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헌 (문단 편집) == 권세를 얻게 되다 == 77년에 누이동생 두씨가 귀인이 되어 궁중으로 들어가자 시중 겸 호분중랑장이 되었으며, 두헌이 외척으로써 세력을 이루자 음씨, 마씨 등이 두려워했다. 또 아주 싼 값으로 명제의 딸인 심수공주의 밭과 정원을 탈취하기 위해 압박했는데, 이 사실을 안 장제에게 책망받아 탈취한 것을 모두 돌려줬다, 86년에 태위 [[정홍#s-3|정홍(鄭弘)]]이 두헌의 권세가 강하다고 상소를 했으며, 두헌은 낙양현령 양광으로부터 이 사실을 보고받자 정홍이 대신임에도 비밀스러운 일을 누설했다고 상주해 정홍의 인수를 빼앗기게 만들었다. 88년에 두헌은 등표가 의롭고 양보하는 성격이면서 이전 황제인 명제가 존경하고 덕망이 있었으므로 자신이 시행하고자 하는 것을 밖에서 상주문을 올리게 하고 안으로 들어가 두태후에게 말하니 되지 않는 일이 없었다. 과단성이 있고 조급해서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원한만 있어도 보복했으므로 62년에 아버지 두훈의 옥사를 조사했던 알자 한우를 빈객을 시켜 죽이고, 그 목을 두훈의 무덤에 바쳤으며, 북흉노에서 내분이 일어나 남흉노의 선우 난제둔도하가 북흉노를 함께 공격하자는 제안을 하자 겨울 10월에 북흉노 정벌을 위해 거기장군에 임명되었다. 두헌은 문생을 보내 상서복야 질수를 찾아가 청탁한 적이 있었는데, 질수가 그 문생을 감옥에 보내고 두헌이 교만방자하면서 두씨 일족이 저택을 함부로 짓는 것, 흉노 정벌에 반대하는 것 등을 상소로 올리자 두헌은 공전을 사들이고 조정을 함부로 비방했다는 모함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