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카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서 == ||[[파일:WjjZ3W3r.jpg|width=100%]]|| 오크 진영의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배우는 애나 갤빈. [[듀로탄]]의 아내로, 임신한 상태로 남편을 따라 아제로스에 건너왔다가 차원이동의 후유증으로 다 죽어가는 아기를 낳았으나 근처에 있던 굴단이 지옥마법으로 사슴의 생명력을 뽑아 주입하여 살아났다. 이 때 [[블랙핸드]]에게 임신한 채로 왜 오냐고 비난을 받았지만, 그렇게 태어난 아기에게 "고엘"[* 후에 스랄로 불리게 된다.]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아기 고엘과 놀아주는 듀로탄에게 "아버지를 벌써 이기려고 들다니 훌륭한 족장이 될 것이다" 같은 농담을 건네기도 하는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작품의 분위기상 이런 행복한 모습은 잠깐뿐이고 듀로탄이 굴단에게 반대하는걸 [[오그림 둠해머]]의 밀고때문에 서리늑대 부족이 숙청될 때 오그림의 도움으로[* 굴단이 서리늑대 부족 자체를 없애려할줄은 몰랐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숙청작업을 수행중인 오크들을 처리한다.] 고엘을 데리고 피신하게된다. 피신하기 전 오그림에게 단검을 겨누고 네 족장을 믿어야했다며 질책한다. 숙청 과정에서 드라카의 시체가 없다는 것을 굴단이 눈치 챘는지 굴단은 드라카를 제거해 버릴 자객을 보냈고 자객으로 부터 아들을 지키기 위해 바구니에 담아 고엘의 얼굴을 바라보며 '''"기억하렴. 너는 듀로탄과 드라카의 아들이자 끊어지지않은 족장의 혈통이란다."'''라는 작별 인사와 함께 강에 띄워 보낸 후 자신을 미행하던 자객을 노려본다. 마땅한 무기가 없었는지[* 단검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들을 떠내려보내기전에 바닥에 꽂아뒀고 이건 결국 뒤쫓아온 자객이 그대로 쥐어든다.] 자객에게 뛰어들어 목을 물어 뜯어 죽여버리지만 자객이 주워든 자신의 단검에 옆구리를 찔렸기에 자객의 숨이 멎은 후 그녀 역시 쓰러져 떠내려가는 아들을 바라보며 눈을 감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