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2016)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메타크리틱 선정 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ddd 플랫폼}}}''' || '''{{{#fff,#ddd 메타스코어}}}''' || '''{{{#fff,#ddd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플레이스테이션 4|{{{#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doom, g=, score=85)]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doom/user-reviews, g=, score=8.4)]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7c11; font-size: 0.75em" [[Xbox One|{{{#fff XBO}}}]]}}}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doom, g=, score=87)]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doom/user-reviews, g=, score=8.5)]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PC|{{{#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doom, g=, score=85)]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doom/user-reviews, g=, score=8.5)]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60012; font-size: 0.75em" [[Nintendo Switch|{{{#fff Switch}}}]]}}}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switch, code=doom, g=, score=79)]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switch, code=doom/user-reviews, g=, score=8.5)]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1572, title=doom, rating=mighty, average=86, recommend=92)] [youtube(pMe-xxmbVPQ)] >'''영리하고, 신선하며, 끊임없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둠(2016)|둠]]은 사랑받던 조상을 위한 단순한 헌사 그 이상의 것이다.''' - [[http://www.ibtimes.co.uk/doom-review-id-softwares-2016-reboot-best-shooter-over-decade-1560521|IBTimes]] 만점 리뷰 [[https://abload.de/img/fpsmapdesign2016o7ju5.png|한 장으로 요약하는 FPS 맵 디자인 변천사.png]] [[https://www.youtube.com/watch?v=dU6uZW-wKuQ|E3 버전과의 비교영상]] 2000년대의 FPS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선두로 캐주얼 FPS나 밀리터리 FPS가 주류였다. 가끔 개중에 [[Squad]]나 [[ARMA]]같이 극사실적 FPS도 등장하긴 했지만 기본적인 틀은 거의 다 캐주얼 FPS나 [[콜옵]]을 필두로 한 런 앤 건 형식의 게임이었다. 그러다 보니 [[매너리즘]]에 심하게 빠지게 되었고, [[오버워치]]의 등장으로 또 유행이 팀플레이 위주의 FPS로 넘어가는 등, 여러모로 게이머들은 기존 FPS에 신물이 난 상태였다. 그러다 '''다시한번''' 둠이 등장했다. 그것도 현대식의 진부한 FPS가 아닌, 스토리 따윈 개나 줘버리고 닥치는 대로 찢고, [[전기톱(둠 시리즈)|대화는 전기톱으로 나누며]], 압도적인 타격감과 끝내주는 액션으로만 승부 보는 고전 FPS의 전설이 그때 그시절 감각 그대로 돌아왔으니 [[추억보정]]이 제대로 먹혀 대박을 터뜨린 것. 오픈 베타 당시 바닥을 찍었던 스팀 사용자 평가가 현재 기준으로 약 11만여개의 리뷰 중 95%가 호평하여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 Giant Bomb의 리뷰어는 둠의 싱글플레이를 하고 "이렇게 훌륭한데 왜 리뷰 카피를 미리 풀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트윗을 남겼으며, 앞서 우려를 드러냈던 토탈 비스킷도 [[https://youtu.be/ZKQ92yZiVkY|둠을 2~3시간 동안 플레이]]한 뒤 20여 분 동안 호평을 쏟아내는 [[https://www.youtube.com/watch?v=Ogy87-6D4jQ|비디오]]를 업로드했다.[* 베타 당시 멀티플레이가 너무 평범한 온라인 FPS이고 돈값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려를 남겼는데, 캠페인 시작하고 20분만에 이건 제 생각보다 훨-씬 맘에 드는데요! 라며 캠페인에 엄청난 만족감을 나타냈다.] 발매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비평가 리뷰는 [[http://opencritic.com/game/1572/doom?tab=1|8-90점 사이의 리뷰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만점 리뷰도 늘어났다. 리뷰 카피를 풀지 않았던 게임으로써는 이례적인 사례. [[게임스팟]]은 게임플레이와 그래픽, 음악, 스냅맵을 장점으로, 멀티플레이와 스토리, 반복적인 미션 구조를 단점으로 꼽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Ui5bHD_GfgY|8점]]을 주었고, Destructoid에서는 사소한 결점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극찬과 함께 9점을 주었으며, IBTimes에서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온 최고의 슈터 게임이라는 평과 함께 별 다섯의 만점을 주었다. 이 와중에 최근 말이 많던 [[IGN]][* 대부분의 웹진과 게이머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은 평작으로 평가하고, 반대로 대부분의 웹진과 게이머들로부터 혹평을 받은 [[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고득점을 주는데다가,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단점이라고 꼽은게 '물이 너무 많다'라는 어이없는 이유를 드는 등의 사건들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IGN의 리뷰는 신뢰도를 잃은지 오래다.]은 싱글플레이만 완료한 시점에서 초기 리뷰를 통해 [[https://www.youtube.com/watch?v=NH4uwzLU-qw|7.1점]]을 주었고, 며칠 후 그 점수를 최종점수로 확정지었다. 평소에도 자주 비판과 조롱을 받는 IGN답게 이번 리뷰에도 상당한 반발이 일었다. 레딧 등에는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 8.8점을 준 것과 엮어 [[http://imgur.com/RH8qVG2|유머 짤방]]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리뷰어는 이후 NeoGAF 포럼에 나타나 콜 오브 듀티: 고스트 리뷰는 자신이 쓴 게 아니라며 두 리뷰를 엮어 비판하는 건 불합리하다고 항변했다. [[얏지]]는 [[Zero Punctuation]]에서 로딩이 좀 길다는 점, 낙사 구간이 많다는 점, 글로리 킬 모션이 반복적이고 박력이 떨어진다는 점, SF 액션 장르에서 우려먹는 [[클리셰]] 몇 개를 단점으로 지적했으나, 이는 옥에 티에 불과하며[* 얏지는 이를 "문제라고 해봐야 완벽한 핵심 요소에 겨우 달라붙은 코딱지일 뿐"이라고 표현했다.] 전반적으로 클래식 둠을 잘 살려냈다는 평과 함께 어지간한 [[AAA 게임]]보다 낫다는 상당한 호평을 주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5WEmxb99Kw|Zero Punctuation 둠 리뷰]] 그리고 2016년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했다. [[앵그리 죠]] 또한 9점+[[Badass|BAD ASS]] 증표를 붙이며 극찬했다. 멀티플레이가 최고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재밌었으며, 쩌는 싱글플레이, 쩌는 음악, 쩌는 총, 쩌는 타격감, 쩌는 글로리 킬만으로 충분한 이 게임을 스냅맵과 멀티플레이가 풀 패키지로 만들었고 반드시 소장해야 할 게임이라 평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06HKLRh8O0&feature=youtu.be|리뷰 영상]] 현재 비평가와 유저들의 보편적인 평가는 훌륭한 싱글플레이와 평범 내지 나쁜 멀티플레이, 한계와 가능성이 공존하는 스냅맵으로 수렴된다. [[https://gameabout.com/game2/4336043|23년만에 돌아온 <둠>, 왜 지금 나왔을까?]] 일단 둠 시리즈가 항상 그래왔듯 그래픽은 매우 뛰어나다는 평이며, 디지털 파운드리에서는 둠을 현존 최고 그래픽의 60프레임 슈터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다만 id Tech 5 엔진부터 문제됐던 텍스쳐 팝인이 비록 개선은 되었으나 여전히 존재한다. 음악은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을 받았으며 사운드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호평이지만, 오디오 믹싱으로 인해 소리가 잘 구별되지 않거나 몇 가지 총기 타격감에 영향을 준다는 평. 싱글플레이 분량은 오늘날 기준에 비추어 긴 편에 속하며, 캠페인은 유저들이 원했던 클래식 둠의 스타일로 회귀하면서 게임에서 가장 호평받는 부분이다. 둠가이의 빠른 움직임과 박력 있는 무기들, 다양하고 지능적이며 공격적인 몬스터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음악이 결합되어 흔치 않은 수준의 액선성을 보여준다는 평가. 특히 발매 전에는 글로리 킬이 게임의 흐름을 끊어먹고 근접 공격을 강요한다며 둠스럽지 않다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게임 발매 이후 글로리 킬이 전투에 효과적으로 접목되었다는 호평이 지배적이다. 게임을 시작하고 30초만에 액션이 시작되고 대부분의 스토리 구간을 기호에 따라 생략 가능하여 게임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레벨 디자인은 액션성과 함께 가장 극찬받는 부분으로, 클래식 넘버링과 같이 비선형적이고 탐험과 비밀 요소가 많은 고전 FPS 스타일로 회귀하여, 상단 이미지처럼 [[밀리터리 FPS|현대 FPS]]의 일직선적인 레벨 디자인을 풍자하는 유명한 짤방이 2016년판으로 [[https://www.reddit.com/r/gaming/comments/4jdp1b/thank_you_doom/|업데이트]]되기도 했다. 비선형적인 디자인과 곳곳에 숨겨진 시크릿 찾기는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에겐 혼란스러울 수 있으나, 예전부터 시크릿은 하면 좋고 성취감 있을 뿐 안하면 말고 수준에 불과하는 요소이기에 크게 문제 삼아지진 않는다. 다만 일부 리뷰에서는 그래도 1인칭 시점의 트리거 동작이 많은 편이라 스트레스를 준다고 지적하기도 했으며, 또한 체크포인트 구성이 다소 나빠 스킵할 수 없는 컷신을 다시 봐야 하거나, 이미 했던 전투를 또 해야 하는 등 흥을 깨는 부분도 지적했다. 멀티플레이는 대체로 무난함 또는 나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콜 오브 듀티, 헤일로 시리즈의 멀티플레이를 개발해왔던 서튼 어피니티에 의해 외주 개발되면서 싱글플레이와 다른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는 평. 둠도, 콜옵도, 퀘이크도, 헤일로도 아닌 애매한 정체성, 그리고 무기와 아이템 밸런스 문제가 주된 비판 사항. 코타쿠는 "둠의 멀티플레이는 나쁘진 않다. 다만 싱글플레이가 다른 게임들이 못하는 특별한 걸 보여주는데 반해 멀티는 다른 게임들과 너무 유사할 뿐"이라 평했다. 긍정적인 평가가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러한 리뷰에서도 싱글플레이만큼 인상적이라는 평가는 보기 어렵다. 스냅맵은 레벨을 만들 수 있고 앞으로 어떤 유저 컨텐츠가 제작되냐에 따라 게임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다고 하지만 스냅맵의 기능은 모드에 비하면 제한적일 수 밖에 없고, 모드 지원이 클래식 둠이 오랫동안 지속되는데 중요한 요소였기에 특히나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2016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둠 2016은 최고의 액션 게임상과 최고의 음악/음향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youtube(KsfK0jDwwT8)] 최고의 액션 게임 상 수상 장면. 예외적으로 VCR을 통해 발표한 뒤 전달되었다.[* 발표자는 [[코난 오브라이언]].] [youtube(5a9E3n_VZRQ)] 믹 고든의 최고의 음악/음향 디자인상 수상 및 라이브 영상. 둠 2016의 수록곡 Rip & Tear와 BFG Division, [[퀘이크 2]]의 수록곡인 Descent Into Cerberon을 연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