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대항해시대 4]] === * '''[[호드람 요아킴 베르그스트론]]''' 두툰이 플레이하는 캐릭터. 만화에서는 그냥 두툰 그 자체로 나온다. '''돈이 뭐가 중요해? 내 기분이 중요하지'''라며 죽일 생각부터 하는 [[전투광]]. 너무 전투광적이라 보이는 족족 다른 상단을 해산시켜버려서 스토리도 거의 건너뛰는 편. 군인 출신이라는 설정답게 강한 싸움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두툰의 플레이 스타일을 따라 보이는 적은 모두 처리하는 무자비한 ~~해적~~[* 실제로 호드람 설정은 사략선장이라 해적이 맞다.] 해상왕이 되어서 전세계의 모든 상권을 장악한다. 두툰은 스스로 발트해의 패자라고 부르며 엔딩에 가서는 [[스웨덴]]의 황제이자 [[한자 동맹]]의 길드장,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의 왕, [[오스만 제국|오스만]]의 [[술탄]], [[에티오피아]], [[아라비아]], [[인도]]와 [[동남아]]의 해상왕, [[명나라]]의 황제를 바랐으나 고작 [[국방장관]]에 그치자 [[쿠데타]]를 일으키고 싶어한다. 두툰 그 자체라 스웨덴 사람이여도 한국인처럼 행동해서 조선 사람들이 그냥 지구 한 바퀴 돌고 온 고향 사람이 아니냐고 한다. * '''[[마르틴 슈파이어]]''' 한자 동맹의 지도자. 두툰을 약육강식의 논리로 협박해서 물건을 강탈하려다가 지고는 못 사는 두툰에게 오히려 털린다. 이때 털어먹은 자산으로 두툰 상회가 풍족해지자 두툰은 '슈파이어가 사실은 튜토리얼을 가르쳐주는 고마운 NPC가 아닐까?'라면서 타 상회와의 전투 및 약탈의 복습을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슈파이어를 공격해서 모든 재산을 털어먹는다. * '''[[릴 알고트]]''' 네덜란드 대표상인. 싸가지 없는 말투로 두툰을 자극해서 두툰이 보자마자 담굴 생각을 한다. 다른 동료들은 참으라고 하지만 후에 두툰이 양모를 구입할 때 자기네 상회에 기부금을 달라고 하자 열 뻗친 두툰 일행[* 싸움을 꺼리던 좌관이와 당근형도 말투가 싸가지 없다면서 두툰에게 죽이자고 건의한다.]에게 머리가 박살나고 상단은 해산당한다. * '''[[제임스 클리퍼드]]''' 영국 무역상. 두툰을 예의 바르게 대접했으나 릴 알고트 때문에 폭주한 두툰이 눈이 돌아가서 릴 알고트를 처리하자마자 두툰에게 공격당해서 해산당한다. * '''[[라파엘 카스톨]]''' 대항해시대 4의 주인공. 포르투갈 무역상. 두툰에게 인사하자마자 공격당하고 리스본을 빼앗긴다. * '''[[발바롯싸 파즐 하이레딘]]''' 지중해를 재패한 상인-해적, 지중해의 패자라고 불리며 그 이름답게 패배해본 적 없는 두툰을 처음으로 이겼다. 그것도 한 방에 두툰을 기절시켜서 엄청난 강자임을 보여준다. 두툰은 처음에는 자기는 모르는데 선원이나 상인들이 모두 이름을 언급하며 두려워하는 하이레딘을 짜증나게 여겼지만[* 선원들이 지중해 패자 하이레딘도 모르냐며 꼽을 주자 [[뉴질랜드]] 무역상 이름 말해주면 아는 한국인이 있겠냐며 화를 낸다.] 당하고 나서는 하이레딘 타도를 제 1의 목적으로 삼는다. 그 후 막강한 전열함을 동원해 하이레딘이 접근하지 못하게 원거리 공격하는 방식으로 하이레딘을 처리한다. 하이레딘의 배가 포격을 받아 격침되었을 때에도 두툰의 전열함으로 수영을 해와서 전열함 한 척을 빼앗기기도 하지만 다시 거리를 두고 포격전으로 상대함과 동시에 신대륙에서 모은 자금력으로 밀어붙여 결국 패배하고 해고당한다. * '''[[바스케스 데 말도나도]]''' 두툰의 실력을 보고 두툰과 함께 힘을 합쳐서 카리브해 스페인 식민지를 독식하려고 하나 나눠먹을 생각도 없고 스토리에도 관심이 없던 두툰에게 당한다. * '''[[디오고 데 에스칸테]]''' 두툰이 말도나도를 때려잡는 것을 보고 함께 힘을 모아 신대륙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키고 콩키스타도르만의 나라를 세우려고 하나 문명 6 플레이어였던 두툰은 '이런 놈이 내가 문명할 때 반란군 만들고 도시 충성도 깎는 놈이구나' 하면서 두들겨 팬다. 문명 6 출신인 좌관이도 '이건 저도 팰래요' 하면서 두들겨 팬다. * '''[[하둠 아흐메트 파샤]]''' 하이레딘을 뒤에서 지원한 흑막. 오스만 제국의 총독이다. 처음에는 빠른 기동성과 우수한 대포기술로 두툰을 물먹였지만 프랑스 여왕 카트린의 조언을 들은[* 풍향이 자주 바뀌는 지중해에서는 네모난 돛보다 삼각 돛이 좋다고 설명한다.] 두툰이 삼각돛을 무지막지하게 붙여서 오자 백병전을 허락하고 만다. 그 후 뛰어난 대포기술을 믿고 두툰과 지중해에서 전쟁을 벌이나 신대륙 무역으로 군자금을 벌어들이는 두툰에 비해 존쟁으로 지중해 무역이 멈추자 군자금이 바닥나서 결국 수도인 이스탄불까지 털린다. 그 와중에 두툰과 계약한 그리스 상인에게 [[이스탄불]]은 오늘부로 [[콘스탄티노플]]이라는 말을 듣는 건 덤. 그래도 무지 강해서 두툰도 강자라고 인정해준다. * '''[[마리아 호아메이 이]]''' 명나라에서 온 무역상. 엄청난 [[미녀]]로 전쟁광 두툰이 보자마자 반해서 헤롱대고, 역시 미녀인 보좌관이 보기 드문 미인이라고 할 정도로 미인이다. 명나라를 괴롭히는 [[왜구]]를 무찌르기 위해 두툰과 같이 일본을 털기로 하고 손을 잡았지만 보상으로 패자의 증표만을 주자 너무 부실한 보상에 빡친 두툰에 의해 손도 못 써보고 해산당한다. 나중에야 패자의 증표가 엄청난 보물인 걸 안 두툰 일행은 미안하다고 펑펑 울지만 이미 상회는 박살난 상태였다. * '''[[안토니 폰 쿤]]''' 동남아시아 무역상으로 두툰이 일본을 치기 전에 전초기지가 필요해서 제대로 대면도 안 하고 썰어버린다. 누구신데 우리 상회를 공격하냐며 공포에 질린 폰 쿤의 모습은 덤이다. * '''[[세라 알토스 살바라즈]]''' 소수민족의 왕녀. 아프리카~인도양 부분을 생략한 탓에 본편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나라는 멸망하고 노예로 끌려가던 도중 두툰이 우연히 구해주게 되는데 첫 인사로 칼빵을 놔준 게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이후 게임이 러브라인을 깔아주긴 했지만 두툰은 칼빵 때문에 별시리 애정을 주지 않았다. * '''[[아지자 누렌나할]]''' 페르시아 미녀 해적. 아프리카~인도양 부분을 생략한 탓에 본편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인도양을 지날 때마다 시비를 걸어서 굉장히 껄끄러웠고 7번을 초토화시켰는데도 계속 물고 늘어졌다. 그런데 허구한 날 싸우다 보니 동료가 되었지만, 두툰은 이미 패자의 증표를 다 모으고 엔딩 보러가는 길이었던지라 그녀가 활약하는 일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