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드래곤볼) (문단 편집) === [[나메크 성]]의 드래곤볼 === [[파일:attachment/dragonball_namek.png|width=320]] [[파일:포룽가 모습.png]] >'''"어떤 소원이든 3가지 들어주마."''' 묘사를 보면 농구공보다 더 크다. 작중 인물들은 양쪽 겨드랑이에 끼우는 식으로 2개까지 밖에 못 들었으며 그 때문에 베지터는 볼을 던져서 운반했으며 기뉴는 염력으로 7개를 한꺼번에 들었다. 어린 오반이나 크리링은 한개도 버거운 듯 보인다. 모은 후 나메크어로 [[포룽가]]를 불러낼 수 있으며, 3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 [[최장로]]가 만들었으며 최장로 사후에는 [[무리(드래곤볼)|무리]]가 이어받았다. 부활은 130일 주기다.[* 나메크 성 기준으로 1년이다.] 지구의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며 이미 살린 사람도 몇번이나 되살릴수 있다. 한 번에 여러 명을 되살릴 수 없었으나 [[드래곤볼/마인부우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프리저 군단의 침략 이후 업그레이드해서 여러 사람을 되살릴수 있게되었다. 우주에도 드래곤볼에 대한 전설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 헛소문으로 취급했던 모양이다. [[베지터]]는 드래곤볼을 노리고 지구에 왔지만 반신반의하는 듯 하더니, 오공이 살아난걸 확인한 뒤에야 믿게됐다. 이때 "나메크 성에는 오리지널이 있을 거다"라고 언급하는데, 이것이 무전으로 전해져서 프리저 군단이 나메크 성으로 가게 된다. 나메크 성에서는 각 마을의 장로들이 하나씩 가지며 1년을 주기로 힘과 지혜를 겨뤄서 선택된 자만이 소원을 빌 수 있었다. [[프리저]]가 찾아갔을때 마을 장로들도 이런 과정이 있다고 언급은 해줬으나 정작 프리저가 이를 이행했어도 (당연히 장로들도 프리저의 압도적인 사악함을 느꼈을 것이므로) 구슬을 넘기는 것을 거부했고 이후로는 그런 과정 생략하고 그냥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빼앗았다. 물론 지혜로운 나메크 성인들은 힘으로 드래곤볼을 빼앗는 자가 나올 것에도 대비해서, 포룽가는 오직 나메크 말로만 소원을 빌어야 들어주는 제한이 되어 있다.[* 애초에 포룽가를 소환하는 주문부터 나메크 말로 해야 한다.] 나메크 성인은 모두 선한 종족이니 결과적으로 선한 소원 밖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 단, 예전 극장판에 나왔던 나메크성인 악역 슬러그도 있긴 했다.] [[드래곤볼/프리저 편]]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았지만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 막바지에 히든카드로 재등장한다. "크리링은 두 번 죽었어... 드래곤볼로도 되살릴 수 없단 말야!" 라는 손오공의 명대사가 무색하게,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이 '자연사가 아니라면 몇 번이라도 되살릴 수 있다'는 설정을 들고 오는 바람에 팬덤에선 작중 생명의 소중함과 죽음의 무거움을 결정적으로 반감시켰다며 이 드래곤볼 자체를 비판적으로 보기도 한다. 크리링뿐 아니라 마인 베지터의 자폭 역시도 당시로서는 손오공마저 죽었기에 나메크 성으로 갈 방법이 없으니 부활을 염두에 두지 못해 감동적인 장면으로 남았는데 나메크성 드래곤볼로 살리며 조금 뻘쭘해졌다.[* 지구의 드래곤볼은 적어도 부활횟수 1회라는 패널티가 있지만 이 드래곤볼은 부활횟수가 무제한에 한사람만 되살릴 수 있다는 패널티마저 프리저편 이후로 무리가 파워업 시켜서 다수마저 무한정 되살릴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손오공 패거리는 프리저편을 계기로 나메크인들과 상당히 친해졌고 [[계왕신]]하고도 친분이 있기때문에 맘만 먹으면 자기동료들이 몇번을 죽든 그냥 손오공 본인 혹은 계왕신에게 부탁해서 순간이동으로 나메크성에가서 포룽가에게 몇번이고 부탁하면 된다. 슈퍼에 와서는 죽어도 드래곤볼로 되살리면 된다는 말까지 한다.(...) 사실 원작에서도 크리링과 오공이 같은 대사를 한 적이 있다. 트랭크스가 셀에게 죽자 그 분노로 베지터가 셀에게 달려들었을 때와 부르마가 오공에게 자기 부모님이 마인부우에게 죽을 지도 모른다고 했을 때.][* 다만 '''당시 손오공은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의 효능을 몰랐다.'''(이때문에 프리저가 포롱가에게 소원을 빌자 깜놀했다. 나메크어로 빌어야하는걸 몰랐기 때문) 알았어도 제작자인 최장로가 죽어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은 돌이 된 상황이라 의미없는 상황이었고, 이후 지구의 드래곤볼로 나메크 성인을 되살려도 '''수명문제로 죽은 최장로까지 되살아날지는 다른 문제'''. 지구의 신도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라 가능할 지 확신을 못했기에 최장로의 부활은 계왕과 지구의 신으로선 도박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