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둥실라이드 (문단 편집)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 진화 전인 흔들풍손은 '천공의 계단'에서만 아군으로 만들 수 있고, 둥실라이드는 바람의 영봉에서 동료로 만들 수 있다. 흔들풍손은 출현율이 낮아서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둥실라이드는 여력만 된다면 쉽게 동료가 된다. 애정이 있다면 의뢰에서 받은 알에서 나온 흔들풍손을 키워보는 것도 좋다. 영입불가 던전까지 포함하면 1부 스토리에서 무조건 거쳐야 하는 미래 세계의 던전인 공간의 동굴과 극악 던전 [[제로의 섬]] 북부와 남부, 하늘의 탐험대 한정으로 길드마스터 랭크에서 해금되는 던전인 Inferno Cave(열화의 동굴)에서도 등장한다. 흔들풍손은 NPC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둥실라이드는 하늘의 탐험대 한정 던전인 そらのいただきとざんどう(하늘의 절정)에서 곤돌라를 운영하는 모습으로 등장. 진화 전인 흔들풍손이나 둥실라이드나 '곡예' 특성이 변화해서 '''아이템을 장비하지 않는다면 통상공격/기술 사용 시 2번 연속 공격/사용한다'''는 무시무시한 특성이 되었다. 심지어 기술을 쓸 때는 PP가 1만 줄어든다. 쓱쓱, 엽록소에 비해서 성능이 비교가 안 되게 좋다. 때문에 엄청난 사기 포켓몬에 등극했다. 심지어는 트레저 백 안에 스카이젬[* 얻는 방법은 하늘색시폰과 하늘파우더를 합치는 것. 하늘색시폰은 제로의 섬 북부 13층 열쇠방에서, 하늘파우더는 의뢰로 의뢰자나 수배자가 비행 타입일 때 보상으로 가끔 나온다.]이 있을 경우 플로어의 날씨가 "맑음"일 때 상시 배속 효과를 받아서 한 턴에 2번 행동이 가능해서 기술을 한 턴에 무려 4번이나 쓸 수 있다. 게다가 [[지능스킬]]도 [[델케티]]랑 같은 G타입. 지능스킬 '손이 빨라'와 곡예, 스카이젬 모두 중첩이 되기 때문에, 이 셋을 모두 조합하면 일반 공격시 '''한 턴에 무려 8번이나 때린다!''' [[골덕]]이나 [[레쿠쟈]]와 조합하여 날씨를 맑음으로 고정시키면 던전을 도는 내내 최대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기술폭도 방 전체기인 [[괴상한바람]][* 자력기로서 흔들풍손은 30, 둥실라이드는 32에 배운다. 반입금지던전에서 행복의 씨앗을 최대한 존버했다가, 계산해서 레벨이 30/32가 될 거 같으면 한번에 먹어서 괴상한 바람을 최대한 빨리 익히는 플레이를 하는 게 좋다.], [[은빛바람]], [[안개제거]]에 다수기인 [[10만볼트]], 교배기로 [[추억의선물]]과 [[길동무]]를 배우는 등 습득 폭도 제법 넓은 편. 무엇보다 배우는 기술 중 [[작아지기]], [[비축하기]]가 있으며, 특성과 시너지를 이루어서 최대한 안 쳐맞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작아지기의 PP는 27, 비축하기의 PP는 17이다. 그래서 매 층마다 작아지기 3번, 비축하기 2번씩 (9번째 층에서는 1번) 쓰고 9층마다 1개씩 PP맥스 쓰면 매 층마다 회피 6업 및 특방/방어 3업을 깔고 시작할 수 있다. 즉 필중기 외의 공격들을 대부분 회피하고, 맞더라도 어느정도 데미지를 경감해서 받을 수 있다.] [[괴상한바람]]의 각주 설명과 더불어서, 반입금지던전에서 흔들풍손/둥실라이드가 쓰이는 가장 큰 이유. 최후반에 PP맥스가 많이 남았다면 아예 작아지기 5회 써서 회피를 MAX로 띄우자. 대신 그에 대한 반동으로 동료로 영입했을 때의 능력치는 체력을 빼면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도핑은 필수이며, 흔들풍손 상태에서 키워서 적절한 때에 진화시키는 것도 낮은 스펙을 보완할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그러한 특성 탓에 적으로 나타나면 공포의 존재로 돌변한다. 전체공격기 괴상한바람으로 화면에 아군이 들어오면 바로 쏴제끼는 말도 안 되는 AI를 보여주기 때문에 여차하면 부활의씨앗 몇 개를 날려먹는 수가 있다. 한 턴에 두번 쓰기 때문에 괴상한바람 랭크업도 정말 자주 터진다.[* 이것도 모자라 랭크업이 터지면 스피드도 올라가는데, 1랭크업 당 한 턴에 행동할 수 있는 횟수가 1번 늘어나므로 한 번만 랭크업 해도 괴상한바람을 연속 4번이나 쓸 수 있단 얘기.] 게다가 어찌어찌 쓰러뜨리더라도 '''유폭''' 특성으로 일정 확률로 주변에 폭발[* [[자폭(포켓몬스터)|자폭]]과 같다.]을 일으키는데, 아군이 거기에 휘말릴 수 있는 건 둘째 치고 '''주변의 아이템이 소멸해버리는''' 대참사를 일으킨다. 나타났다면 약점 타입 공격으로 재빠르게 보내던지, 쓸모없는 도구를 던져서 받게 해 곡예 특성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근접하는 건 되도록 피할 것. 스토리 중에선 흔들풍손과 둥실라이드를 미래 세계 첫 번째 던전인 공간의 동굴에서 볼 텐데, 8층밖에 되지 않는 던전이지만 이 던전은 특이하게도 벽이 없고 길을 제외하면 전부 '''낭떠러지 지형'''이라 공중 이동 타입인 흔들풍손과 둥실라이드의 사기성에 최적화 되어있는 던전이다. 그 때문에 흔들풍손과 둥실라이드의 존재는 미래 세계에서의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와 맞물려 시한의 탑의 [[방전]]을 쓰는 폴리곤 계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미래 세계를 탈출하려는 플레이어들에게 '''충격과 공포'''의 존재다. 그나마 다행인 건 여기 있는 흔들풍손과 둥실라이드는 레벨이 28이라 괴상한바람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천공의 계단은 7대 비보와 관련해서 오는 던전일 텐데, 34층 이후로 등장하나 출현률이 낮은 편인 게 다행이고, 바람의 영봉은 모든 층에서 등장하는데, 아마도 대부분 둥실라이드를 동료로 만들기 위해 들르는 던전일테니 둥실라이드의 괴상한바람은 조심 또 조심할 필요가 있다. 동료가 되줄 확률이 5%라 레벨이 조금 높은 리더를 데리고 가면 동료로 금방 만들 수 있다. 열화의 동굴은 레벨 제한은 없지만 등장하는 포켓몬의 레벨이 60대 후반인데다 리더만 출입가능에 아이템 8개 제한[* 제로의 섬 동부와 중앙부에도 걸려 있는 제한이지만 그쪽은 16개인데 비해 이쪽은 8개라 압박이 더 심하다.], 구조될 수 없는 준극악 던전이라 둥실라이드는 클리어하는데 있어서 매우 위협적인 존재다. 제로의 섬(특히 북부)이나 열화의 동굴의 경우 괴상한바람도 괴상한바람이지만 섀도볼에 특방이 깎여나갈 위험이 있고, '''2연속 대폭발''' 때문에 피가 순식간에 1/4이 되어 버리니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서부터 전용 아이템이 존재했기 때문에 전용 아이템의 수가 상당히 많다. 다만 전용 아이템의 성능이 그리 좋지는 않은 편. 1-2성까지는 여느 1-2성 전용 아이템이 그렇듯이 특수공방을 조금 늘려주는 정도이며, 흔들풍손 전용 3성 아이템 산들바람반지는 상대가 던지는 투척 도구를 무효화하고, 둥실라이드 전용 3성 아이템 브리즈스카프는 고스트 타입 공격을 무효로 하고 흡수하는 것으로 고스트 타입 전용 아이템인 영계오브의 상위호환. 일종의 밸런스 조정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둥실라이드의 경우 동료로 만들어서 말을 걸어보면 수컷과 암컷 간에 대사가 다른데, 수컷은 가끔 졸거나 하는 등 느긋한 모습을 보여주고 가끔 리더에게 좋은 녀석이라고 말해주는 면도 보인다. 암컷은 탐험은 좋은 것이라거나 산더미처럼 쌓인 보물이 아른거린다는 등 탐험덕후스러운 대사를 한다. 흔들풍손의 경우 암수 관계없이 존댓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상당히 너프를 당했는데, 일단 특성이 한 개씩만 적용되게 변경된 데다 상술한 전용도구나 지능스킬도 전부 사라져버린 게 크다. 곡예의 메커니즘은 그대로지만, 본작에서는 '링글'이라는 도구는 자체적으로도 능력이 있는 경우가 꽤 되는 데다 던전 내에서 '라피스'라는 아이템을 장착해 추가적인 효과를 보는 등 중요도가 상당히 높아 빼고 다니기도 영 찝찝해진다. 기술머신에서 은빛바람이 빠져서 전체기 하나를 잃은 건 덤. 본가처럼 능력치가 좋지 않다는 점은 그대로라 쓰기도 까다롭다. 그나마 적으로 나오는 경우 전술했듯이 특성이 하나씩만 발동돼서 모든 둥실라이드 계열 특성이 곡예가 아닌 게 다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