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루치기 (문단 편집) == 구별법 == 정확히 두루치기로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은 뚜렷히 없어서, [[김치]]를 넣는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이 경우 국물이 상대적으로 적은 김치찌개가 된다. 흔히 돼지고기에 고추장과 야채를 첨가한 음식을 돼지 두루치기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생으로 야채와 고기를 '''볶다가''' 육수 혹은 양념을 '''부어 졸여낸''' 음식을 말한다.[* 볶기만 하는 조리법은 제육볶음이다.] 즉, 고기를 재운 다음에 굽는 경우가 많은 [[돼지불고기]]나 [[제육볶음]]에 비하면 원재료의 맛이 상대적으로 살아있는 편이다.[* 단 얼마나 끓이거나 조렸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다.] [[전골]]과 제육볶음의 중간 형태라고 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제육볶음은 볶음, 두루치기는 끓임, 주물럭은 구이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ISPqgtue2rY|푸드 칼럼니스트 김유진의 주장]]은 아래의 두 가지다. [[http://www.chihak.co.kr/news/10221|이 칼럼]]에서도 비슷한 주장이 나온다. 1. 경상도 방식은 길게 채썬 고기와 채소를 센 불에 전골 형식으로 재빨리 끓인다. 2. 전라도 방식은 두툼한 돼지고기, 신 김치, 콩나물을 넣고 볶는다. [[제주도]]의 두루치기는 타 지방과는 사뭇 다른데, 양념한 고기를 불판 위에서 어느 정도 익힌 후 다른 재료(파, 콩나물, 무채, 김치 등)를 같이 볶아서 만든다.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0349654_1542219469405752_2126859338_n.jpg|width=100%]]|| 돼지고기 말고도 [[두부]], [[오징어]], [[낙지]] 등으로도 가능하며, 소고기로 만들면 두루치기로 안 부르고 [[불고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