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돼지껍데기 (문단 편집) === 돼지껍데기 구이 === 가장 간단한 형태의 조리법이다. 가공한 돼지껍데기와 약간의 양념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 재료: 손질한 돼지껍데기 * 양념: 간장 2, 마늘 1 ,소금 0.5, 설탕 0.5, 후추, 물엿 0.5, 청주 2, 굴소스 1 * 찍어먹을 양념: 콩가루, 쌈장, 초간장(간장2+식초1+깨와 마늘 약간) 돼지껍데기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기본 크기가 음식점에서 주어지는 크기의 약 2~3배 정도 되니 자르지 않으면 프라이팬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양념을 한데 섞어서 위에 그릇 같은 걸로 눌러 약 1시간 정도 재우고, 불판에 구워 뻐짓뻐짓 소리가 나고 윤기가 돌면 뒤집어 마무리한다. 껍데기가 다 구워질 때쯤 되면 껍데기 내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채 끓어올라 팍팍 터지면서 높게 튀어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재수없이 안면부를 강타하거나 하면 가벼운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적당히 구워지면 긴장타고 있자. 프라이팬에 구울 경우 기름이 상당히 나오는데, 기름이 마구 튀면서 화상을 입힐 수 있으니 어느 정도 기름이 고이면 닦아내 줘야 한다. 겨울철 야외에서 드럼깡에 불을 지피고, 밑을 뚫어 숯을 꺼내 철판을 깔아 구워 먹는 돼지껍데기는 천하 일품이다. 물론 굵은 [[소금]]이 곁들여져야 한다. [[된장]]에 찍어먹는 것도 맛있지만 콩가루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마요네즈와도 의외로 궁합이 좋다. 데리야끼소스도 잘 맞는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국 돼지껍데기 구이의 원조는 [[마포구]] [[공덕시장]]의 굴다리 밑 최대포집이었다. 오늘날엔 벌집삼겹살을 벤치마킹한 벌집 돼지껍데기도 판매되고 있는데, 껍데기 안쪽 지방층을 어느정도 남겨 놓고 거기에 대각선 칼집을 넣은 것이다. 특유의 식감이 일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