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둘기(신조어) (문단 편집) == 여담 == * 2016년부터 진행되는 [[한한령]], 2020년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강타한 전염병 [[코로나19]]에 대한 반감, [[2021년 중국 연예계 정풍운동]] 등의 영향을 받아 중화권 멤버들의 경우 언제든지 둘기&집둘기로 역변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고 실제로도 선례가 많기 때문에 한국 팬들에게는 대부분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다만 [[펜타곤(아이돌)|펜타곤]]의 [[옌안(펜타곤)|옌안]], [[드림캐쳐(아이돌)|드림캐쳐]]의 [[한동]], [[NATURE]]의 [[오로라(NATURE)|오로라]], [[aespa]]의 [[닝닝]], [[(여자)아이들]]의 [[우기((여자)아이들)|우기]], [[NCT]]의 [[천러]]와 [[런쥔]], [[세븐틴]]의 [[준(세븐틴)|준]]과 [[디에잇]] 등 중화권에서도 개인 활동을 하되 개인 활동에만 전념하지는 않고 한국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는 아이돌들도 있으며 이들 중 세븐틴의 준과 디에잇, 드림캐쳐의 한동은 '''재계약'''까지 했다. 당연히 이런 아이돌들은 호의적인 여론이 많다.[* 특히 오로라와 한동은 다른 중화권 멤버들이 으레 그렇듯이 개인 SNS를 통해 정치색을 드러내며 국내 팬들의 반감을 샀을 때 정치적인 글을 작성하지 않은 멤버였던 것이 드러나 호감을 샀으며 한국인 멤버들과 계속 함께 활동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지속적으로 밝혀 개인 활동에만 집중하며 서운함을 안겼던 다른 중화권 멤버들과 달리 국내 팬들의 반감을 사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반사 이익을 얻었다. 게다가 2명 다 [[청춘유니 2]]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갔을 때도 중국에 계속 눌러 앉지 않고,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있긴 했지만 예정된 촬영만 끝내고 한국으로 복귀하면서 한국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 또한 국내 팬들의 호감을 샀다.] 그러나 중화권 출신 아이돌 중 일부는 여전히 SNS에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오성홍기 수호 캠페인, 홍콩 경찰 지지 등 중국 지지 게시물들을 올리고 있으며[* 이것 같은 경우는 해당 SNS 게시물이 본인의 의지가 아닌 [[광전총국]]이라는 중국의 검열 기관에 의해 내려진 명령으로 올리는 것임을 네티즌들이 이해했기에 어느정도 넘어가는 편이다. SNS와 인플루언서에게 조차도 리포스팅을 하라고 직접적인 명령을 내릴 정도로 전체주의적인 특성이 강한 중국에서 이걸 거부했다간 향후 중국 활동이 막히는 것은 물론이고 신상에도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고 해서 중국 당국의 지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랬다는 것을 방패막이로 세우는 것은 그저 변명일 뿐이다.], 그렇지 않은 멤버들도 한국 활동을 위해 일부러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 하지만 열심히 활동 중인 중국인 멤버들을 향한 말도 안되는 이유의 비난과 악플 수위가 도를 넘은 것은 부정할 수 없으며, 아직 잘못도 하지 않은 멤버들을 대상으로 '전례가 많았으니 얘네도 그럴 것이다'라는 이유로 선입견을 갖고 비난하는 것 또한 분명 잘못이다. 게다가 이렇게 욕하는 이들은 자기들은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자신들을 비판하는 팬들을 멸칭을 달며 매도한다.] * [[SM엔터테인먼트]]는 [[EXO]]의 [[크리스 우|중국인]] [[루한|멤버]] [[황쯔타오|3명]]이 연속으로 무단 탈퇴하고 마지막 남은 [[레이(EXO)|중국인 멤버 1명]]도 1인 기획사 설립 이후 거의 개인 활동만 하면서 차후 데뷔한 후배 보이그룹인 [[NCT]]는 처음부터 멤버가 장기간 자리를 비우거나 아예 탈퇴하더라도 문제가 없이 그룹 활동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다만 이런 시스템과는 별개로 중국 국적의 NCT 멤버 중 무단으로 팀을 이탈한 경우는 없다. WayV의 경우 처음부터 중화권 현지화 그룹이므로 그렇다 쳐도, 천러와 런쥔의 경우도 해당된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하여 [[우주소녀]]를 결성했으나 [[성소]], [[오선의|선의]], [[미기(중국 가수)|미기]] 등 [[중국]] 출신 멤버들이 둘기 짓을 하는 바람에 크게 골치를 썩었다. 이때문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는 중국인 연습생들을 꺼리게 되었고 그 결과 후속 걸그룹인 [[IVE]]를 결성할 때는 [[일본]] 출신의 [[레이(IVE)|나오이 레이]] 단 한 명만 외국인 멤버로 포함시켰다. * 4대 기획사들 중 [[JYP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아예 중국의 [[텐센트]] 합작 그룹인 [[BOY STORY]]를 중화권 현지에서만 활동시키고 있으며 [[YG엔터테인먼트]]와 [[HYBE]]의 경우 아예 정식으로 데뷔한 그룹 내의 중화권 멤버가 회사에 없다.[* 단 [[HYBE]]는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 [[&TEAM]]에 대만 출신 [[니콜라스(&TEAM)|니콜라스]]가 있기에 회사 설립 후 최초로 중화권 멤버가 생겼고, 한국에서도 연습생 그룹인 [[Trainee A]]에 홍콩 출신인 [[제임스(2005)|제임스]]가 있지만 [[Trainee A]]는 외국인 멤버들이 자국에서 목격됐다는 증언이 계속 나왔고 끝내 데뷔가 무산되었다.] 반면 4대 기획사들 중 가장 친중 성향을 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중화권 출신 멤버들의 [[NCT]] 내 유닛인 [[WayV]]를 데뷔 초기까지는 중화권에서만 활동시키고 있었고, 둘기로 문제가 된 멤버들은 중화권 내 개인 기획사(공작실)에 활동을 위탁시키고 있었으나, 이후 한국 음악방송에도 [[WayV]]를 출연시키며 활동 영역을 점점 넓히고 있다.[* 다만 [[Back To You]] 활동 당시 '''한국''' 음악방송인 [[쇼챔피언]]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중국어로만 불러서''' 왈가왈부된 적이 있다. 해당 노래는 영어 버전도 있으나, 영어 버전은 [[엠 카운트다운]]에서만 불렀고 [[쇼챔피언]]에서는 부르지 않았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 또한 [[친중]] 행보를 이어오던 [[이수만]]이 경영에서 물러나고 이후에 데뷔한 [[RIIZE]]의 경우 중화권 멤버 없이 데뷔하면서 이후 행보를 지켜봐야 할 듯 하다. * 둘기의 [[어원]]인 [[크리스 우|크리스]]는 2021년 [[미성년자]] [[강간죄]]로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중화권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 우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문서]] 참조. * 둘기의 사례가 가장 많은 중화권 아이돌들의 경우는 중국으로 돌아간 아이돌 출신 연예인들만 모아도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각각 최소 하나씩은 생길 것이라는 농담을 가장한 진담이 있다. 그래서인지 신인 아이돌 그룹, 혹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중화권 출신 참가자들이 등장한다면 일단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졌고,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한 [[샤오팅]], [[보이즈플래닛]]에 참가한 [[장하오]]와 [[리키(ZEROBASEONE)|리키]], [[소년판타지]]에 참가한 [[링치]]와 [[소울(FANTASY BOYS)|소울]] 등 호감인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지지를 받아 데뷔조에 합류한 참가자들도 팬덤의 신뢰를 완전히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게다가 판타지 보이즈는 5년, 케플러와 제로베이스원은 2년 6개월간 활동하는 기간제 프로젝트 그룹이기 때문에 활동 기간이 끝나고 중국으로 돌아가서 본색을 드러내지 않을까 우려하는 의견도 상당하다.] * [[디시인사이드]]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빤쓰런]]이라는 단어가 익숙하다보니 '''런'''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 같은 중화권 출신이라고 해도 출신지가 다른 [[대만]], [[홍콩]] 출신의 경우 [[양안관계]], [[홍콩-본토 관계]], [[마카오-본토 관계]] 등 외교의 영향을 필연적으로 받는다. 특히 중국이 외교에 있어서는 거의 [[공공의 적]] 취급을 받다보니 외교 문제가 멤버들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을 걱정하는 팬들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힙합]] 가수인 [[데프콘(가수)|데프콘]]은 이 신조어가 나오기 전부터 '힙둘기'란 별명이 있었다. [[컨트롤 디스전]]이 한창이던 당시 디스전에 불참하며 "이제는 평화의 상징이 되고 싶어요. 힙합계의 비둘기처럼요"라고 말한 발언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분류:한국 아이돌]][[분류:인물 속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