악 타입 포켓몬들을 더 손쉽게 막을 수 있었다는 점 때문에 성능이 대폭 상승한 것이다. 여담으로 포고 내에서의 동미러는 [[색이 다른 포켓몬]] 동미러와 조우할 확률이 다른 포켓몬(1/450의 확률)보다 조금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