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체 (문단 편집) == 특징 == [[지온공국군]]의 잔당이 모인 데라즈 플리트는 특별한 보급을 기대할 수 없는 열악한 상황이었다. 드라체는 이런 상황에서 보유 물자를 재활용 하여 만들어진 일종의 재활용 병기로, [[자쿠 II]] F2의 상반신에 가틀급 우주 전투기의 부품(엔진 블록, [[프로펠런트 탱크]] 등)을 유용하여 제작한 간이 생산기다. 우주 공간에서의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양 어깨에는 구체형 스러스터 포트를 장비했으며, [[다리따위는 장식입니다|우주용이기 때문에 보행에 필요한 다리를 생략했다.]] 그 대신 가틀급 우주 전투기의 [[프로펠런트 탱크]]와 스러스터 유닛을 합쳐 제작한 대형 프로펠런트 + 스러스터 유닛을 장비했으며, 이 유닛은 비행 안정을 위한 스태빌라이저로도 기능한다. 백팩으로는 가틀급 우주 전투기의 엔진 블록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덕분에 일단 MS로 분류는 하지만 운용방식은 MA에 가까운 편이다. 무장은 오른팔에 고정된 40mm 발칸포와 폐기된 전함의 장갑판을 이용해서 급조한 왼팔의 실드로 실드 내부에는 [[빔 사벨]] 1자루를 고정 장착하고 있다. 기동성은 의외로 높아서 MS-09R-2 릭 돔II와 맞먹을 정도였다고 한다. 데라즈 항쟁 기간 동안 약 30기가 생산되어 정찰이나 양동 작전에서 활약했다. 작중에서도 빠른 기동성을 보여주며 [[GP-01|풀버니언]]에게 육박전을 걸었으나, 빔 라이플의 짓테에 막히고 바로 두 동강이 나버렸다. 아무래도 중고 부품 모아다가 패잔 부대가 만든 것이라 내구성은 결국 한계가 있었다. 후반에는 닥돌한 기체 한 대가 [[베르나르도 몬시아]]가 탄 [[짐 커스텀]]과 정면으로 들이박았지만 짐은 팔 하나만 부숴졌으나 드라체는 허무하게 폭발했듯이 연방군이 제대로 만든 짐보다 내구성이 떨어짐을 알 수 있다. 색은 보다시피 [[구프(MS)|자쿠와는 달리]] [[파란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