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돼지껍데기 (문단 편집) == 한국외 국가에서의 모습 == * [[러시아]]에는 돼지비계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켜 먹는 '쌀로(Сало)'라는 것이 있는데, 이때, 돼지껍데기를 함께 절였다가 먹을 때 함께 먹기도 하고, 아니면 따로 떼어낸 다음에 스프 등의 맛내기 용으로 쓰기도 한다. * [[중국]]에서는 껍질에 땅콩기름을 발라서 구운 다음 양념장에 찍어 먹는데, 바삭바삭하면서 살살 녹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마오쩌둥]]도 돼지껍데기 볶음을 즐겨 먹었다고 한다. [[동파육]]도 조리상 돼지껍질이 포함되어 있고, 새끼돼지를 통으로 구워서 먹을때 가장 맛있게 치는 부위다. * [[오키나와 요리]] 중 연골이 붙은 돼지 귀 껍데기를 채썰어 땅콩 소스와 함께 새콤하게 무친 요리인 미미가(ミミガー)가 있다. 일본어로 [[귀]]를 뜻하는 말이 “미미”이다보니 묘한 일치가 된다. * 탈북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에서도 먹는다고 한다. 다만 북한답게 제대로 식품으로 가공되고 유통되는걸 먹는게 아니라 [[북]]을 만들려고 벗겨 놓은 돼지 가죽을 훔쳐다가 구워 먹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이를 증언했던 탈북민이 밝히기를, 남한에 와서 그 때 일을 떠올려 보니 그렇게 북 만든다고 벗겨둔 돼지 가죽에 화공 약품 처리를 했을 텐데, 먹고도 용케 안 죽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아마도 약품의 보관상태가 불량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상태라 약발이 떨어진 상태여서 독성이 미미했거나, 애초에 약품이 없어서 약품처리 자체를 못한 것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