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문단 편집) === 부활 (2021~) === 2020년 12월 3일 두산의 재무구조가 나아지고 있는 상태다.[* 구조조정도 거의 완료됐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203000892]]] 두산중공업은 1.2조의 유상증자에 성공하여 현재 그 금액은 빚을 갚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2010년대부터 이어지는 두산그룹의 위기는 큰 틀에서 볼 때 과거 1990년대의 [[대우그룹]]의 위기와 매우 흡사한 구조를 갖고 있다. 대출을 통한 사세의 확장, 공기업이나 워크아웃 중인 기업을 저가에 인수 등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세계적인 경제 위기[* 대우그룹은 [[1997년 외환 위기]], 두산그룹은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가 닥치면서 이러한 차입경영에 치명타가 오면서 꺾이기 위기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히 혹독한 구조조정과 산업용 로봇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의 약진 덕분에[* [[두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점유율 국내 1위, 세계 5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무려 403% 증가했다고 하며, 계열사인 [[두산중공업]] 역시 최고 558%가 급증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http://naver.me/FOv4Rw9I|##]] 2021년 11월 두산그룹 위기의 중심인 [[두산건설]] 지분권을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이로써 두산그룹에서 계열 분리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627882&fbclid=IwAR1vdtwrjvfCDVCEsXS3wbxjntPk1dxzp-fWDTaj3S4m9kGVpm2rFfemiac|#]] 이로써 두산그룹의 구조조정 및 재무구조 개선 작업은 사실상 거의 마무리됐고,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그룹 구조를 재편할 계획이라고 한다. 2022년 2월 27일에는 지난 2020년 채권단과 체결한 3년 특별약정이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7023451002|#]] 재무지표 개선 등 전통적인 기준뿐만 아니라 국가 기간산업인 '에너지 분야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중요성도 감안하여 채무단이 약정을 종결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