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돼지(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조연 등장 캐릭터 === [[파일:오인용 돼지 늑대.jpg|width=150]] * [[늑대]]([[민상식]])[* 들어보면 목소리가 백건같기도 하다.] - 돼지 에피소드 최초 동물 게스트. 돼지들의 서로 잘못을 따지며 말경기를 하는 [[병림픽]]에 답답해서 나대다가 방 안에 침 하나찍 뱉고 사라지는 캐릭터. --그리고 이어지는 첫째 돼지의 분노.-- 14화에서는 왕궁 관리로 나온다. 모티브는 [[아기 돼지 삼형제]]에 등장하는 늑대로 보인다. [[파일:오인용 돼지 사자.gif]] * [[사자]]([[김창후]]) - 2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갈기 모양새가 스트레이트 파마로 무식하고 '''"내가 사자란 말야! 사자!"'''라며 화를 잘 내며 [[동남 방언|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중년탐정 김정일]], [[신 연예인 지옥]]의 신앙심 목소리와 똑같다.[* 김창후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앙심같은 건달 캐릭터를 연기할 때 사투리를 주로 쓴다.] 자신의 추문을 퍼트리는 돼지 형제들과 싸우다가 막내가 버린 빈 병을 밟고 뒤로 자빠져 뇌진탕으로 사망하고 그 날 돼지 형제들의 저녁식사로 전락하였다(...). 참고로 추문의 범인은 막내 돼지. 죽은 후에는 [[저승사자]]로 승격하여(!) 가끔씩 조연으로 출연[* [[중년탐정 김정일]] 외전편: 성탄 특집 메리 크리스마스에서는 ~~~[[츤데레]] 속성~~~ 저승사자 복장으로 출연했다. 또한 2003년 제작된 [[https://www.youtube.com/watch?v=oXQGF0aLlCM|오인용 시상식]]에도 원숭이와 같이 정장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주인공 돼지 3형제는 시상식에서 북치는 역할로 나왔다.] 한다. 14화에서는 늙은 호랑이의 동화를 들으며, [[츳코미]]거는 역할을 맡는다. --그래도 14편에서는 바쁜 사람 붙잡았다며 [[노인 학대|호랑이 영감을 구타하는]] 기염을 토해 냈다.-- [[신 연예인 지옥]] 6편에 정지혁 병장이 5p맞고라는 게임을 할 때 "식스(six, 6) 고다!" [[파일:오인용 돼지 원숭이.jpg|width=150]] * [[원숭이]](김창후) - 3편에 최초로 등장. 얼음낚시를 하는 돼지들을 찾아와 사자를 잡아먹은 사실을 추궁하는데, [[횡설수설]]과 궤변의 달인.[* 예를 들면, "그러니까 네 말은 네가 사자를 죽이지 않은게 않은게 아니라는건데... 너는 지금 안 죽인게 아니라고 했으니, 네가 죽였네?" 같은 이중 부정의 표현법을 구사한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또다른 유행어로는 "~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가 있다.] 궤변에 낚인 둘째 돼지가 [[빡]]쳐서 잡으려다가 막내 돼지가 뚫으려는 구멍에 빠졌다. 막내 돼지의 이어지는 [[슬레지해머|함마]]질에 머리를 얻어맞고 즉사. [[웃다 죽은 캐릭터|맞고 사망할때도 계속 웃는 표정]].. --맞을 때 비명 소리가 김창후 이병이다-- 14화에서도 출연해서 2편의 사자와 같이 늙은 호랑이의 동화를 들으며, 또다시 궤변과 횡설수설로 동화 분위기를 끊는 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원숭이의 추궁설(사자는 오른쪽 다리가 맛나다)은 이후 8편에서 돼지들이 언급한다. "아이고 참, 우리는 사자도 이겼어 이 노인네야! 앞발이 얼마나 맛있는데 그게." / 5p맞고에서는 "피 한장" "피 두 장이라구" 대사가 나온다. [[파일:오인용 돼지 쥐 무리.jpg|width=300]] * [[쥐]]새끼들(대장-민상식, 부하-정지혁, 장석조 등) - 4편에서 돼지들이 민박 잡고 놀고있을 때 난입했다. 처음엔 한마리였으며,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늬들 서울에서 왔지? 라며 물은 뒤, [[원카드]]를 하는 돼지들에게 훈수를 두기도 하지만 분위기가 험험해진 돼지들은 이를 무시한다. 이에 야마가 돌아서 동료들을 소환해 돼지들을 족치려고 하며, 자칭 집회를 연다. 쥐들 중 한마리가 옷장 위로 올라가 확성기를 들고 돼지들을 조롱하며, 이를 들은 쥐들은 텀블링과 백동키즈를 시전하며 격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둘째 돼지보고 [[고자]]라고 놀리고 첫째 돼지보고 [[조루]]라고 놀려 결국 첫째 돼지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리는 바람에 첫째 돼지의 폭풍 쌍욕과 돌진에 패닉이 일어나고 [[데꿀멍]]. 이후 돼지들이 집으로 갈때 [[마차]]를 끄는 처지가 된다. 그 중 한 마리가 14화에서 일곱난쟁이[* 사실 둘 밖에 안나왔지만 호랑이는 7명이라고 우긴다.]로 출연. 모티브는 에피소드 제목으로 미루어 보아 [[시골쥐와 서울쥐]]로 보이며, 마지막 장면은 [[신데렐라]]에서 쥐가 말로 변신하는 장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5p맞고에서는 중앙의 주변 패를 싹쓸이할시 소의 볼링질에 스트라이크 당한다. [[파일:오인용 돼지 나무빠름보.jpg|width=150]] * [[나무늘보|나무 빠름보]](장동혁)[* 본편에서 대사는 없지만, [[신 연예인 지옥]] 6편에 정지혁 병장이 5p맞고라는 게임을 할 때 "포(4) 고."라는 대사가 한 번 나온적이 있다.] - 5편에 등장. 돼지네 집의 화분을 깬 진짜 범인. 돼지들끼리 범인을 찾느라 싸우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막내 돼지가 범인이라 생각했다.] 덜미가 잡히지만 잽싸게 도망간다. (원래 [[나무늘보]]인데 도망간 덕분에 나무 빠름보가 되었다.) 14편에서는 ~~[[반어법|존나 빠르게 달려오는]]~~ 왕자로 등장. [[파일:오인용 돼지 외계인.jpg|width=150]] * [[외계인]](김창후) - 6편에 등장. 우연히 돼지 삼형제와 조우한다. 외계인이 떠나려 할때 그 이전에 호기심에 우주선에 들어갔다가 일을 보고 휴지를 찾으려는 막내 돼지의 기기 오작동으로 장렬하게 산화했다. 하지만 헤어질 때까지만 해도 울고불고 난리쳤던 첫째 돼지는 외계인이 죽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시크]]하게-- 넘어간다. 마지막엔 다른 우주선들이 지구 근처에 맴돌고 있었다. 여담이지만 외계인의 목소리는 컴퓨터로 합성한 것이 아니라 김창후 본인의 육성으로 낸 소리다. 유이하게 14화에서 전혀 출현을 하지 않았다. 다른 하나는 11편에 나온 닭. ~~공교롭게도 둘다 성우가 김창후다.~~ [[파일:오인용 돼지 소.jpg|width=150]] * [[소]](정지혁[* 7편에서는 음성변조를 했음. 허나 14편에서는 육성 그대로 등장.]) - 7편에서 돼지들이 [[농구]]를 하자 감독 및 코치를 맡았다. 얼굴이 [[NBA]]의 [[시카고 불스]] 엠블럼을 쏙 빼닮아서 에피소드 이름도 '시카고 불소'다. 상당한 [[열혈]]로 매우 열정적이며 역할에 충실한 감독으로, 시합종료를 앞두고 좌절한 돼지들을 구슬러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끔 다독인다. 작전을 서로 짜고 나서[* 첫째 - 무조건 뺏어서 둘째한테 주기, 둘째 - 받고 달려서 막내한테 주기, 막내 - 골대에서 덩크.] 시합을 시작하나 정작 상대는 돼지들보다 키가 열 배는 커 보이는 [[기린]] 두 마리(...). 그날 농구시합의 승패는 무려 '''78:0'''. 작중 내내 돼지들의 소질과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자신감을 북돋워 주지만, 영상 막판 뒤뚱거리는 [[펭귄]]들을 보고 졸라 빠르다며(...) 같이 농구하자고 하는 것을 보면 안목은 심히 의심스럽다. 14편에서는 벌거벗은 왕제로 나온다.[* 딱봐도 [[벌거벗은 임금님]]을 모티브했으나 사자는 이걸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로 알고 있었고, 원숭이는 [[왕의 남자]]로 알고 있었다.] 5p맞고에서는 중앙의 주변 패를 싹쓸이할시 볼링질로 쥐떼를 스트라이크 한다. [[파일:오인용 돼지 호랑이.jpg|width=150]] * [[호랑이]](김창후) - 8편에서 최초로 등장한 늙은 호랑이. 싸우는 돼지들을 훈계하려 옛날 얘기를 하려 들지만, 개연성이 안 맞아(...) 돼지들로부터 태클이 들어온다.[* 돼지들에게 원작 아기돼지삼형제 얘기를 해주는데 늑대가 돼지들을 잡아먹으려고 나타났다고 하니 둘째돼지가 늑대는 상대도 안된다고 했다느니 자기들은 사자도 이겼다고 하느니 하다가. 결국 코끼리로 바꿨다.~~그런데 코끼리는 초식성인데~~ 겨우 이야기를 끝내려나 싶었는데 둘째가 아기돼지 삼형제라는 것을 눈치채 태클을 걸자 점점 얘기가 산으로 가는 건 덤.] 결국 둘째 돼지에게 [[고양이]] 소리를 듣게 되고 [[고혈압]]으로 사망. 이때 첫째 돼지가 "니가 호랑이면 난 [[멧돼지]]다!"라고 했다. 14화에서는 사자와 원숭이와 함께 주연급으로 등장. 백설왕녀 얘기를 해주려고 했지만 또 다시 개연성이 엉망이라[* 애초부터 개구리를 백설왕녀로 설정한 것부터가 문제였고 왕비가 준 독사과를 먹다 죽는 연기를 개구리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필사적으로 반발한 나머지 왕비가 대신 갑작스레 죽는 것으로 바꿔버렸다.] 사자에게 태클이 걸리고, 이후 바쁜 사람(?) 잡아두고 시간 낭비 하게 했다는 이유로 사자에게 [[구타]] 당한다. 자신이 실수한 것에 인정하지 않고 우겨대거나 대충 얼버무리는 걸 보아 아무래도 자존심 꺾이기가 매우 싫어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신 연예인 지옥]] 6편에 정지혁 병장이 5p맞고라는 게임을 할 때 [[뻑]]이 나올때 "아이고, 머리야!"라고 말하며 등장한다. 정식 5p맞고에서는 뻑에 걸리면 "혀, 혈압!" 한다. [[파일:오인용 돼지 팬더.jpg|width=100]] * [[팬더]](민상식) - 9편에서 연극 감독으로 등장. 둘째 돼지의 [[발연기|형편없는 연기력]](정확하게는 발성 문제)[* 첫째는 대사조차 똑바로 하지 못하고 피부가 까매서 나무 역을 맡았다.] 때문에 컷을 연발한다. 이후 관에 있던 막내돼지까지 방귀를 뀌어 관을 부숴먹자 짜증을 내며 포기한다. --첫째 돼지 말로는 이런게 바로 리얼리티라고...-- 14화에서는 왕비가 보낸 살인 청부업자로 등장해서 공주를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화분을 들고 코트를 입은 것으로 보아 영락없는 [[레옹]] 패러디. [[파일:오인용 돼지 펭귄.jpg|width=150]] * [[펭귄]](민상식) - 10화에서 사기꾼 부동산 업주로 등장. 얼음땅을 팔아서 속은 돼지들이 돈을 돌려 받으려 하지만[* 언급에 따르면 아버지가 과수원에 땅을 파면 돈이 있다고 꼬시면서 일궈서 생긴 사과를 팔아 번 돈이라고 한다.], 계속해서 돈이 없다느니 나는 모르는 일이라느니 하면서 이런저런 시치미만 떼서 결국 참다 못한 돼지 삼형제가 포박한 이후 응징하려 하지만 반대로 돼지들이 빠져 [[역관광]] 당한다.[* 이후 [[롯데리아]] [[https://blog.naver.com/486ekdus/110051964050|팥빙수 CF]]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다.] 허나 이후에 고래에게 잡아먹혀 사망. 14화에서 일곱 난쟁이 멤버로 출연. 5p맞고에서는 초단에서 대사를 친다. [[파일:오인용 돼지 닭.jpg|width=150]] * [[닭]](김창후) - 11화에서 등장. 말 그대로 '''[[돌머리|닭대가리]]'''. 자기 자리도 모르고 방금한 말도 금방 까먹는다. 둘째 돼지 자리에 앉아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후 비행기가 추락하자 놀랍게도 하늘을 날았다. 하지만 날아가던 중에 우주선과 충돌. 참고로 이 캐릭터의 에피소드를 한 [[개그맨]]들[* 이 중 한 명은 [[유민상]]이었다. 다만 [[본인]]이 꽁트를 주도적으로 짰는지는 불명.]이 [[개그콘서트]]에서 [[표절]]한 적이 있다. 6편의 외계인과 더불어 14화에서 출연을 하지 않았다. [[파일:오인용 돼지 개구리.gif]] * [[개구리]](정지혁)[* 소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음성변조를 했다.] - 12편에서 등장. 항상 [[술]]에 취하여 [[횡설수설]]하며, 특유의 [[꼰대]]식 말투를 돼지 형제들에게 시전한다.[* [[신마적(야인시대)|신마적]]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자칭 [[불사신]]이라 '''"형은 죽지 않아!"'''를 외치지만[* 오죽하면 죽는 것보다, '''죽는 척 하는 것이 마음이 아파서 더 싫어'''할 정도.], [[주인공]]이 아닌 탓에 막내 돼지에게 밟히곤 돼지 형제들에게 물고기 미끼로 쓰였다. 13편에선 마지막에 고릴라의 알몸을 보고 놀리다가 얻어맞는다. 14편에서 백설왕녀로 다시 등장한다. 참고로 모티브는 장동혁 감독의 아는 사람 중 고등학교를 늦게 입학한 형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했다. 실제로 '''형'''이라 부르면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신 연예인 지옥]] 6편에 정지혁 병장이 5p맞고라는 게임을 할 때 "파이브(five, 5) 고!" [[파일:오인용 돼지 고릴라.jpg|width=200]] * [[고릴라]](김창후) - 13편에서 선생으로 등장. 전투력이 엄청나고 우락부락하게 생겼지만, 자신을 연약한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공부는 안하고 오락기 때문에 서로 싸우는 돼지들을 훈계를 주고 이야기를 하는데 수업 중에도 돼지들이 성희롱을 하며 말을 계속 안 듣자 화가 나서 돼지들을 처음에는 주먹으로 패다가 나중에는 제 감정에 못 이겨 돼지들에게 욕을 퍼붓고 울면서 퇴장.[* 막내돼지가 칠판에 몰래 '병신 고릴라' 라고 낙서한 점도 감정 폭발에 한 몫 했다.] 작중 등장하는 모든 등장동물을 통틀어 가장 전투력이 강한 편이다. 마지막에 자신의 역할을 대신해 줄 막내 돼지에게 옷을 주어서 알몸이 되었다. 14편에서 왕후로 등장. 5p맞고에서는 쪽일시 "쪽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