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쿤 (문단 편집) == 케이 루와의 비교 == 드라쿤은 본래 케이처럼 오랜 세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수련을 해온 전사였다. 그러나 신채 개조를 하여 외부의 힘에 타협해 받아들인 순간부터 이전과는 다르게 싸워와 전투방식마저 바꿔버리고, 본인도 강해진 회복력에 심취해 그에 맞춰 전투방식을 바꾼 것에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케이 루와 싸우면서 힘과 기술 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초반에 재생력과 회복력으로 케이를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카이오도 점점 드라쿤이 케이를 밀어붙이고 있으며 회복력으로 점점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회복력에 의존해 헛점이 드러나는 드라쿤의 약점을 간파한 케이가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하고, 자신처럼 자기 자신의 한계를 깨부수는 수련을 해왔으나 외부의 힘을 받아들여 그것에 의존해버린 드라쿤의 현재 모습을 비판한다. 그리고 자신이 해온 모든 노력을 배신해버렸다는 사실에 드라쿤은 절규하나 이미 약점을 간파당한 상태에서 케이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만다. 이 장면이 중요한 것은 노블레스 세계관에서 최초로 '''가주나 전사급의 강자들에게는 순수한 노력이 신체 개조보다 훨씬 유용하다는 것'''을 증명한 부분이기 때문. 이 때부터 유일하게 신체 개조를 하지 않은 전사인 루나크와 켄타스의 순수한 노력에 기반한 강함이 보다 깊이 조명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