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카 (문단 편집) === 유년시절 === 서리늑대 부족의 일원으로 갓 태어난 드라카는 연한 갈색피부(오크들의 기준으로 보면 굉장히 창백한 피부)를 가지고 태어 났으며 덩치도 작았고 잔 기침도 자주한 탓에 서리 늑대 부족원들의 걱정과 험담을 한몸에 받았다. 그녀가 대모 카슈르에게 축복을 받고 서리늑대 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의식을 치르던 날, 대모 카슈르는 정령들이 그녀에게 축복을 해주길 기원했고 당시 족장의 어린 아들 [[듀로탄]]도 진심으로 그녀를 걱정하며 건강해지길 기원했다. 하지만 드라카의 몸은 쉽게 나아지지 못했고 서리늑대 부족의 야영지에 불이 난 어느 날, 어린 나이와 병약한 몸에도 불구하고 물통을 나르려 애쓰던 드라카는 [[검은바위 부족]]의 족장 [[블랙핸드]]의 눈에 띄고 말았고 약한 것을 혐오하던 검은바위 족장에게 폭언을 듣고 만다. 서리늑대의 족장 [[가라드]]는 검은바위와 서리늑대의 방식엔 차이가 있다고 말하긴 했지만 이 사건 이후로 드라카의 가족은 부족의 야영지 가장 바깥쪽으로 이사를 해야만 했었다. 세월이 흘러 드라카는 젊은 여인이 되었고 어렸을 때의 약함은 사라진 것 처럼 보였으나 부족민들은 그녀를 약한 아이로 여기고 있었고, 그녀 스스로도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했기에 이를 해결하고자 대모 카슈르에게 조언을 구했고 대모는 강인하게 만들어줄 물약이 있다며 그 재료를 구해올 것을 주문한다. 재료를 구하고자 드라카는 짐을 꾸려 집을 나섰고, 드라카가 구해내야 될 재료를 구하기 위해 잡아야 할 짐승들은 탈부크 바람올빼미 등 다양했었다. 드라카는 이전에 사냥을 나서본 일이 없었기 때문에 야생에서 스스로 능력을 갈고 닦을 수 밖에 없었고 마침내 모든 재료를 구해 그녀는 야영지로 돌아왔다. 드라카는 대모에게 돌아갔고 대모 카슈르는 그녀가 진정으로 의도한 바를 밝히는데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드라카는 이미 강인한 오크의 여전사가 되어 있었기에 강인해지는 물약같은 것은 애초에 필요 없었다고 한다.''' 자신감을 회복한 드라카는 모든 오크 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에 참여했고 그녀를 얕보던 오크 한명에게 드라카 스스로 얼마나 강해졌는지 증명하기까지 한다. 축제의 밤에 족장의 아들 듀로탄과 그의 친구 [[오그림 둠해머]]가 아름답고도 강인한 여성이 된 드라카를 보며 만담을 나누는데 >"저 여자 좀 봐. 정말이지 타고난 전사로군" - 오그림 >"무슨 여자?" - 듀로탄 >"이 멍청한 놈! 저기 저 서리늑대 여자 말이야. 만약 우리 부족이었으면 내 여자로 삼았을 거야." - 오그림 >'''"드라카? 아니야 오그림. 그녀는 타고난 전사가 아니야. (자기 스스로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낸 전사이지." - 듀로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