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프로이센 (문단 편집) == 주가(州歌) == [youtube(rsaRsBkrfy0)] 사실상의 주가(州歌) 역할을 했던 노래로 동프로이센의 노래(Ostpreußenlied)라는 곡이 있다. 이 노래의 원제는 어두운 숲의 땅(Land der dunklen Wälder)이며, 1930년대 초반에 [[쾨니히스베르크]]의 작곡가 헤르베르트 브루스트(Herbert Brust)가 작곡했다. 1832년 작곡된 프로이센 왕국의 국가 [[Preußenlied]] 등 프로이센을 상징하는 다른 곡에 비하면 역사가 짧다. 이 노래가 유행을 탄 지 얼마 안 가서 1945년 나치 독일이 패망하며 독일이 동프로이센을 상실하기 때문에 주가 역할을 한 시간은 약 12년 정도로 길지 않으나, [[전후 독일인의 추방과 도주]] 이후 동프로이센 출신의 독일계 실향민들에게 애창되고 있는 노래이다. ||<-2> {{{+1 가사}}} || || 독일어 || 한국어 번역 || ||Land der dunklen Wälder und kristall’nen Seen, über weite Felder lichte Wunder geh’n. ||어둑한 숲을 가진 땅과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호수, 드넓은 평원 사이로 생생한 경이로움이 눈에 띄네 || ||Starke Bauern schreiten hinter Pferd und Pflug, über Ackerbreiten streicht der Vogelzug. ||힘센 농부들은 쟁기와 말들 사이에서 성큼성큼, 농지를 가로질러 철새 떼가 날아가네 || ||Und die Meere rauschen den Choral der Zeit, Elche steh’n und lauschen in die Ewigkeit. ||그리고 바다는 포효하며 시간의 성가를 합창하고 [[말코손바닥사슴|수록]]들은 서서 영원토록 듣는다 || ||Tag ist aufgegangen über Haff und Moor, Licht hat angefangen, steigt im Ost empor. ||석호[* [[쿠로니아 석호]]와 비스툴라 석호를 의미한다.]와 습지 사이로 새로운 날이 떴다 빛은 떠올랐고 동쪽으로 부상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