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라한 (문단 편집) == 상세 == 목이 없이 말을 타고 질주하며, 머리를 던진다고 전해진다. 밴시의 곡소리가 듀라한의 강림을 알리는 전조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금을 무서워한다. [[게임]]을 비롯한 여러 매체상에서는 목을 옆구리에 끼고있는 기사 내지는 질주하는 중기병 같은 이미지로 묘사되지만, 사실은 죽음의 마차를 끌고 다니는 [[저승사자]]나 요정([[시족]])의 일종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누군가를 죽이는 역할이 아니라 누군가가 죽게 될 것을 알리고 준비할 시간을 주는 역할을 하며, 죽을 이의 딱한 사정을 동정하여 유예기간을 주기도 한다. 혹은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직접 죽을 인물을 인도하기도 한다. 다만 자신이 일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만일 누군가가 우연하게 목격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자신을 엿보다가 들켰다면 그 사람의 집 앞에서 게속 문을 두들기고 열어줄 때까지 끝까지 두들긴다. 그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문을 열면 즉시 피를 한바가지 쏟아붓는다고도 한다. 그 피에 맞은 사람은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고. 현대 판타지에는 일반적으로 갑옷을 입은 건장한 남성으로 그려지나,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세 [[여신]] [[모리안]]([[모리안]], [[바이브 카하]], [[마하]]([[네반]]))가 변화했다는 설에 근거해 여자도 있을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이렇게 해석한 곳 중 하나가 마비노기 영웅전. 듀라한의 부츠 힐이 높은 편에, 영혼 분리 시 나오는 듀라한의 영혼은 아무리봐도 여성이다.] 바이브 카흐 이외에도, [[크롬 크루어히]]에서 유래되었다는 가설도 있다. 비록 게임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을 통해 언데드나 망령같은 무서운 존재로 변질되긴 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본래는 [[저승사자]] 역할을 하므로 성향은 자신을 의도적으로 훔쳐보지 않는 이상 확실한 [[중립]] 성향이다. 오히려 약간의 융통성을 보이는 점에서는 선 성향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