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2016) (문단 편집) == 스냅맵 == 둠 초기작, 둠 2는 모딩과 그 커뮤니티가 매우 활성화된 게임 중 하나였다. 그것에서 영향을 받아, 이번작에는 모딩 대신 인 게임 맵 에디터인 스냅맵(SnapMap)이 접목되었다. 모든 기종에서 사용하며 자신이 만든 맵과 모드를 공유하고 각자 세운 기록의 점수로 경쟁할 수 있다. 스냅맵에서는 싱글플레이, 코옵, 멀티플레이 뿐만 아니라 게임 로직을 수정해 새로운 게임 모드를 만들 수도 있다. 또한 HUD나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 몬스터의 인공지능 같은 요소도 어느 정도 수정 가능하다. 다만 스냅맵은 정식 맵 에디터에 비하면 그 기능이 제한적이며, 배치 가능한 몬스터 수나 맵의 크기 등에 있어 제약이 다소 큰 편이다. 2016 E3에서 멀티플레이외 동시에 스냅맵 업데이트 예고가 있었다. 기존의 화성 기지가 아닌 새로운 맵 타일, 지옥 테마의 맵 제작이 가능해졌고 새로운 오브젝트와 리거 배치가 추가될 것이며 이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는 언급을 했다. 이로써 앞서 언급된 맵의 크기 및 배치 가능한 몬스터 수 등의 문제점들은 어느정도 해결 될 듯 하다. 스냅맵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스코어에 따라 경험치 및 크레딧을 받는데, 이를 통해 멀티플레이처럼 유저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것들[* 갑옷 파츠, 갑옷 패턴 및 갑옷 색상, 도발 모션, 무기 색상 및 무기 패턴 등.]을 잠금 해제/구매 할 수 있다. 레벨 제한 및 도전 과제로 해금되는 것들도 존재. 덕분에 스냅맵 트리거를 이용한 꼼수로 빠르고 쉽게 많은 크레딧을 벌 수 있는 스냅맵들이 올라와 있다. 스팀 도전 과제 중 스냅맵 3개를 플레이, 스냅맵을 제작하는 도전 과제가 있다. 스냅맵은 존 카맥의 이드 소프트웨어 퇴사 전 마지막 프로젝트였다. 그는 둠 정식공개 이후 "지난 2년 동안 많은 것이 변한 것 같다. 둠 스냅맵은 내가 이드 소프트웨에 있을 때의 마지막 프로젝트였다. 아직 살아있는 걸 보니 좋다."라고 트윗했다. 존 카맥은 이드 퇴사 이후 같은 텍사스주에 위치한 에스컬레이션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맡았는데 이 회사의 창립주는 둠 2 확장팩 제작을 통해 게임업계에 발을 들인 경력이 있다. [youtube(_vBryrC8IS8)] 스냅맵으로 구현한 E1M1 "Hanger" 의 모습. 아마도 최초로 둠을 개발하던 사람들의 머릿속에 들어있던 이미지는 이것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아이콘 오브 신]] 문서에서도 스냅맵으로 구현한 둠 2 MAP30의 사례가 링크되어 있다. 유튜브를 둘러보다 보면 스냅맵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LW1gw1zxuDw|팩맨]]이나 [[https://www.youtube.com/watch?v=ZikI3Fd_gRA|미러스 엣지]]의 환경을 구현해 본 사례들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