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둔클레오스테우스 (문단 편집) === 턱 구조와 치악력 ===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6384712_Feeding_mechanics_and_bite_force_modelling_of_the_skull_of_Dunkleosteus_terrelli_an_ancient_apex_predator|Philip S. L. Anderson1, Mark W. Westneat (2006): Feeding mechanics and bite force modelling of the skull of Dunkleosteus terrelli, an ancient apex predator]] || [[파일:Feeding mechanics of Dunkleosteus2.png|height=280]] || [[파일:Feeding mechanics of Dunkleosteus1.png|height=280]] || [[파일:Feeding mechanics of Dunkleosteus3.png|height=280]] || || 둔클레우스테우스(테렐리종)의 4절 링크 메커니즘 || 메커니즘에 사용되는 4개의 근육 || 턱 구조 || 둔클레오스테우스의 턱은 4절 링크 메커니즘(four-bar linkage mechanism)을 이용해 작동한다. 입을 열 때는 epaxialis 근육과 coracomandibularis 근육이 각각 윗턱뼈(skull)와 아랫턱뼈(lower jaw)를 뒤로 당기는데, 윗턱뼈는 판피어에만 존재하는 cranio-thoracic joint로 thoracic shieldd와 결합되어 뒤로 회전하며, 이러한 작용으로 턱 관절(jaw joint)이 앞으로 나가면서 입이 벌어진다. 입을 닫을 때는 cranial depressor 근육과 adductors mandibulae 근육이 수축해 앞으로 나간 턱 관절을 다시 원래 위치로 이동시키면서 입이 닫아진다. 둔클레오스테우스는 이러한 독특한 턱 구조 덕분에 입을 굉장히 빠르게 열고 닫을 수 있었다.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입을 여는데는 최소 20ms, 다시 닫기까지는 최소 50 ~ 60ms 밖에 걸리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덕분에 일부 현생 물고기의 사냥 방식과 유사하게 입을 빠르게 열어 흡입력으로 사냥감을 붙잡을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입을 닫을 때 사용되는 cranial depressor 근육과 adductors mandibulae 근육의 힘으로 강한 치악력을 만들어낼 수 있었는데, 거대한 개체를 토대로한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이빨 부분에는 최대 4414N, 그 뒤의 날 부분(bladed dentition)에는 최대 5363N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둔클레오스테우스가 살았던 시기에는 판피어, 상어, 절지동물, 암모나이트 등 갑옷을 두른 해양생물이 많았는데, 이들을 잡아먹기 위해 흡입력으로 붙잡고 강한 치악력으로 갑옷을 부수는 방식으로 사냥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