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팡저우 (문단 편집) == 비슷한 경우 == 사실 유소년 시절에 축구 신동이라고 불리다가, 성인이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선수는 상당히 많다. 둥팡줘의 경우 맨유라는 빅클럽에 가게 되어 14억의 주목을 받은게 문제였고, 그런 기대를 받다가 성장을 제대로 못해 퍼포먼스가 안 나오자 비난과 저주의 대상이 되었으나, 이런 일은 국적을 불문하고 축구계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한국에서도 이런 일이 많았으며, 2000년대 초반 월드컵 이후 여러 명의 한국 선수가 빅리그의 유소년팀에 입단해서 주목을 받았으나, 이런 선수들 대부분은 빅리그는 커녕 국내에서도 뛸 재목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아 흔적도 없이 사라진 바 있다. 오히려 둥팡줘는 잠시나마 벨기에 2부 리그에서라도 득점왕을 해봤고, 벤치 멤버였지만 당시 세계 최고 구단이었던 맨유에서 데뷔도 해 보고 중국 국가대표로도 뛰어봤으니, 이런 선수들에 비하면 사정이 나은 편이다. 둥팡줘가 이러한 이미지로 압도적이라 그렇지 한때 전세계급 유망주였던 [[하킴 마스투르]]는 모로코 2부 리그에서 간신히 프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세계적인 빅클럽 유스 출신임에도 프로 데뷔도 못하고 쓸쓸하게 은퇴한 선수들도 있으니 둥팡줘는 오히려 양반이다.[* [[장결희]]만 봐도 프로 데뷔는 못해보고 결국 세미프로리그인 K3리그에서조차 벤치 멤버로 전락했다.] 맨유에서 실패한 선수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퍼거슨 시절 맨유에 들어왔다가 별 활약하지 못하고 나간 [[베베(축구선수)|베베]], 베베와 함께 베베르탕으로 묶였던 [[가브리엘 오베르탕]], [[유리몸]]의 대명사 [[오언 하그리브스]], [[요한 크루이프]]의 아들 [[조르디 크루이프]] 등이 있다. 특히 베베는 동팡줘, [[마누초]]와 함께 맨유 역사상 최악의 영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조르디 크루이프는 적어도 부상 당하기 전까진 현지 언론들로부터 '''크루이프의 재림'''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잠시나마 '''잘했었던 기간'''이라는 게 존재했고, 나름 '''4년''' 동안 맨유에 몸 담으며 '''57경기 8골'''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맨유에서 실패한 것은 사실이나 요한 크루이프의 아들이라는 유명세 때문에 맨유에서 10경기도 뛰지 못하고 방출된 동팡줘, 베베와 함께 최악으로 엮는 것은 조르디 크루이프에게 매우 실례되는 언사이다.][* 오언 하그리브스 역시 부상으로 고생하기 전까진 좋은 활약을 보인 기간이 어느 정도 존재했고 맨유에서 4년간 39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동팡줘, 베베와 비교를 거부한다. 다만 기대가 컸던 만큼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64481|퍼거슨 감독은 가장 실망스러웠던 영입 1위로 꼽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