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얼게이지 (문단 편집) == 개요 == {{{+3 Dual Gauge}}} [[한국어]]로는 '쌍궤([[雙]][[軌]])'라고도 하며, 북한에서는 ‘혼합선’이라고 한다.[* 가령 표준궤와 광궤의 듀얼게이지인 경우 넓은철길-표준철길혼합선이라고 한다.] [[궤간]]이 다른 철도 노선들을 병행하여 다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법 중 선로 측에서 대응하는 방법. 반대로 철도차량 측에서 대응하는 방법도 있다. [[궤간가변]] 참조. 특수 설계하지 않은 이상, 한 열차가 다른 궤간의 구간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2가지 이상 궤간의 열차가 한 선로 위에서 운행해야 할 경우에 설치한다. 한국에서는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런 구간은 전무하다. 762 mm짜리 [[협궤]]인 [[수인선(협궤)|수인선]], [[수려선]]이 있었지만 수려선은 [[폐선]]되고 수인선은 협궤 운행 당시에도 듀얼 게이지 설치 없이 표준궤인 [[안산선]] 옆에 병행하여 운영되다가 최종적으로 [[표준궤]]로 [[수도권 전철 수인선|개궤되어서]][* 안산선과 병행했던 구간은 수인선 - 안산선의 복복선 구조를 만드는 대신 기존 안산선 구간을 수인선과 공유하는 것으로 처리했다. 그래서 현재 수인선과 안산선이 공유하는 [[오이도역]] - [[한대앞역]] 구간은 기존 안산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4호선]]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전동차]]와 수인선을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수인·분당선 전동차]]가 같이 다닌다.] 주요 간선은 표준궤로 통일된 상황이다. 한반도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역]]에서 북한의 [[청진역]]까지 들어오는 선로에 표준궤와 러시아 [[광궤]]가 동시에 설치되어 있다. 러시아 광궤는 1,520mm 인데, 이게 표준궤와 호환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3선으로 놓자니 불과 85 mm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이것도 불안한 관계로 약간씩 엇갈려서 4선을 설치했다. 위 사진만 보아도 선로가 ABAB 형태로 엊갈려 있음을 색상으로 알아볼 수 있다. [[러시아]]도 그렇게 중요하게 관리하지 않고 있고, [[북한의 철도 환경]]은 열악하므로 [[남북 통일]]이 이루어졌을 때 개량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더 복잡한 경우는 3가지 궤간이 한꺼번에 만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트리플 게이지이다. 구글에 triple gauge rail로 이미지 검색해 보면 몇 가지 사례를 볼 수 있다. 보통 3선이나 4선으로 놓는데, 3선의 경우 한쪽을 자연히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마모율이 높아지고, 따라서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의 경우 레일 사이가 좁아 제설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더불어 [[분기기]] 구조가 복잡해지고 신호기와 보안장비(ATS 및 ATC 지상자 등) 설치 장소를 세심하게 설정해야 하며, [[가공전차선]]을 쓰는 경우 [[팬터그래프]]와 전차선이 비대칭하게 만나는 문제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