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얼(OCN) (문단 편집) === 조연 === '''장수연 ([[이나윤]] 扮)''' | 11세, 득천의 딸 만성 골수형 백혈병에 걸려 투병 중[* 이 역할을 위해 아역배우 이나윤 양은 실제로 삭발했다. 프로그램 제작 당시부터 삭발할 것을 제안받고, 거기에 응한 것을 보면 어린 나이이지만 그녀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http://naver.me/Fjslrytx|#]] ]인 득천의 하나뿐인 딸로, 아빠가 걱정하는 게 싫어 아픈 내색을 하지 않을 정도로 어른스럽다. 엄마가 없어도 아빠와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아가던 도중 기적적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투여자로 선정되지만,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괴한에게 납치 당하는데...그 괴한이 바로 이성훈이었다. 납치범이지만 성훈은 오히려 수연을 괴롭히거나 하지않고 불안한 상황에서도 그녀를 격리보호해주었다. 그래서 수연도 성훈이 나쁜 사람은 아닐거라 생각하고 언젠가 자신을 아버지 득천의 곁으로 데려다줄 것이라 믿어의심치않고있다. 10화에서는 산영병원으로 이송되지만 성훈이 쓰러진 틈을 타 그로 둔갑한 성준에게 구출되어 다시 득천 곁으로 돌아간다. 허나 11화에서는 병이 악화되면서 쓰러지고 하루하루 죽음의 고비를 넘기는 아슬아슬한 상태에 놓이게된다. 허나 성훈이 목숨 걸고 진짜 치료제인 미래의 골수액을 되찾아왔으며 덕분에 수연은 진짜 치료제를 맞고 무사히 살아남게된다. 1년 후 단발머리로 기른채 성훈의 유골이 담긴 납골당에 찾아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성훈에게 감사했다. '''김익홍([[김기두]] 扮)''' | 30대 초반, 기자. 사회부 기자. 류미래의 조력자. 미래의 학교 선배이자 신문사 선배.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돈 걱정 없이 살아왔으나, 왠지 모르게 소심하다.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백방으로 나서는 것을 보아 미래에게 적지 않은 호감을 품고 있는, 아니, 그 이상의 감정이 있는 모양. 미래가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연구자료 속 사람들을 만나보겠다고 했을 때, 위험한 순간들을 함께하며 끝까지 그녀의 곁을 지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