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브로브니크 (문단 편집) == 교통 ==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는 필레 게이트 앞에서 출발한다. 버스 티켓은 사용 후 1시간 동안 유효하다. 시내 버스 노선 중에는 새벽까지 운행하는 것도 있다. [[보스니아]]의 [[네움]]이 중간에 있어 크로아티아의 다른 영토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최근 보스니아를 우회하는 펠레샤츠 대교를 건설하여 네움을 거치지 않고도 크로아티아 본토로 향하는 육로가 생겼다. 그러나 대교 건설 이후에도 구불구불한 해안도로를 타고 와야 하는 건 매한가지기 때문에, 아예 페리와 크루즈선을 이용해 두브로브니크를 찾는 관광객도 많다.[* 스플리트 등지에서 성수기 주말에 온다면 고속도로보다는 배를 타고 오는 게 훨씬 더 빠르다.] 항공교통의 경우 근교의 두브로브니크 공항을 이용하면 된다. 지리적인 한계 탓에[* 시가지 동쪽은 [[디나르알프스 산맥]]이, 서쪽은 [[아드리아 해]]가 자리잡고 있어 공항을 놓을 공간이 없다.] 공항이 시가지 남쪽에 뚝 떨어져 있으나, 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하면 금방 시내까지 도달할 수 있다. 공항에서는 [[크로아티아 항공]]이 오시예크, 스플리트, 자그레브로 가는 국내선을,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 [[샤를 드 골 국제공항|파리]] 등지로 가는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봄~가을에는 외항사 및 [[이지젯]], [[위즈에어]] 등 다양한 저가 항공사가 유럽 전 지역을 오가는 항공편을 운용한다. 여기로 바로 오는 한국 항공사는 없으나,[* [[2022년]] 대한항공에서 계절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직항을 운영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노선에 [[터키항공]]과 함께 [[공동운항]]을 시행 중이다.[* 참고로 이 [[이스탄불]]행 터키항공편은 두브로브니크 공항 유일의 상설 운행 외항사 노선이다. 나머지는 전부 계절편.] 공항에서 옛 시가지의 입구인 필레 게이트까지는 버스로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 [[철도]]는 없다. 사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현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영토인 가벨라(Gabela)와 젤레니카(Zelenika)를 잇는 [[https://de.m.wikipedia.org/wiki/Dalmatinerbahn#p-lang|협궤 철도(독어 위키백과)]]의 지선이 두브로브니크까지 들어왔었지만, [[요시프 브로즈 티토]]의 계획 하에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몬테네그로]] 일대의 해안으로 바로 가는 철도가 완공되면서 운용 목적을 잃고 폐선되었다. 당시 철도 노반은 현재 자전거 일주도로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두브로브니크 신시가지 쪽 항구에서 아드리아해를 건너 이탈리아 남부 바리로 가는 야간 페리편도 있으며, 이 페리편을 통해 자동차를 끌고 이탈리아로 넘어갈 수 있다. 봄~가을이라면 비행기를 타고 로마나 나폴리, 베네치아로 바로 가는 편이 가장 저렴하고 빠르지만, 수하물이 많거나 야간이동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겐 선박이 더 나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