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둥실라이드 (문단 편집) === DPPt === DPPt에서는 골짜기발전소에서 마스를 이긴 다음 금요일이 되면 흔들풍손을 만날 수 있는데, '''DP에선 시작 레벨이 22'''다. 골짜기발전소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가 잘 맞다면 웬만한 원탑 부럽지 않은 레벨의 흔들풍손을 쓸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쯤 채용해볼 만하다.[* Pt에서는 Lv.15로 출현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주변의 야생 포켓몬보다는 레벨이 많이 높은 편이니 Pt에서도 나쁜 선택인 건 아니다.] 당장 위로 올라가면 영원의숲에서 벌레타입이 들끓고 야생 포켓몬은 거의 대부분 노말 아니면 풀타입 기술을 쓸 것이기 때문에 흔들풍손 앞에서는 한끼 식사에 불과하다. 흔들풍손으로만 돌파하면 Lv.22~26 정도는 맞출 수 있고, 그러고 나면 영원체육관을 깨면서 진화를 시킬 수 있는데 1진화체도 잘 안 나오기 때문에 90의 높은 특공으로 상대를 압살할 수 있다. 특히 초염몽과 궁합이 매우 잘 맞는 축에 드는 포켓몬이다. 불꽃 타입 스타팅의 경우 4세대 초염몽과 5세대 염무왕의 상성 불꽃/격투의 약점인 에스퍼, 물, 비행, 땅 중에서 에스퍼는 자속 고스트 기술로, 땅타입은 무효로 받은 다음 특수기 아무 거나 찔러 주면 되고[* 바위타입이나 땅타입이나 대부분 특방이 약하다. 특히 스토리에서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는 딱구리 계열, 강철톤 계열을 생각해보자.], 또한 전기타입도 아니고 무엇보다 '''전기에 약점을 찔리는 주제에 전기타입 10만볼트를 배우는''' 특이함을 자랑하므로 물타입과 비행타입은 '''10만볼트'''를 가르친 다음 역으로 응징해주면 된다.[* 물론 물/땅 타입도 스토리 상에서 좀 나오는 편이지만 어차피 스토리에서 풀 타입이 대우가 좋지 않은 타입 마냥 거의 안 쓰인다는 걸 감안하면 이건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초염몽은 기술머신으로 '''풀묶기'''를 배워서 4배 약점+준수한 특공에 힘입어 그쪽에서 직접 보내버리면 된다.] 그리고 둥실라이드의 약점인 고스트, 악, 바위, 얼음, 전기 중에서 고스트는 둥실라이드가 직접 처리할 수 있는 경우가 좀 있고, 악,바위, 얼음은 초염몽의 격투 기술로 아주 쉽게 잡아내는 데다가 초염몽은 지진도 배우므로 후반에는 전기 약점도 역으로 응징해줄 수 있다. 경험치 요구량을 보면 둥실라이드가 '''웬만한 600족들보다 경험치를 많이 먹는다'''[* [[세비퍼]], [[네오비트]] 등과 함께 얼마 되지 않는 '변동하는'(164만) 유형이다. 대부분의 전설의 포켓몬과 600족은 '느린'(125만) 유형. 8세대 시점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변동하는 유형인 포켓몬이기도 하다.]는 것이 뼈아픈 단점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레벨 50대 중반까지는 변동하는 유형과 느린 유형의 경험치 요구량이 유의미하게 차이 나지 않아 스토리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변동하는 유형은 특성상 경험치 요구량이 레벨에 절대적으로 비례하지 않고 지그재그식 상승 곡선을 나타낸다. 그래서 레벨 38에는 느린 그룹이 더 많은 경험치를 요구하지만 레벨 39에는 변동하는 유형이 더 많이 요구한다.(변동:느린 = 4,536:5,558 → 6,055:5,852)] 다만 특수공격이 높은 축에 들지는 않으므로 난천의 밀로틱처럼 특방이 높은 포켓몬 앞에서는 주의하는 게 좋다. 더욱이 밀로틱은 냉동빔과 '''미러코트'''를 갖고 있다. 또한 기술폭이 그렇게 넓은 게 아니기 때문에 원활한 교체 플레이로 커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트레이너의 역량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이걸 단독으로 커버하는 방법은 잠재파워 내지는 얼어붙은바람(기술가르침)뿐인데, 잠재파워는 DP 한정으로 초반에 트레이너스쿨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혹여나 잠재파워를 땅타입 정도로 맞출 수 있다면 혼자서 모든 약점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지만, 통신대전도 아닌데 이 녀석만 바라보고 쓸 게 아니라면 그 시점에서 어떠한 확인 수단도 없기 때문에 일일이 리셋 노가다와 위력, 타입 추산을 해야 되는 미친 노가다를 감행할 바엔 다른 포켓몬을 같이 키우는 게 훨씬 더 낫다. Pt라면 잠재파워를 얻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 저 노가다 + 장막시티까지의 스토리 진행까지 해야 된다는 것은 고문에 가까운 관계로, 완전하지는 않지만 고려할 만한 대체재로 가르침기술 얼어붙은바람이 있다. 물론 얻기만 하면 땅, 비행, 드래곤을 동시에 저격한다는 점에서 [[한카리아스]]나 [[글라이온]] 등 평소에는 못 잡던 강자들까지도 사정권에 들어오는 강력한 견제력이 있는데다 상대의 스피드가 1단계 하락하는 부가효과 때문에 다음 턴부터 선공을 잡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조각이 부족한 만큼 별의조각이나 색깔별 조각을 찾아야 한다는 점도 있고 위력이 55로 4배 약점이 아니면 견제기로서의 효율이 낮으므로 결국 스토리에서의 둥실라이드는 원탑에서도 통용되는 아무나 때려잡을 수 있는 견제폭보다는 '''"원만한 상성 보완으로 인한 스타팅 보조"'''로서 적합한 포켓몬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