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카 (문단 편집) === 소설 《부족의 지도자》 === 오크들을 타락시키려는 [[굴단]]의 뜻에 반하여 남편 듀로탄과 함께 먼 여정을 할 당시의 상황이 이때 자세히 표현된다. 갓 태어난 [[스랄|아들]]에게 젖을 먹이는데 듀로탄이 방에 들어오자 검지로 젖부분에 구멍을 내어 모유와 함께 자신의 피 또한 갓난 아이에게 먹이는데 아마도 이건 서리늑대 부족의 오랜 풍습인 모양이다. 아들을 안고 있는 드라카에게 여러 이야기를 건네면서 듀로탄은 굴단의 뜻을 거스른 대가로 자신의 부족과 드라카, 그리고 차기 족장이 될 아들까지 어둡고 불확실한 미래에 휘말리게 한 것을 자책하는데 드라카는 그런 듀로탄을 격려해준다. >"내가 굴단에게 반대하는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스랄|아들]]이 자신을 성장시켜줄 친구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었을 텐데", "만약 내가 굴단을 거역하지 않았다면, 당신과 내가 호드의 존경받는 일원으로 남아 있었을 텐데" - 듀로탄 >'''"그랬다면 당신은 내가 곁에 있는 배우자가 될 수 없었겠죠"''' - 드라카 듀로탄은 그의 짝으로 드라카를 선택한 것을 최고의 행운으로 생각했으며, 얼마후 결국 그녀가 간설히 맹세한 뜻 그대로 드라카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 굴단이 보낸 자객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다.[* 그 자객 중 한 명은 청동용의 힘으로 시간여행 중인 미래의 스랄이었다. 이미 정해진 과거를 고치면 무한의 용군단이 미래를 파멸시킬 것임을 알기에 스랄은 자기 부모가 난도질 당하는 걸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