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되다 (문단 편집) ==== '물기가 적다'를 의미하는 형용사 ==== 물기가 적어서 빡빡한 밥을 '된밥'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서 나온 표현. 물기가 적어서 농도가 짙은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농음(濃音, 혹은 경음<硬音>)을 순우리말로 일컫는 말로 '[[된소리]]'라는 말을 쓴다. 아마도 '[[된장]]' 역시 이 맥락에서 생겨난 말인 듯하다. 실제로 된소리를 나타내는 [[ㄲ]], [[ㄸ]], [[ㅃ]], [[ㅆ]], [[ㅉ]]는 현재에는 각자병서라는 모양에 따라 '쌍(雙)-'을 붙여서 부르기 때문에 '된기역'과 같은 식으로 부르지는 않는다. [[북한]]에서는 '된디읃' 식으로 '된'을 사용하는 모양. 예외적으로 [[옛 한글]] 가운데 여린히읗 [[ㆆ]]를 [[된이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구어에서 '매우'의 의미로 굉장히 널리 쓰이는 '되게' 역시 이 '되다'에서 파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에는 '되게'와 같은 의미로 '되오/되우' 등이 사용되었으나 오늘날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http://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cfaq_seq=4657|국립국어원]] 요즘에는 어원을 알기 어려워져서 '안 좋은 어원에서 파생된 말이기 때문에 구어에서만 쓰이는 것이다'라고 오해하는 일도 많은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