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둘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어느 날 둘리는 지구의 생물을 조사하는 외계인[* 원작 만화에서는 조금 흉악하지만 ET와 비슷하게 생겼다. 2기 애니메이션에서는 모습이 바뀌었다. 극장판에서는 지네처럼 생겼다.]의 UFO에 납치되어 조사를 받게 된다. 이 외계인들의 목적은 다른 별의 생물들이 자신에게 위협이 될 만한 존재인지 알아보려는 것이었는데, 둘리를 조사해 본 결과 지능이 형편없이 낮아서[* 원작 만화에 의하면 [[지적장애|'''IQ 35''']]. 외계인 왈, "형편없이 낮군!"(...게다가 측정법이 망치로 때려서 소리를 듣는 것이다...)] 지구의 생물들은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외계인들은 조사에 응해준 보답으로[* NEW 아기공룡 둘리에서는 '''너무 지능이 낮아서 불쌍해서'''로 바뀐다.] [[노리마키 터보|뇌에 초능력을 이식해 주고]] 잘 먹고 잘 살라며 지구로 돌려보내준다.[* 1987년 애니메이션에선 외계인들의 목적이 다르다. 지구에 곧 빙하기가 오는데, 지구의 공룡들은 너무 원시적이라 지능과 적응력이 낮아 전부 멸종할 것이라는 걸 알아 외계인들이 이를 안타깝게 여겨 마음 같아서는 도와주고 싶으나, 타행성의 역사와 섭리를 간섭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어 하다못해 둘리 하나만이라도 초능력을 준 것이다.] 그러나 빙하기가 닥쳐오면서 둘리는 남극 대륙의 빙하 밑에 파묻히게 된다. 하지만 초능력의 영향인지 빙하에 파묻힌 채로도 살아있었으며, 빙하가 떨어져 나와 빙산이 되자 빙산에 갇힌 채로 그 빙산이 녹지도 않은채 태평양을 지나 남해 황해를 돌아 대한민국 서울에 한강까지 흘러들어와 한강대교에서 멈춰선다.[* 아기공룡 둘리 최초 방영 당시에는 김포대교, 방화대교, 마곡대교, 가양대교, 서강대교 개통 전이었고, 행주대교는 지금의 신행주대교와는 달랐으며, 당산철교 또한 1997년에 철거된 부실공사 투성이의 다리였다.] 이 빙산은 피서철에 무공해라는 한 마디에 사람들이 다 파먹어 순식간에 뼈만 남게 된다(...).[* 이때 아나운서의 "빙산은 순식간에 뼈만 남았습니다"라는 대사가 압권이다. 극장판 얼음별 대모험에서는 아나운서마저 "얼음에도 뼈가 있나?"라고 한다.] 빙산의 밑부분은 쌍문동 개천[* 초등학생인 영희의 행동 반경으로 보아 이 개천은 쌍문동 옆을 흐르며 [[석계역]] 근처에서 [[중랑천]]과 합류하는 우이천일 가능성이 높다.]으로 흘러들어가 녹았고, 고길동의 딸 [[고영희(아기공룡 둘리)|고영희]]가 발견해[* 정확히는 영희가 주워온 게 아니라 둘리가 영희의 뒤를 쫓아와 집에 들어온 것이다. 극장판 얼음별 대모험에서는 하교 중이던 철수와 영희가 개천 근처에 쓰러져 있는 둘리를 인형으로 오인하고 집으로 가져왔다.]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그로 인해 이후 평범한 서민인 집 주인 고길동에겐 엄청난 대재앙이 닥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