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둔전 (문단 편집) === [[동로마 제국]]의 [[테마 제도]] === [[서양]]에서는 [[동로마 제국]]이 [[테마 제도]]라는 이름으로 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쪽의 경우 초기에는 [[아나톨리아]]에 먼저 설치되었는데, 툭하면 제국에 반란이 나던 상황이라 동로마 제국 정부는 가장 반란이 빈번했던 옵시키온 테마를 해체해 버리고, 다른 테마들도 크기를 잘게 쪼개서 관리하는 방법으로 대응했다. 보통 테마(Theme) 제도라고 불린 동로마식 둔전 제도는 처음에는 마우리키우스 황제 때 페르시아와 아바르를 상대하면서 일시적, 부분적으로 운영하다가 헤라클리우스 황제가 [[사산조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나톨리아 지역 대부분으로 확대되었다.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이후 이슬람 쪽이 '''삼중성벽이 있는 한 [[정ㅋ벅ㅋ]]은 안 되겠구나 레이드나 뛰어야지''' 하고 약탈 작전으로 바뀌자, '''그 지방은 니네가 지켜라'''라는 의미로 운영되었다. 이슬람 세력이 한번 쓸고 지나가도 둔전병들은 피난 안 가고 그 지방을 지키면서 복구할 수 있었다. 다만 이후 동로마 제국이 세력이 회복되고 공세적인 확장을 시도하자 둔전 제도는 약화되었고 황제가 지방 호족 세력들의 제어에 실패하면서 호족들이 둔전을 집어삼켜 유명무실이 되어 가다가, 둔전병 제도 복구를 시도하던 로마누스 4세가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대패한 이후 아나톨리아의 대부분을 상실하면서 사실상 의미를 잃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